가스공사, 미국과 천연가스 등 에너지 협력 강화

입력 2018-04-23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과 미국이 천연가스 등 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23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정승일 사장은 이달 19일 대구 본사에서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한 미국 대사 대리와 만나 천연가스 등 에너지 분야에서의 양국 간 발전적 협력관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정 사장은 2021년 한국에서 개최될 세계가스총회(WGC)에 대해 미국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WGC는 국제가스연맹 주관으로 3년마다 열리며, 90여 개국에서 1만5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제 가스산업 최대 국제행사다. 한국은 세 번의 도전 끝에 2014년 10월 국제가스연맹 연차총회에서 2021년 개최지로 선정됐다. 우리나라는 2018년부터 3년간 국제가스연맹 회장국으로 취임해 국제가스 산업의 중심에서 활약한다.

▲정승일 한국가스공사 사장(오른쪽 앞줄 첫번째)과 마크 내퍼 미국 대사 대리(왼쪽 앞줄 두번째) 등이 19일 대구 가스공사 본사에서 양국 천연가스 등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가스공사
▲정승일 한국가스공사 사장(오른쪽 앞줄 첫번째)과 마크 내퍼 미국 대사 대리(왼쪽 앞줄 두번째) 등이 19일 대구 가스공사 본사에서 양국 천연가스 등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가스공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99,000
    • +2.1%
    • 이더리움
    • 4,321,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477,300
    • +2.82%
    • 리플
    • 631
    • +3.44%
    • 솔라나
    • 200,600
    • +4.42%
    • 에이다
    • 523
    • +4.81%
    • 이오스
    • 735
    • +6.06%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150
    • +3.27%
    • 체인링크
    • 18,450
    • +4.53%
    • 샌드박스
    • 429
    • +6.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