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주진우 기자는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의 패널인 정봉주 전 국회의원, 김용민 시사평론가와 함께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검찰은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포 혐의로 피소된 주 기자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주진우 기자 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봄인데 밤이라니..의미있는 글이다...
정봉주(사진)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막말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정 전 의원은 12일 오후 8시10분쯤 자신의 트위터(@BBK_Sniper)에 "어제 공무원노조 창원특강에서 안철수씨 노원 출마에 대한 말씀을 하던 중 막말성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반성과 함께 사과드리겠습니다. 뜻은 숨어버리고 행태에 대한 논란이 되고 있는 원인 제공을 한 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이 1년간 교도소 독방 생활을 털어놨다.
정 전 의원은 9일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해 "1평 정도의 감옥에서 가족 생각에 눈물을 쏟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감옥에서 운동할 수밖에 없었다. 가족 생각에 한 시간 정도 운동을 하고 땀을 흘려야만 잠을 잘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 전 의원은 수감생활...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의 근육이 화제다.
정봉주 전 의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설 잘 보내고 계신지요"라며 "설 선물 사진입니다. 몸 만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 전 의원은 20대 못지않은 탄탄한 근육질 몸을 자랑하고 있다. 아령을 들고 근력 운동에 한창인 정 전 의원은 운동으로 다져진 섬세한 근육을...
BBK 의혹 제기에 따른 허위사실 유포죄로 징역 1년형을 받은 정봉주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25일 자정 만기 출소했다. 홍성교도소 앞에는 1천여명의 지지자들이 몰려 정 전 의원의 출소를 환영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에 실패한 후 많이 슬퍼하고 아파하고 좌절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아파하지 말라, 좌절하지 말라...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패널로 활동하다 허위사실 유포죄 등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해 온 정봉주(52)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25일 출소한다.
법무부는 24일 충남 홍성교도소에 수감 중인 정 의원이 25일 0시 만기 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 전 의원은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가 BBK 주가조작 사건 등에 연루됐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16일 정부가 정봉주 전 의원의 가석방을 불허한 것에 대해 "정 전 의원이 제기한 BBK 의혹은 박근혜 후보가 제기한 의혹과 차이가 없다. 정 전 의원을 즉각 석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중 "이명박 대통령이 BBK의 실소유주"이며 "주가조작에 직접 개입해...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캠프의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은 16일 민주통합당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법무부의 가석방 불허 결정에 대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이날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가석방 요건이 충족됐음에도 불구하고 (법무부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를 들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많은...
`BBK 사건'과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죄 등으로 수감 중인 정봉주(52) 민주통합당 전 의원이 가석방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법무부는 15일 오후 가석방 심사위원회를 열어 정 전 의원을 비롯한 가석방 신청 대상자들에 대해 심사했으나 정 전 의원의 가석방은 불허됐다고 밝혔다. 가석방 여부는 유기징역이나 금고의 형을 선고받은 수형자가 형기의 3분의 1 이상을...
법무부가 BBK 사건 관련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복역 중인 정봉주 전 민주통합당 의원(52)에 대한 가석방 심사에서 최종 부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정 전 의원의 보좌관 측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오후 5시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어 가석방 신청 대상자들에 대해 심사를 했으나 정 전 의원은 심사에서 부결돼 이유를 확인 중이다.
정 전 의원은 2007년 대선...
법무부가 15일 오후 5시부터 열린 가석방심사위원회의를 통해 BBK 사건 관련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복역 중인 정봉주 전 민주통합당 의원(52)에 대한 가석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 전 의원측 보좌관은 이날 트위터에 “잠시 후 5시에 법무부에서 정봉주 의원 외 11월 가석방 심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아직 이 땅에 상식이...
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노사모, 미권스(정봉주와 미래권력들) 등이 당심·민심을 왜곡해 모바일심만 횡행한 경선, 이해찬-박지원 담합과 불법세력의 불법·탈법을 통해 선출된 문 후보가 공평과 정의를 내세울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맹공했다.
그는 “경선에서 자행된 불법·탈법 행위에 대해 자기고백이 있어야 하고 진상규명과...
정우택 최고위원도 “노사모, 미권스(정봉주와 미래권력들) 등이 당심·민심을 왜곡해 모바일심만 횡행한 경선, 이해찬-박지원 담합과 불법세력의 불법·탈법을 통해 선출된 문 후보가 공평과 정의를 내세울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맹공했다.
여기에 심재철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국고보조금 150억원을 받고 후보를 내지 못한 채 세금 떼먹는 불임정당이 되지...
BBK 사건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 등으로 지난해 12월 형이 확정돼 수감중인 민주통합당 정봉주(52) 전 의원이 이르면 다음달 가석방될 가능성이 커졌다.
14일 오후 정 전 의원의 보좌관은 "정 의원이 가석방 대상자가 됐다. 오늘(14일) 신청서가 홍성교도소에서 법무부로 접수된다고 한다. 이제 법무부 가석방심사만 남았다"라고 정 전 의원의 트위터에...
정봉주 전 의원의 팬클럽 ‘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가 문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선언하면서 모바일 표심에서도 전반적으로 앞서는 상황이 됐다.
회원 수가 20만명에 이르는 미권스의 지지를 받을 경우 ‘대세론’이 조기에 현실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미권스는 지난 6월 전당대회에서 선거인단에 대거 등록해 이해찬 대표를 당선시킨 1등 공신으로 꼽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