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서울상공회의소 회장 및 신임부회장들이 24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상공회의소 2015년도 정기의원 총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제보험회장, 이만득 삼천리 회장. 신태현 기자 holjjak@
“상공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이만득 삼천리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등 3인을 서울상의 부회장으로 추가 선임했다. 또 이동근 상근부회장의 연임을 확정하는 등 기존 20명인 서울상의 회장단을 23명으로 확대 개편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이만득 삼천리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서울상의 부회장에 합류했다. 서울상의 부회장은 지역상의 회장으로 구성된 대한상의 부회장단과 상의를 대표하는 역할을 한다.
한국무역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새 수장은 오는 26일 정기총회를 거쳐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시장주의자인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내정자는 정치권의...
◇서울상의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합류=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이만득 삼천리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이 선임된다. 서울상의 부회장은 비상근 명예직으로 임기는 3년이다. 서울상의 정관상 비상근 부회장은 25명 이내로 둘 수 있으며, 24일 총회에서 선임안이 의결되면 부회장은 현재 18명에서 21명으로 늘어난다....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에 정용진(47) 신세계 부회장, 이만득(59) 삼천리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이 선임된다.
서울상의는 24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열리는 서울상의 정기의원총회에서 정용진 부회장, 이만득 회장, 정몽윤 회장 등 3인의 서울상의 부회장 선임안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2013년 박용만 회장이 서울상의 회장에...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의 경영철학에 기반한 현대해상의 기업문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이에 이 사장이 취임한 지난 해 상반기 월 평균 359건이었던 사내 칭찬 건수가 하반기에는 579건으로 크게 늘었다. 임원보다 일반 직원들과 식사를 자주하는 이 사장의 소통 노력으로 직원간 서로 위해 주는 분위기가 확산된 것이다.
또 이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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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한진중공업 203주 매도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자사주 9만1500주 매수
△동원F&B, 미국 실버베이씨푸드 지분 인수
△진바이오텍, 5억 규모 신주인수권 행사
△유진테크,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사업자에 선정
△씨그널정보통신, 14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SGA, 3Q 영업익 1억…전년비 흑자전환
△미래컴퍼니, 3Q 영업익...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에 이어 자사주를 매입했다. 손해율 악화로 올 3분기 실적이 부진해 주가가 떨어진 가운데 나온 조치다.
현대해상은 경영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돼 이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주가 방어 차원에서 오너와 최고경영자(CEO)가 시장에 경영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은 제사가 시작되기 30~40분 전 여유 있게 도착했다.
이밖에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교선 현대홈쇼핑 대표, 정일선 현대비엔지스틸 대표, 현정은 회장의 맏딸인 정지이 U&I 전무,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 정성이 이노션 고문도 제사 시작 전에 도착했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9억6900만원을 받았다.
31일 현대해상 사업보고서 공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급여 4억2800만원, 상여 3억5600만원, 변동보수 1억8000만원, 기타 500만원 등을 합쳐 총 9억69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정 회장의 보수는 임원보수규정 및 성과보상체계 규정에 따라 산정됐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아들 정경선씨도 지난 3일 회사 주식 2만5300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이 기존 17만6830주(0.20%)로 늘었다.
현대해상 주가 역시 변동폭이 크지만 하락세다. 지난해 11월 7일 3만700원이던 주가는 올해 초 3만3000원으로 최고가를 찍고 내리 고꾸라져 지난 2월 18일 장중 최저가 2만8500원을 새로썼다.
이밖에 조석래 효성 회장의 장남...
[공시돋보기]현대해상화재보험의 최대주주인 정몽윤 회장 일가가 4년여 만에 주식담보 대출 계약을 전부 해지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지난 3일 최대주주인 정몽윤 회장과 자녀인 정정이·정경선씨가 맺은 주식담보 대출 계약을 전부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정 회장 일가가 주식담보 대출 계약을 최초 체결한 것은 2007년...
현대해상화재보험도 정몽윤 회장의 아들인 정경선씨가 같은 달 19일 2만53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정일재 LG생명과학 사장은 지난달 7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자사주 4000주를 사들였고, 김정래 현대종합상사 사장도 같은 달 25일 500주를 매입해 보유주식 수가 7000주로 늘었다. 특히 윤장섭 유화증권 명예회장은 지난 한 달 동안 100∼200주씩 10여 차례에 걸쳐...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최기원, 최태원 SK그룹 회장 여동생 ▲구광모 KG전자 차장 ▲이해진 NHN 이사회의장(CSO) ▲정몽진 KCC그룹 회장 ▲김남호 동부제철 부장 ▲구본식 희성전자 사장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 ▲김영식, 구본무 LG그룹 회장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