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중소 알뜰폰 대상 전파사용료 감면을 2022년까지 2년 연장하는 등 알뜰폰 활성화 대책 후속 조치를 내놨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8월 이동통신시장의 경쟁을 활성화와 국민의 가계통신비 경감을 위해 발표한 ‘알뜰폰 활성화 대책’의 후속 조치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내건 후속 조치의 골자는 △알뜰폰 스퀘어 개소...
전파분야에서는 특별재난지역에 개설되어 있는 무선국의 전파사용료를 피해복구 지원 일환으로 6개월간 전액 감면한다.
3차에 걸쳐 선포된 특별재난지역 무선국 시설자 총 4409명(3만3084개 무선국)이 전파사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기정통부는 2020년도 3분기부터 4분기 고지분에 감면액이 반영된다는 안내문을 9월 중에 발송할 예정이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장기간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제천시·음성군, 충남 천안시·아산시에 개설되어 있는 무선국의 전파사용료를 6개월간 전액 감면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해당 지역 무선국 시설자 1508명(1만4679개무선국)이 전파사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기정통부는...
SK텔레콤이 2G 서비스를 유지하려면 주파수를 다시 할당받아야 하고 매년 2000억 원의 전파 사용료를 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에 2G 서비스 폐지 승인을 신청했고 과기정통부는 이달 12일 이를 승인했다.
SK텔레콤은 다음 달 6일부터 26일까지 2G 서비스를 차례로 종료할 예정이다. 잔존...
성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의 통신요금 절감은 물론, 그동안 사용해 왔던 공공 임대망 사용료도 아낄 수 있어 구 예산절감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공공와이파이 구축 사업은 단순 구축에만 그치지 않고 향후 첨단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사업으로 확장ㆍ발굴해 성동구가 구민체감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ICT 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주요 ICT 사업지원기관의 장비사용료 및 임대료 감면ㆍ납부 유예 등 기업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지원기관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올해 주요 사업은 2018년 이후 지속 감소되고 있는 알뜰폰 가입자수 반등과 재도약의 발판을 구축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알뜰폰 관련 제도개선 △도매대가 인하 및 전파사용료 면제 △공정경쟁 여건 확대 등 건전한 생태계 조성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통신민원 제도개선 추진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형진 회장은 “지금...
전파분야에서는 특별재난지역에 개설돼 있는 무선국의 전파사용료를 피해복구 지원의 일환으로 6개월간 전액 감면한다.
전파사용료 감면은 지역 전파관리소에서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으로 감면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편분야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등 구호기관 상호간 또는 구호기관에서 특별재난지역 이재민에게 발송되는 구호...
여기에 전파 사용료 면제, 번호이동처리 전산개발비 면제, 망 도매제공 의무기간 지속 연장 등의 요구도 있다. 정승연 인하대 경제통상학부 교수는 “알뜰폰 업계는 올해 가입자 1000만 시대, 점유율 15%대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며 “문제는 이 시장조차도 대기업 통신 3사 자회사 위주로 운영되고, 여기에 대기업 은행과 보험사까지 합세하면 중소 알뜰폰 업체는...
딜라이브 지역 케이블 TV가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PP의 의견이 반영됐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과기정통부 장관에게 제출토록 했다.
또 구체적인 PP 프로그램 사용료 지급계획을 마련해 매년 12월 말까지 과기정통부 장관에게 제출하고, 사업자 간 협의 내용을 반영해 PP 프로그램 사용료를 지급하도록 했다.
특히 PP 프로그램 사용료를...
주파수 이용료 체계도 간소화 한다. 현재는 할당 대가와 전파사용료로 두 가지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주파수 면허료로 통합된다. 특히 주파수 이용의 형평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주파수 면허에 주파수면허료를 부과하되,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주파수 면허나 지상파방송의 주파수 사용 등에는 주파수면허료를 감면키로 했다.
내년 상반기 전파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 할당대가와 전파사용료를 통합한 이동통신주파수 이용대가 체계를 개편한다.
내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하반기 지방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해 신설 5G 무선국에 대한 등록면허세도 완화한다.
이와 함께 데이터·인공지능(AI) 등과 융합한 5G △기술 △장비 △서비스 개발·실증을 추진한다. 5G 자율차의 경우 제한공간...
알뜰폰 사업자의 전파사용료 면제기간이 내년말까지 연장된다. 알뜰폰 사용자들의 사용료 부담이 낮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알뜰폰의 전파사용료 면제기한을 추가 연장하는 내용의 ‘전파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46여 개 알뜰폰 사업자가 납부해야 할 전파사용료 면제 기간이 2020년 12월 31일까지...
알뜰폰 사업자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전파사용료 면제 기한이 내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된다.
정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내용의 ‘전파법 시행령 개정안’ 등 대통령령안 4건, 법률안 2건, 일반안건 2건, 보고안건 1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알뜰폰 사업자의 비용 부담을 완화해 저렴한 요금제의...
또 현재 할당 대가와 전파사용료로 구분된 전파이용 대가 체계를 주파수 면허료로 통합하고, 모든 주파수 면허에 주파수 면허료를 부과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로 했다.다만 국가·지자체의 주파수 면허와 지상파 방송, 공공복리 증진 목적 등을 위한 주파수 사용의 경우에는 주파수 면허료를 감면해 줄 예정이다.
개정안은 향후 입법예고와 관계부처의 협의를 거친...
또 정부가 허가한 2G 서비스 주파수 할당은 2021년 6월까지로 SK텔레콤이 2G 서비스를 유지하려면 주파수를 다시 할당받아야 하고, 매년 2000억 원의 전파 사용료를 내야 한다.
SK텔레콤이 2G 서비스 연내 종료를 발표하자 2007년 네이버 카페에 개설된 ‘010통합반대운동본부’ 소속 회원 633명은 01X 번호를 사용하게 해달라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
의무선박국(어선에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선박국), 간이무선국(간단한 업무연락으로 사용하기 위한 무전기 등) 등이 주요 감면 대상이다.
감면은 올 4분기부터 내년 1분기 고지분이 해당된다. 과기부는 관련 안내문을 10월 중에 발송할 예정이다. 전파사용료 감면에 대한 문의는 '전파이용CS센터'와 전국 10개 지역 관할 전파관리소에 문의하면 된다
과기부는 알뜰폰 사업자의 원가부담을 낮추기 위해 전파법 시행령을 개정해 전파사용료 면제 기한을 내년 말까지 연장한다. 현재 전파법 시행령은 지난 8월 23일부터 입법 예고 중이며, 연내 개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과기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신과 다양한 분야가 융합해 이용자의 편익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이번 활성화...
정부는 올해로 끝날 예정이던 알뜰폰 전파 사용료 감면 기간과 망 도매 제공 의무 기한도 2022년까지 연장해 통신비 부담도 덜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국 시내버스에 와이파이 2만3047대를 설치해 통신 요금 절감을 유도한다.
의료 분야에서는 2·3인실 입원비와 복부·흉부 MRI, 생식기 초음파가 건강보험 급여 항목으로 바뀐다. 난임 시술비와 고위험 임산부 진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