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성비대증 치료제는 국내 임상 3상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치료제는 매일 약을 먹는 경구용 약물이다. GV1001은 주사제로서 환자에 따라 복용 편의성이 떨어진다고 느낄 수 있지만, 기존 치료제에서 보인 발기부전이나 실신 등의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시장에서 개량 신약이 아닌 전립선치료제 파이프라인은 GV1001이 유일하다.
젬백스는 올해...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실적 개선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유유제약의 체크포인트는 신약개발 모멘텀”이라며 “개량 신약인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YY-201’은 현재 식약처 승인 후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구건조증 치료제 ‘YY-101’은 펩타이드 신약으로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글로벌 파킨스병 치료제...
이번에 확장 이전한 유유제약 중앙연구소는경기도 광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제연구팀, 신약연구팀, 연구기획팀이한 곳에 모여 신약 및 개량신약, ETC, OTC 제품의 연구개발이 진행된다.
유유제약은 올해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립선비대증 치료 복합신약(프로젝트명 : YY-201)의 임상 1상을 승인받아 4월부터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천식치료제 '몬테루카스트'와 알레르기비염약 '레보세티리진'으로 구성된 복합제 ‘몬테리진’의 시판허가를 받았고, 지난해 말에는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과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탐스로신’을 결합한 ‘구구탐스’를 발매했다.
한미약품이 지난 2014년부터 승인받은 임상시험 중 개량신약이 차지하는 비중은 80%에 달한다. 2014년 승인받은...
이 밖에도 전립선 비대증, 암성통증, 변비 치료, 골다공증, 폐경기여성 안면홍조 등의 질병에 대한 치료제가 2017년에서 2019년 사이 개발 완료될 예정이다. 이 경우 전체 목표시장의 합계는 전 세계 기준 95억6000만 달러(약 10조5000억 원), 국내 기준 4000억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엘팜텍은 지난해 매출액 65억 원, 영업이익 9억 원, 당기순이익 11억 원으로...
도입신약만으로 274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최근 다국적제약사와의 제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안국약품 역시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18.8%(1642억원→1952억원) 늘었지만 처방실적 매출은 5.7%(1236억원→1306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안국약품은 지난 2012년부터 아스텔라스의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하루날디’를 판매 중이고, 최근에는 발기부전치료제...
또 다른 항암 신약 후보물질인 ‘CKD-581’은 히스톤 디아세틸라제의 억제제로 항암인자의 발현 증가 및 세포주기를 저해하는 표적항암제이다.
이외에도 종근당의 대표적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은 이상지질혈증 치료 신약 ‘CKD-519’,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CKD-11101’, 양성전립선비대증 치료 개량 신약인 ‘CKD-397’ 등이 있다.
유유제약은 양성 전립선비대증 치료용 복합개량신약인 ‘YY-DUTA’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양성 전립선비대증 치료 복합개량신약 개발과제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유유제약에 따르면 YY-DUTA 복합제는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와 다른 기전의 약물을 복합해 단일 제형으로 개량했다. 이에 따라 보다 향상된 효능·복용...
CMG제약의 시알리스의 개량신약인 발기부전치료제 제대로필 구강용해필름(OTF)이 출시 직후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0일 오후 12시18분 현재 CMG제약은 전일대비 35원(!.37%) 상승한 258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CMG제약의 제대로필 발매 일주일만에 매출 5억원을 달성하는 등 중소 제약사의 제품으로는...
유유제약과 서울아산병원은 이번 협약에서 △전립선 비대증에 효과적인 개량복합신약 임상 3상 △뇌졸중 치료제 임상 2상 △알츠하이머 치료를 위한 리드 화합물 전임상 연구에 대한 공동 연구를 통해 상업적 성공 가능성이 높은 개방형 의약품 가치창출센터의 롤모델을 구축해 조기 사업화를 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유유제약은 올해 안으로 최소 2개 질환에 대한...
말단비대증 치료제(제네릭 의약품)는 오리지널 제품의 특허가 만료되는 2017년경 글로벌 진출을목표로 개발하고 있으며 해외 파일럿 생물학적 동등성 임상을 통해 제네릭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 제조 생산 효율을 높여 원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술까지 확보한 상태다.
펩트론은 이에 그치지 않고 약효지속성 의약품이 필요한 다양한 질병의 개량신약을...
회사 관계자는 "동국제약에서 자체 개발한 '고세렐린 아세테이트' 주사제는 주사시 통증을 최소화한 개량신약으로 내수 및 수출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세렐린 제제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08년 기준 약 12억불, 유방암 및 전립선암 치료제의 국내시장규모는 약 3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중외제약 관계자는 "하반기부터 오리지널 신제품인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트루패스', 경장영양제 '엔커버' 등이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수익성 위주의 경영으로 이익률 제고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매출액 기준 제약업계 순위는 동아제약(7023억원), 유한양행(5957억원), 한미약품(5583억원), 대웅제약(5476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