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박혁권 분)를 체포하라는 왕의 교지가 내려오면서 길태미와 홍인방(전노민 분)이 도망을 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연각에 숨어있던 길태미는 금방 발각됐지만 삼한 제일의 검인 그에게 함부로 덤빌 수 있는 자는 없었다.
이에 길태미는 여유롭게 눈화장을 하면서 "눈 짝짝이 되면 너희 다...
이날 홍인방(전노민 분)에 대한 탄핵 상소가 시작되자 위험에 처하게 된 길태미는 자신의 집으로 몰려온 가별초의 눈을 피해 홍인방을 구해냈고, 함께 떠나자는 홍인방의 말에 "난 이성계를 죽이고 가야겠어"라며 비장한 눈빛을 보였다.
이후 이성계(천호진 분)의 동태를 알아보려 비연각을 찾은 길태미는 병사들의 급습에도 개의치 않은 듯 등을 돌리고 앉아...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7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의 활약으로 홍인방(전노민 분)과 길태미(박혁권 분)가 수세에 몰리며 결국 도망가는 장면이 펼쳐졌다.
홍인방과 길태미는 훗날을 기약하며 도망자 신세가 됐다.
특히 길태미는 개경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많은 병사와 백성들을 죽였다. 어느 주막에 들어가선 사람을 죽이고, 그 시체...
30일 방송된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의 반격으로 홍인방(전노민 분)과 길태미(박혁권 분) 일당을 추포하라는 교지가 내려지고 이들의 최후의 날이 그려졌다.
이성계(천호진 분)는 이들을 추포하기 위해 나서고 이 과정에서 길태미와 홍인방을 놓쳤다. 길태미는 홍인방을 구하고 먼저 평택으로 가 있으라고 한 후 이성계를...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이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이방원(유아인 분)은 홍인방(전노민 분)을 탄핵하는데 해동갑족의 동의를 얻었다고 정도전(김명민 분)에게 보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원은 "해동갑족 전원이 동의했다"며 연명서를 보여줬다. 이에 정도전은 크게 기뻐하며 ""방원아, 내 이번엔 한 수...
당시 사건에 대한 모든 증거를 지니고 있어 미연과 리향을 손쉽게 구속시킬 수도 있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은실은 결국 문혁의 간절한 부탁에 못 이겨 시간을 주고 만다.
한편 태중(전노민 분)은 은실의 실종 사고에 대한 증거들을 입수하고 진실에 점점 다가가는데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6회는 30일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육룡이 나르샤’ 전노민의 극악무도함이 날로 거세지고 있다.
11월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홍인방은 해동갑족에게 역모의 죄를 뒤집어 씌웠다.
이방원(유아인)과 민다경(공승연)의 혼인이 성사되며 해동갑족과 이성계(천호진)의 연합 세력 기반이 마련된 가운데, 차츰 불리한 상황에 놓였던 홍인방. 하지만...
그 위험 뒤에는 변절자 홍인방(전노민 분)이 있다.
이방원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낼 것인지 시청자의 관심이 쏠려 있는 가운데 24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이방원의 종잡을 수 없는 모습이 담긴 16회 스틸을 공개,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이방원은 어두운 밤 무휼(윤균상 분), 조영규(민성욱 분)를 이끌고 어딘가를 향해 바쁜 발걸음을 옮기고...
이성계(천호진)는 땅새에게 ‘이방지’라는 이름을 내려주며 정도전의 호위를 맡기고, 홍인방(전노민)은 자신의 혼사를 거절한 해동갑족에게 얼마나 잘못된 판단인지 알려주려 역모를 꾸민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4회는 13.2%(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정유미ㆍ김명민...
‘육룡이 나르샤’는 지난 2일 9회 방송분에서 극 중 홍인방(전노민 분)이 자신의 입지가 흔들리자 이인겸(최종원 분)을 찾아가 보석들을 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당시 그는 이인겸을 향해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싶어 보잘것 없는 것이지만 들고 왔습니다. 앞으로 견마지로를 다하겠습니다. 용서해주십시오”라며 공손히 손을 모으고 고개를 숙였다.
이후 홍인방은...
이에 따라 전노민과 전미선에게 또다시 위기가 봉착하는 것은 아닐지 관심이 집중된다.
23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1회에서는 차회장(고인범 분)이 미연(이혜숙 분)에게 회사 경영권과 자신의 TS그룹 지분을 변호사를 통해 양도한다.
이후 미연은 차회장의 지시에 따라 투자자들을 은밀히 소집해 "제가 김인수 대표를 제치고 최대...
이날 홍인방(전노민)은 고려의 권력을 완벽하게 장악하기 위해 해동갑족의 수장 민제(어은선생)과 손잡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해동갑족 수장에게는 훗날 조선 3대 왕 태종 이방원(유아인)의 비가 되는 원경왕후 민다경(공승연)이 있었다. 민다경의 영향으로 해동갑족은 홍인방의 손을 잡지 않게 되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공승연은 안정적인 연기로 민다경 역을 열연해...
이날 이방원은 홍인방(전노민)이 해동갑족 민씨 가문에 혼담을 넣자 두 세력이 손 잡는 것을 막기 위해 민씨 가문을 찾았다. 이방원은 "홍인방 가문과의 혼담을 아무 일도 없던 것으로 만든다면 저와 혼인하시겠냐"라고 적극적으로 협상을 제안했고, 민다경은 이방원의 제안을 수락했다. 이후 민다경은 아버지이자 해동갑족의 수장 민제(조영진)에게...
안변책 통과 후 이성계는 홍인방(전노민 분)과의 연합을 깼다. 홍인방은 자만에 빠졌지만 실각한 이인겸(최종원 분)은 홍인방이 아닌, 그림자 정도전을 읽어내며 몸을 굽혔다. 홍인방은 이인겸의 자극에 더욱 악독하게 변해갔다.
홍인방은 해동갑족과 연합하기 위해 자신의 아들과 민다경의 혼인을 추진했다. 허나 이방원은 직접 민다경을 찾아가 그녀를 설득했고...
그러나 바로 홍인방(전노민 분)이 민다경에게 혼담을 제의한 것을 알게 됐고 이를 막기 위해서는 자신이 민다경과 결혼을 해야 했다.
신분 차이가 있는 분이(신세경 분)는 이방원을 사랑하면서도 이를 지지했다. 허나 두 사람은 혼담이 오고간 그날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방원은 “나를 거절한 게 무엇 때문이냐?”라면서 분이에게 물었다. 이에 분이는...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전노민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전노민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전노민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과 전노민의 남다른 브로맨스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연일 '길태미 신드롬'을 만들어내고 있는 박혁권이 홍은방 역의 전노민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육룡이...
만들어줄꺼라고"라며 분노했고, 예고에서 은실은 차회장에 의해 납치된 것 같은 모습이 보였다.
이에 태중(전노민 분)은 미연(이혜숙 분)을 찾아와 "네 아버지한테 당장 전화해!"라고 말했고, 은실의 납치 소식을 접한 경수 역시 미연을 데리고 차회장에 협박하는 내용이 그려질 전망이다.
한편 SBS '돌아온 황금복' 108회는 16일 밤 7시20분 확인할 수 있다.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이 전노민을 대신해 TS그룹 회장 대행직을 맡게 됐다. 이에 분노한 이혜숙은 전미선을 찾아와 행패를 부렸다.
12일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 106회에서는 차회장(고인범 분)의 계략에 빠져 강태중(전노민 분)이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TS그룹 회장직에서 잠시 물러나게 됐다.
이에 TS그룹...
한편 12일 방송될 SBS '돌아온 황금복' 106회에서는 차회장(고인범 분)의 계략에 의해 태중(전노민 분)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TS그룹의 회장 대행 자리를 놓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TS그룹 회장 대행 자리를 놓고 금복(신다은 분)과 문혁(정은우 분)의 경쟁 구도가 그려진 가운데 과연 누가 회장 대행 자리에 앉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TS그룹 새주인은 나"… 누명 쓴 전노민은 검찰 조사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이 TS그룹의 임시대표직을 맡게 됐다.
1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연출 윤류해) 105회에서는 임시대표직에 오르는 황은실(전미선 분)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영분에서 강태중(전노민 분)은 차미연(이혜숙 분)과 백리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