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TS그룹 새주인은 나"… 누명 쓴 전노민은 검찰 조사

입력 2015-11-1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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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TS그룹 새주인은 나"… 누명 쓴 전노민은 검찰 조사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이 TS그룹의 임시대표직을 맡게 됐다.

1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연출 윤류해) 105회에서는 임시대표직에 오르는 황은실(전미선 분)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영분에서 강태중(전노민 분)은 차미연(이혜숙 분)과 백리향(심혜진 분),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파놓은 함정으로 인해 비리 누명을 쓰고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이에 TS그룹 대표자리가 공석이 되자 왕 여사는 임시대표 자리에 황금복을 추대했다.

하지만 임원 반대는 거셌고 이사회 소집 결과 황금복을 제치고 강문혁(정은우 분)이 대표로 뽑혔다. 하지만 강문혁은 적임자가 아니라며 물러섰고, 새로운 적임자로 황은실이 나서며 차미연과 부친 차회장(고인범 분)은 혼란에 빠졌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복수 통쾌하다",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갈수록 흥미진진하네",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모녀 악행 보면 분통 터져서 못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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