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유일한 출전자 배상문(29)은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싱글 매치 마지막 12조로 나서 빌 하스(미국)와 맞붙는다.
배상문은 9일 포볼 매치 승리에 이어 10일 오후 열린 포볼 매치에서도 승리, 이번 대회 들어 2승 1무를 기록 중이다. 특히 배상문은 10일 포볼 매치에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짝을 이뤄 지미 워커, 크리스...
인터내셔널팀은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 싱글 매치 12경기에서 미국팀에 역전 우승을 노린다.
10일까지 경기 전적은 미국팀이 8승 3무 7패로 1승을 더 챙겼다. 승점에서도 9.5-8.5로 미국팀이 1점을 앞서 있다.
그러나 11일 파이널 라운드에서 진행되는 싱글 매치는 총 12경기로 12점의 승점이 걸려 있어 이날 경기...
대회가 열리는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는 11일 이른 아침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
우중 라운드는 경기 결과에 미묘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페어웨이는 물론 그린이 촉촉하게 젖게 되면 빠른 그린 효과는 없어진다. 선수들이 퍼트 거리감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날 싱글 매치의 1조 티오프 시간은 오전 9시 15분이다....
인터내셔널팀의 필승조 우스트히즌과 그레이스는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싱글 매치에 패트릭 리드, 매트 쿠차(이상 미국팀)와 각각 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이번 대회 들어 포섬과 포볼 매치에서 줄곧 짝을 이뤄 4번의 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 내친김에 최종 라운드 싱글 매치에서도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2015 프레지던츠컵 조직위원회는 10일까지 총 7만5287명의 방문객이 대회장인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공개 연습 라운드가 열린 6일과 7일에는 각각 5569명, 7841명이 대회장을 다녀갔고, 대회 첫날 포볼 매치 4경기가 열린 8일에는 평일임에도 1만8438명이 대회장을 찾았다. 이어 포섬 4경기가 열린 9일에는 무려 2만2349명이 대회장을...
배상문은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셋째 날 포볼 매치에서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23)와 짝을 이뤄 지미 워커, 크리스 커크로 구성된 미국팀에 압승을 거뒀다.
이에 대해 배상문은 “오전 경기(포섬 매치)가 좋았다”며 “(미국팀)에 내줄 수 있는 경기였는데 마쓰야마 선수가 잘 막아줘서 무승부를 이룰 수 있었다”...
인터내셔널팀은 10일 오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포볼 매치 4경기에서 배상문(29), 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 조와 루이 우스트히즌, 브랜든 그레이스 조가 각각 승점 1점씩을 보탰다.
한ㆍ일 콤비로 기대를 모은 배상문과 마쓰야마는 미국팀 지미 워커와 크리스 커크 조를 맞아 단 한 홀도 패하지 않고 6홀에서 승리, 13번홀...
배상문과 마쓰야마는 10일 오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포볼 매치에서 한 조를 이뤄 미국팀 워커, 커크 조에 6&5 승리를 때냈다.
그야말로 완벽한 콤비였다. 배상문이 막히면 마쓰야마가 뚫었고, 마쓰야마가 주춤할 땐 배상문이 해결사로 나섰다.
마쓰야마의 1번홀(파4) 버디로 한 홀을 먼저 챙긴 인터내셔널팀은 6번홀(파4)까지...
인터내셔널팀은 10일 오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포섬 매치 4경기에서 1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중간성적 7.5-6.5로 미국팀에 뒤져 있다.
8일 열린 포섬 매치 5경기에서 1승 4패로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친 인터내셔널팀은 9일 포볼 매치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미국팀을 승점 1점차까지 따라붙었다. 10일 오전 열린 포섬 매치...
팀 핀첨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미셔너는 10일, 2015 프레지던츠컵이 열리고 있는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2016년 골프 월드컵과 2019 프레지던츠컵이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호주가 프레지던츠컵을 개최한 것은 1998년과 2011년에 이어 세 번째다.
2년에 한 번 홀수 해에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인터내셔널팀 국가가...
스피스는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매치 마지막 4조 경기에서 더스틴 존슨(31)과 한조를 이뤄 데이와 찰 슈워젤(남아공)로 구성된 인터내셔널팀을 1UP으로 제압했다.
1번홀(파4) 버디로 먼저 한 홀을 챙긴 미국팀은 3번홀(파5)과 4번홀(파4)을 인터내셔널팀에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고, 7번홀(파5)과 9번홀...
배상문과 마쓰야마는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매치 3조 경기에서 미국팀 빌 하스, 크리스 커크 조와 마지막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했다.
인터내셔널팀은 16번홀(파4)까지 미국팀과 올스퀘어를 기록하다 17번홀(파3)에서 한 홀을 내주며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호주 선수들로 구성된 애덤 스콧, 마크 레시먼 조가 미국팀 버바 왓슨, J.B 홈주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스콧과 레시먼은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매치 2조 경기에서 마지막 18번홀(파5)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우스트히즌과 그레이스는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매치에서 리드, 파울러 조를 두 홀 남기고 3홀 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우스트히즌과 그레이스는 첫날 포섬 매치부터 3차례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인터내셔널팀의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를 굳혔다.
1번홀(파4) 버디로 첫 홀을 가져온...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은 포섬 4경기가 한창이다.
현재 대회장에는 새벽에 내린 비로 인해 쌀쌀한 기운이 감돌고 있다. 그러나 대회장을 찾은 각국 갤러리들은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며 대회장 열기를 달구고 있다.
미국팀은 “USA!”를 연호하며 미국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미국팀은 1번홀(파4)부터 자국 선수들이...
10일 오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포볼 4경기는 다음과 같다.
B.J 홈즈, 버바 왓슨(미국팀) vs 루이 우스트히즌, 브랜든 그레이스(인터내셔널팀)
필 미켈슨, 잭 존슨(미국팀) vs 애덤 스콧, 아니르반 라히리(인터내셔널팀)
지미 워커, 크리스 커크(미국팀) vs 배상문, 마쓰야마 히데키(인터내셔널팀)
패트릭 리드, 조던 스피스(미국팀)...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은 기상 악화로 인해 예정 시간보다 1시간 늦은 오전 8시 5분 시작됐다.
그러나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는 궂은 날씨가 문제는 아니었다.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를 조금이라도 가까이서 보기 위해 경기 시작 전부터 선수들의 연습 장면을 지켜봤다.
인터내셔널팀의 수석 부단장인 최경주...
배상문은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매치 3조에 편성, 마쓰야마 히데키와 함께 미국팀 빌 하스(33), 매트 쿠차(37)와 경기 중이다.
기상 악화로 인해 첫 티오프가 1시간 지연된 이날 경기에서 배상문은 드라이빙레인지에서 몸을 풀며 미국팀과의 포섬 매치를 준비했다.
마쓰야마보다 연습장에 늦게 도착한...
배상문은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매치 3조에 편성, 마쓰야마 히데키와 함께 미국팀 빌 하스, 매트 쿠차를 상대한다.
배상문은 9일 열린 포볼 매치에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ㆍ한국명 이진명)와 짝을 이뤄 미국팀 리키 파울러, 지미 워커 조를 무너트렸다.
특히 배상문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인터내셔널팀 우스트히즌과 브랜든 그레이스는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5경기의 1조로 편성, 미국팀 패트릭 리드, 리키 파울러와 경기한다.
우스트히즌과 브랜드 그레이스는 8일 열린 포섬 매치에서 인터내셔널팀에 유일한 승리를 안겼고, 9일 열린 포볼 매치에서는 막강 콤비 조던 스피스, 저스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