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15만1900명으로 전날보다 4395명 줄었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전담병상 52.8%, 준증환자병상 62.6%, 감염병 전담병원 29.6%다.
시는 코로나19로 마음이 힘든 시민을 위해 ‘통합심리지원단’을 운영해 2년간 총 14만6758건의 심리지원상담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 운영으로 온...
0%)를 각각 기록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8만4539명을 포함한 95만3318명으로 100만 명 미만을 유지 중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1553명, 2차 접종자는 1273명, 3차 접종자는 1만2679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7%, 2차 접종은 86.8%, 3차 접종은 64.2%다. 18세 이상 성인은 73.9%가 3차 접종까지 마쳤다.
있는데, 급수에 변동이 있더라도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조건이 있기 때문에 여러 조치를 고민 중”이라고 했다.
이어 “하루 20만 명 정도의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인 데다 재택치료자 관리에 비대면 진료가 유용한 진료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비대면 진료 중단 시점을 따로 정하지 않고 유지하면서 향후 방침을 논의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이상반응 상담센터를 통해 백신 접종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30 만원 미만 소액보상은 더욱 신속히 처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307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4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적 4176명이 됐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5만6295명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8만8719명을 포함해 98만5470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1128명, 2차 접종자는 1291명, 3차 접종자는 8725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7%, 2차 접종은 86.8%, 3차 접종은 64.2%다. 18세 이상 성인은 73.9%가 3차 접종까지 마쳤다.
재택치료자는 3만9138명이 늘어 총 16만377명이 집에서 치료 중이다.
서울시는 이번 주부터 '서울시 코로나19 검사소' PCR검사 시간을 오후 1~9시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확대해 운영한다.
현재 서울시 직영 검사소는 △창동역 공영주차장 △잠실종합운동장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목동운동장 남문 주차장 △광진 광장 △동작 주차공원...
입원 치료 없이 자택에 머무는 재택치료자 수는 103만2396명으로, 전날(112만1480명)보다 8만9084명 줄었다.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은 9만3천57명이며, 나머지는 자택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일반관리군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1254명, 접종 완료자는 1598명, 추가접종자는 1만3027명...
기부금은 NH투자증권 소유 NH인재원(47실)을 고양시안심숙소(코로나19 자가격리자숙소) 및 재택치료(확진자 치료) 시설로 제공하면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로, 코로나19 취약계층 및 손실업종 지원금으로 활용된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날 이재준 고양시장을 만나 상생협력 협약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NH투자증권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수도권의 경우 57.1%, 비수도권은 66.9%다.
입원 치료 없이 자택에 머무는 재택치료자는 총 112만1480명으로 10만8106명이 추가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28명, 접종 완료자는 18명, 추가접종자는 153명 늘었다. 3차 이상 누적 접종자는 3292만3050명(전체 인구의 64.2%)으로 집계됐다.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소모품(조제 파우치, 잉크 등)은 정부의 코로나 재택 치료 방침에 따라 비대면 진료 관련 조제 건수가 급증하면서 국내 부문 분기 매출액이 80억 원 수준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1341억 원, 영업이익 191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코로나 이후 해외는 인력난으로 인한...
0%다.
입원 치료 없이 자택에 머무는 재택치료자 수는 122만763명으로 전날보다 1만9348명 감소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3514명, 접종 완료자는 1329명, 추가접종자는 1만1992명 늘었다. 3차 이상 누적 접종자는 3292만2883명(전체 인구의 64.2%)으로 집계됐다.
입원 치료 없이 자택에 머무는 재택치료자 수는 124만111명으로, 전날(126만539명)보다 2만4928명 줄었다.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은 11만4733명이며, 나머지는 자택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일반관리군이다.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38명으로, 직전일(373명)보다 35명 적다. 사망자 338명을 연령별로 보면...
이에 따라 생활치료센터는 가동률 추이와 병상 현황, 입소 수요를 반영해 단계적 감축하고, 감염병전담병원에서는 전체 중등증 병상의 30%가량을 일반격리병상으로 전환한다.
중대본은 "오미크론 변이 특성상 대다수 확진자가 경증이고, 재택치료가 대폭 확대되면서 생활치료센터와 중등증 병상 수요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며 조정 취지를 설명했다.
서울시는 서울 시내 약국에서 재택치료자도 진료 후 처방의약품을 대면으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3만9888명 증가해 306만637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45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880명으로 늘었다.
서울 지역 하루 확진자 수는 4일부터 5만1500명→5만2430명으로 5만 명대를...
음성확인서 대신 코로나 19검사 양성 결과서(격리해제 확인서/재택치료 격리통지서)와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여행 격리통지 기준에 따라 여행을 허가한다는 의사 또는 공중보건 당국의 정식 소견서(회복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단 출국을 할 때 서류에 기록된 확진일이 한국을 출발한 날짜로부터 90일 이내여야 합니다. 또 증명서에는 여권 또는 기타...
그동안 확진자는 집에서 재택치료를 하면서 전화로 비대면 진료를 받은 뒤 처방받은 의약품은 가족이나 지인 등 대리인이 대신 받아 전달하는 것이 원칙이었다.
중대본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자를 확진자로 인정하고, 재택치료자의 대면 진료도 확대되면서 의약품 대면 수령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소아과 77개소 △산부인과 18개소 △비뇨기과 10개소 △안과 2개소 등이 참여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재택치료 중 가까운 동네 병ㆍ의원에서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외래진료센터를 지속 확충하고 있다"며 "의료기관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이번 달까지 동별 3개 기관 이상 참여를 목표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65.6%(비수도권 72.9%)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13만1134명을 포함해 137만9196명으로 줄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2875명, 2차 접종자는 2624명, 3차 접종자는 2만1533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6%, 2차 접종은 86.7%, 3차 접종은 64.0%다. 18세 이상 성인은 73.7%가 3차 접종까지 마쳤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재택치료자가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는 지난 1일 기준 576개에서 사흘 만에 222개 늘었다.
정부는 입원 치료 중 코로나19에 확진된 경우 격리병상이 아닌 일방병상에서 계속 치료받도록 했으며, 확진자가 재택치료 중 동네 병원에서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외래진료센터를 확충...
심평원에 외래진료센터 지정을 신청한 기관은 별도의 심사 절차 없이 코로나19 환자(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에 대한 대면진료가 가능해진다.
최근 추세가 앞으로도 이어지면 이달 중순부턴 방역체계 대부분이 코로나19 이전으로 회귀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일 사적모임·영업시간 제한을 완화하는 방향의 거리두기 조정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