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건위는 이 3대 혁신과제의 후속 조치로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주요 관계 부처 등과 협의해 공공건축 혁신 9개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핵심과제의 주 내용은 먼저 공공건축의 사업 초기 기획을 강화하고 발주기관의 전문성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행사에서 우수 사례로 소개된 서울시와 영주시의 총괄건축가 및 공공 건축가 제도를...
또한 경기 남양주와 세종 조치원에도 창업지원센터를 유치하고, 동시에 청년 창업자에게 주거를 지원한다.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사업은 (예비)창업인을 위한 창업지원주택과, 지자체의 전략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 2가지 유형으로 추진 중이며, 전국 10곳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창업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의 안정적 주거를 위해...
지난 1년간
2만여 국세공무원 모두가 합심하여
본연의 업무에 매진한 결과,
재정조달, 탈세대응,
세정지원 및 권익보호 등
국세행정 전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개혁TF를 통한 개혁과제의 발굴과 이행,
본청 납세자보호위원회 신설, 현장소통팀 운영 등
변화된 시대와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세정 혁신과 개혁의...
기획재정부는 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성장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0대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문화·생활체육 시설 등 편의시설, 지역 관광 인프라(여가·건강활동 지원 분야) △도시재생, 농어촌 생활여건 개선, 스마트 영농, 노후 산단 재생 및 스마트 공장(지역 활력...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아직까지 국민의 삶 및 시장의 분위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규제혁신은 속도와 깊이가 모두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제2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해 이 같이 말하며 “혁파하고자 하는 규제들은 오래 전부터 시장에서 줄기차게 요구하던...
7월 출범하는 해양진흥공사는 해운불황에 따른 경영악화로 투자감소 및 자금부족이라는 악순환을 겪고 있는 해운업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재 중국, 미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총 7개소의 수출지원센터가 하반기부터는 태국, 말레이시아, 미국 뉴저지 등으로 확대된다.
수산물 수출통합브랜드 K·FISH 품목이 기존 김, 전복, 굴 등 11개에서 고등어, 바지락...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가 마련한 3조9000억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의 조속한 통과를 국회에 재차 호소했다.
김 부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2~3월 취업자 수가 10만 명대로 둔화되고, 특히 청년층의 고용이 악화되는 등 최근 전반적인 고용상황이 좋지 않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는 “트럼프 행정부와 부시 행정부는 감세를 포함한 재정확대 정책과 러스트벨트 등 자국 제조업 보호를 위한 보호무역주의 정책 강화라는 공통점이 있다. 관세폭탄 실시 시기 역시 미 의회 중간선거 실시 연도라는 점에서 2002년 데자뷰를 연상케 한다”면서도 “무역전쟁 확산이 미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임을...
이 총재는 “금융당국의 세 가지 주요 임무는 신중하고 중립적인 통화정책을 구현하고 중국 금융 부문의 개방을 촉진하며 재정적 위험을 완화하는 것”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WSJ는 금융 부문의 추가 개방은 무역에 대한 미국과 중국의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8일 오전 국무조정실과 기획재정부 등 12개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 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직장 및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을 확정․발표했다.
정부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성폭력 피해자들의 2차 피해 방지와 신변보호를 위해 실질적이고, 즉각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재정적 여건에 맞는 인력 충원으로 청년일자리 창출과 주민접점의 대민서비스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직렬별로 보면 일반직 7급은 915명, 8‧9급은 1만 7804명으로 지난해보다 3281명 증원된 1만 8719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사회복지직은 지난해 12월 추가선발(1489명)에 이어 올해도 176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치매센터와...
이번 공모는 소호형주거클러스터 조성의 본격적인 추진과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 발굴을 위해 지자체(공사 포함)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소호형주거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행복주택에 대해서는 재정, 기금을 지원하고 해당 지자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인재에게 행복주택을 100% 우선 공급할 수 있다.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사업은 청년 (예비)창업인을 위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저임금 인상이 대통령 신년사에 첫 번째로 언급할 만큼 매우 중요한 사안이므로 각 장관들의 소회, 해야할 일 등의 논의를 간략히 진행할 것을 제의했다.
이에 김영록 농축산식품부 장관은 "농촌분야 종사자의 46%가 최저임금 대상에 해당하는 만큼 최저임금이...
현재 정부와 지자체는 치매상담센터 등을 운영하며 관련 연구 및 홍보를 진행하고는 있습니다. 정부는 치매 관련 인프라 구축·운영 비용을 매년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고 있고, 치료비는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재정으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가 이들 기관을 설치·운영할 수 있는 지원 근거가 필요하며, 치매 시대를 대비할 의료 인프라 구축에...
불확실한 외적 계약조건에 현혹되지 말고, 무엇보다 해당 상조업체의 서비스 이행 질적 수준, 재정건전성, 과거 법 위반 이력 등을 세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상조업체의 재정건전성의 경우 상조업체의 지급여력비율(선수금+자본총계/선수금 ×100) 및 자산대비 부채비율의 양호성을 최우선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공정위는 조언했다.
김 부문장도 “FC상담챗봇을 활용해 ING생명의 모든 FC들이 언제라도 고객의 질문에 완벽히 답하며 고객에 맞는 최적의 재정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가장 앞선 AI 기술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NG생명과 SK C&C는 내년부터 ‘에이브릴 콜센터’ 개발을 진행한다. 365일 24시간 고객 상담을 하는 서비스다. 그밖에도 양사는 각종 보험...
경제 외에도 경제상황, 대규모 재정적자 가능성, 외국인 자금 유출입, 북핵 등은 향후 금리와 관련해 주목할 변수로 꼽았다.
◇미 연준(Fed)이 12월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유럽중앙은행(ECB)에 이어 영란은행(BOE)도 긴축을 시사한 바 있다. 글로벌 통화정책 기조가 완화에서 완전히 돌아섰나?
-김일구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이하 김) = 6월말 국제결제은행(BIS) 연차...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제회계사연맹(IFAC)는 8일 정 교수(한국조세재정연구원 국가회계재정통계센터 소장)를 국제공공부문회계기준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IPSASB는 정부,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 대한 국제 회계기준인 국제공공부문회계기준(IPSAS)를 직접 제정하는 국제기구다. 해당 기구 위원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