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FC(재정컨설턴트)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돕기에 발벗고 나섰다. 미래에셋생명은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자사 FC들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찾아가 돌보는 ‘존경받는 FC 2016 나눔의 품격’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미래에셋생명 전국 115개 지점에서 자원한 1600명의 FC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66개 노인 돌봄 기본서비스...
강변에서 자라나 주변을 정화하고 영양분을 주는 갈대처럼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자리보다는 습하고 낮은 곳에 서서 이웃과 사회에 도움을 주겠습니다. 50년 만에 단 한 번 꽃을 피우고 곧 죽고 마는 대나무와 달리 1년에 한 번씩 꽃을 피우는 갈대처럼 끊임없이 정책을 탐구하는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지난달 18일, 2주간의 기본직무 교육을 마치고 정책...
이는 지난해 11월 기획재정부 장관주재로 진행된 ‘해외건설․조선업 부실방지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의 후속조치다.
해외건설·플랜트사업은 ‘해외건설·플랜트 정책금융 지원센터’가, 조선·해양플랜트사업은 ‘조선해양사업정보센터’가 각각 수익성 평가를 담당할 예정이다.
해외건설·플랜트사업의 사업수익성 평가대상은 ▲수출계약금액이 5억달러 이상인...
김지호 언더라이팅 차장은 “ING생명의 모태인 ING그룹이 네덜란드 자본으로 만들어진 회사이기 때문에 축구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다”며 “회사 차원에서 재정적인 지원과 함께 축구동호회를 장려하는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조성했고, 지금도 그 열기는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ING그룹은 축구라는 스포츠 문화에 많은 애정을 쏟아왔다. MBK파트너스가 지난 2013년...
정부는 '6조2000억원+α'의 효과가 기대되는 이번 투자활성화 대책이 전반적인 투자 심리를 개선해 정부가 목표로 하는 성장 경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투자활성화 대책 발표를 앞두고 지난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사전 브리핑에서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규제 완화가 필요하고 투자 심리를...
재정지원(대체인력 지원금)만 해오다 2014년부터 ‘민간 대체인력뱅크’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워크넷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고용부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중심의 원스톱 연계 서비스가 이뤄지면 출산ㆍ육아휴직, 전환형 시간선택제 근로자의 업무공백을 대체할 적합 인재를 제때 채용할 수 있어 일ㆍ가정 양립과 여성고용률 향상에 도움이 될...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중소ㆍ벤처기업에 대한 법률지원 및 소송구조를 내실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법무부는 지식재산권 전문검사를 양성해 활용하고, 변리사 등을 ‘특허수사 자문관’으로 채용할 방침이다. 실제 분쟁 발생 시에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1벤처 1자문변호사 제도’나 ‘9988 중소기업 법률지원단’과 연계해 신속하게 분쟁을 해결하고...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제정된 노후준비지원법이 12월23일 시행함에 따라 국민이 재정적 혹은 정신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는 지역 노후준비지원센터가 업무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입법예고된 노후준비지원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따르면 지역 노후준비지원센터는 재무뿐만 아니라 건강, 여가, 대인관계 등 다양한 방면에서 노후 준비를 돕는다....
최 부총리는 "이런 노력에도 앞으로 3∼4년 동안은 에코세대(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들이 대거 노동시장에 진출해 청년들의 취업 어려움이 가중될 전망이어서 청년 취업에 단기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려고 이번 박람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는 정부와 창조경제혁신센터, 기업, 지방자치단체가 청년 고용에 대한...
기원하는 건배사를 한 것은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위배로 인정되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새정치연합은 최경환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해서도 새누리당 연찬회에서 “내년에는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 수준인 3% 중반 정도를 복귀할 수 있도록 해 여러 가지 당의 총선 일정 등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한 것을 문제삼아 고발대상에 포함했다.
최근 국내 증시에도 이 같은 정부 정책의 도움이 뒷받침되고 있다. 반면 이 같은 전략은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 뒤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리먼쇼크를 겪었던 미국은 빠르게 금리를 낮춰 시장 안정화를 도모했지만 다시금 금리를 올리는 금리인상 시간이 짧아 역효과를 내기도 했다.
국내 정책 역시 마찬가지다. 금리 인하를 시작으로 금융당국...
최근 국내 증시에도 이같은 정부 정책의 도움이 뒷받침되고 있다. 반면 이같은 전략은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 뒤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리먼쇼크를 겪었던 미국은 빠르게 금리를 낮춰 시장 안정화를 도모했지만 다시금 금리를 올리는 금리인상 시간은 짧아 역효과를 내기도 했다.
국내 정책 역시 마찬가지다. 금리 인하를 시작으로 금융당국...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는 18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가 국내 외환·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주형환 기재부 1차관은 "미국 연준이 시장에서 예상했던 바와 같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며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전경련 측은 “미국 경제사절단 파견 및 한미비즈니스포럼, 평창하계포럼, 민관합동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초중등교사 하계 직무연수 등 올해의 주요 사업을 일정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일 전경련 재정금융팀장은 “메르스는 여전히 조심해야겠지만 막연한 불안감에 아무것도 못한다면 우리 경제는 돌이킬 수 없는 위기를 맞을 수 있다”며...
간 교수는 “당국의 통화완화정책은 조사에 포함되지 않은 중소기업 또는 서비스 기업에 재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실질적으로 대형 국영은행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것 제조업의 대기업들”이라며 정부의 금융 정책에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조심스레 지적했다.
그는 “당국은 중국 내수를 살릴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며 “내수 발전을...
LG생활건강은 청주테크노폴리스 투자를 통해 LG그룹과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기술지원을 받는 벤처기업들과의 협력기회도 모색할 계획이다.
배정태 부사장은 "충청북도와 청주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으로 청주테크노폴리스에 공장증설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화장품사업의글로벌화와...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적극 동의한다”며 “필요하면 시범사업을 시행해 그 성공사례를 토대로 우리 기업이 해외에 진출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기업들은 물적 분할과 인수합병(M&A) 등 기업재편과 관련된 사항에 대한 의견도 전달했다.
기획재정부는 “사업재편은 정부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면서 “필요하다면 법을 개정하는 등...
이 부회장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새누리당-전경련 정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기업 실적이 좋아지면 투자와 고용이 늘어나 내수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평소 강조한 ‘경제 살리는 정치’를 높게 평가하며 “기업 실적이 악화되고...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의 분석에 따르면 2011~2012년 사이 소득 하위 20%의 자산이 5만 원(1천493만 원→1천498만 원) 증가할 때 소득 상위 1%의 자산은 무려 3억 9천만 원(39억 6천9만 원→43억 4천932만 원) 불었다.
이처럼 소득과 자산 격차가 커지자 유통업체들은 유일한 '비빌 언덕'인 고소득층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수밖에 없으며 이는 소비 양극화 심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