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LTE 생방송 서비스’를 무기로 내세워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LG유플러스는 24일 LG유플러스 상암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TE 생방송 서비스를 재난, 방송, 스포츠, 보험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관제시스템에 적용한 ‘LTE VNC (Video Network Control)’서비스를 시연하고, 재난망 사업 참가를 위한 후보기술로...
LG유플러스가 LTE생방송 서비스를 재난, 방송, 스포츠, 보험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관제시스템에 적용한 ‘LTE VNC (Video Network Control)’을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24일 LG유플러스 상암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TE VNC 시스템을 적용해 네트워크 작업 현장을 실시간 영상으로 보면서 부산지역의 장애를 처리하고, 외곽지역 신규 장비를 개통하는 등 네트워크를...
여기에 종속회사인 드림씨아이에스의 바이오제약서비스부문 또한 안정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LG CNS-리노스 컨소시움은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사업 을 진행 중 이며, 향후 재난망 시범사업을 필두로 전체 사업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이 전국 단위로 구축되는 국가재난안전망통신망(이하 재난망) 사업 진출을 본격화 했다.
SK텔레콤은 9일 서울 을지로 삼화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TE를 기반으로 한 △재난망 설계와 운용 △LTE 기반의 영상·음성 무전 및 관제 솔루션 △재난망 특화 단말기 등의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레젠테이션에 나선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세계 각지에서 재난망을 구축했던 경험과, 각종 네트워크관련 특허를 내세우며 사업 수주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화웨이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TE 기반 재난안전통신망 네트워크 기술(이하 PS-LTE)을 시연하고 재난망 구축 사업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시연회에는 왕칭원 화웨이 LTE 글로벌 사업부 부사장과 김학수 화웨이 코리아...
최 장관은 홍수, 지진, 해일 등 자연재해와 사이버보안 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게 우리나라 재난망 전문가를 파견해 재난안전종합관리시스템과 사이버보안시스템의 타당성분석과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키로 했다. 싱가폴이 추진하고 있는 센서기반 ‘스마트국가’ 건설비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정책추진과 부작용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영국정부는 롱텀에볼루션 LTE 방식의 차세대 재난망(ESN)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조직을 신설해 표준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표준화 협력 회의를 2016년 3월로 예정된 재난필수 기능 국제표준이 일정내 완료될 수 있도록 양국이 공동 대응하고, 이를 위해 세부 표준화 과제별로 지속적인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키로...
앞서 정부는 지난 11월 700MHz 주파수 108MHz대역 중 20MHz 폭을 재난망 용도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으며, 대부분 국회 미방위원들은 재난망에 배분하고, 남은 700MHz 주파수 대역폭 대부분을 지상파 UHD 방송에 배정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이후 정부의 주파수 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 위해 주파수정책소위를 구성하고 이날 첫 회의를 열었다.
소위는 새누리당...
이 기술이 적용되면, 가상화된 네트워크 기능들을 조합해 사물인터넷(IoT)전용 LTE나 재난망 등과 같은 이동통신 서비스를 가상화 기반으로 개발이 가능해져 네트워크 운용 효율성이 극대화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SK텔레콤은 차세대 기지국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인 ‘클라우드 vRAN’ 기술도 개발했다.
글로벌 통신장비업체인 노키아가 참여해 개발된 이...
700㎒ 재난망 주파수 확정…이유는?
정부 안대로 700㎒ 재난망 주파수가 최종 확정됐다.
14일 국무조정실 주파수 심의위원회는 오전 회의를 열어 주파수 700㎒ 대역 중 718~728㎒, 773~783㎒ 대역을 재난망용 주파수로 확정했다.
일본의 전파 간섭이 없어 재난망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고, 재난망에 사용될 장비와 단말기를 적기에 경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정부가 700㎒ 대역에서 재난망으로 구축한 20㎒폭 분배방안을 확정했다.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주파수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상정한 통합공공망용 주파수 분배안을 심의한 결과 재난망 구축의 시급성을 고려해 700㎒ 대역에서 718~728㎒, 773~783㎒을 공공통합망으로 우선 분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 주파수심의위원회가 재난망 주파수로 700㎒(메가헤르츠) 대역 가운데 20㎒폭을 할당키로 결정했다. 정부가 제안한 원안을 그대로 수용한 것이다.
심의위는 14일 오전 10시 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 108㎒폭 중 718~728㎒, 773~783㎒ 대역 20㎒폭을 제안했다. 이 대역은 아시아태평양 주파수 분배기준에...
우 의원은 “지상파는 유료로 사용하는 통신과는 달리, KBS 수신료만 내면 누구나 공짜로 시청할 수 있는 무료 보편적인 서비스”라며 “공공성을 고려해 재난망에 주파수를 배분한 것처럼 지상파가 무료 보편적 서비스임을 감안해 우선권을 줘야한다”고 역설했다.
민병주 새누리당 의원은 통신사가 700㎒ 이외의 주파수를 사용해도 된다면, 주파수 경매를...
해당 사업은 전체 재난망 구축 전략과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수요기관이 구상하는 정보화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적용하는 단계다. 리노스는 내년 3월까지 6개월에 걸쳐 재난망 구축 현황조사, 기지국 및 사업물량 산출, 운영체계 보완 등을 포함한 세부계획 수립 용역을 수행하게 된다.
리노스 노학영 대표이사는...
리노스는 내년 3월까지 6개월에 걸쳐 재난망 구축 현황조사, 기지국 및 사업물량 산출, 운영체계 보완 등을 포함한 세부계획 수립 용역을 수행하게 된다.
리노스 노학영 대표이사는 "당사가 경찰ㆍ소방 및 공공기관에 구축ㆍ운용 중인 디지털 TRS 운영기술에 대한 평가가 반영된 결과"라며 "향후 전체 재난망 구축 사업에 있어 LG CNS-리노스...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전략 수립 사업자 선정에서 리노스와 LG CNS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18분 현재 리노스는 전일대비 185원(7.16%) 상승한 277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언론매체에 따르면 조달청은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LG CNS 컨소시엄을 지난 6일...
40%) 상승한 2540원에 거래중이다.
재난망 ISP 사업은 리노스와 컨소시엄을 이룬 LG CNS와 SK C&C 등 IT서비스 업체와 KT 3파전으로 진행되게 됐다.
LG CNS와 SK C&C는 오랜 기간 다양한 SI 사업을 수행해온 점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KT는 통신 분야에서 쌓아온 통신망과 시스템 구축 경험을 앞세울 전망이다.
무전속도와 함께 위치관제서비스와 멀티미디어메시징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점도 특장점이다.
KT파워텔 측은 특히 파워톡 2.0 서비스로 최단 기간 내 재난망을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용 단말기 라져 원은 LTE망을 이용해 초고속 무전통신을 지원한다. 사양은 안드로이드 4.4 킷캣 운영체제, 1.2GHz 쿼드코어를 탑재했다.
국가재난안전망 수주전에 대한 기대감에 리노스가 연 이틀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11분 현재 리노스는 전일대비 120원(4.44%) 상승한 282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달 29일 이르면 이번주에 정보전략계획(ISP) 수립을 위한 제안요청서 공지와 함께 2조원대 재난안전망 수주전이 시작 될 것이는 소식에 연 이틀 오름세다.
이번 수주전은 수조원대 본사업을 노리는...
특히 블루비스는 재난안전망 및 관제시스템과 관련하여 국가재난망 영상관제에 적합한 최신 기술과 LTE기반의 사물인터넷 기술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수와 관련해 유원컴텍 관계자는 "블루비스 인수는 LTE 기반 사물인터넷 및 재난안전망 구축에 필요한 첨단 기술력을 유원컴텍의 기존 사업인 LED 및 사출성형 기술과 접목해 시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