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문고, 세화여고, 장훈고 등 3개교는 2년 후 재평가를 받습니다. 미림여고는 시교육청의 청문에 참석하지 않은 대신 제출한 의견서에서 평가 결과를 수용하여 일반고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교육부가 미림여고 자사고 지정 취소에 동의하면 미림여고는 2016학년도 신입생부터 일반고로 전환됩니다. 이날 조희연 교육감은 고교체제 전반 정상화 방안 마련을...
경문고, 세화여고, 장훈고 등 3개교는 2년 후 재평가를 받는다.
시교육청은 20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지정취소 대상 4개 학교에 대해 청문절차와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를 거쳐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미림여고는 시교육청의 청문에 참석하지 않은 대신 제출한 의견서에서 평가 결과를 수용하여 일반고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교육청은...
서울시교육청은 2015년 자율형사립고등학교 운영성과평가 결과 미림여고 1개교는 ‘지정취소’, 경문고, 세화여고, 장훈고 3개교는 ‘2년 후 재평가’로 최종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정취소 대상 4개 학교에 대해 청문절차와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를 거쳐 이같이 확정했다.
미림여고는 청문에 참석하지 않은 대신 제출한 의견서에서 평가...
올해 서울교육청의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에서 경문고, 미림여고, 세화여고, 장훈고가 기준점에 미달했다. 교육청은 4개교를 상대로 6∼7일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자사고교장연합회도 기자회견을 열고 청문 거부와 함께 공동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자사고 학부모들은 이번 평가 결과를 두고 "자사고 폐지만을 염두에 두고...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자율형사립고교장연합회는 2015년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 결과 기준 점수에 미달돼 시교육청의 청문 대상에 오른 경문고, 미림여고, 세화여고, 장훈고의 청문 절차를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자사고연합회는 “시교육청이 교육부가 제시한 평가 표준안의 배점을 의도적으로 하향조정했고 재량평가 지표도 자사고 측과 사전조율 없이 교육청의...
서울자율형사립고교장연합회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경문고, 미림여고, 세화여고, 장훈고에 대한 시교육청의 청문 절차를 거부하겠다고 했다.
자사고연합회는 "시교육청이 교육부가 제시한 평가 표준안의 배점을 의도적으로 하향조정했고 재량평가 지표도 자사고 측과 사전조율 없이 교육청의 입맛대로 정했다"고 주장했다.
조 교육감은...
서울자율형사립고교장연합회는 29일 경문고, 미림여고, 세화여고, 장훈고에 대한 시교육청의 청문 절차를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시교육청은 이들 4개교가 올해 자사고 평가에서 기준점수에 미달했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 오는 6~7일 청문회를 실시한 후 지정취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다.
자사고연합회는 “서울교육청이 교육부가 제시한 평가 표준안의 배점을...
서울자율형사립고교장연합회는 29일 경문고, 미림여고, 세화여고, 장훈고에 대한 시교육청의 청문 절차를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시교육청은 이들 4개교가 올해 자사고 평가에서 기준점수에 미달했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 오는 6~7일 청문회를 실시한 후 지정취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다.
자사고연합회는 "서울교육청이 교육부가 제시한 평가 표준안의...
서울시교욱청은 2015년도 자율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 운영성과 평과 결과 경문고, 미림여고, 세화여고, 장훈고 4교가 기준점수에 미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들 4교에 대해 지정취소 동의 신청 여부를 확정하기 위한 청문을 다음달 6~7일 이틀간 실시할 방침이다.
이들 4교는 대체로 △학생 충원·유지를 위한 노력 △학생재정지원 현황 △교육청...
광주 숭덕고는 서울대 합격자 10명을 배출했으며, 고교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학교 성적향상도 3.7%로 전국 1위)를 냈다. 그러나 숭덕고는 올해부터 일반고로 전환됐다.
한편 올해도 서울에서만 대광고 대성고 장훈고 선덕고 보인고 양정고 현대고 세화여고 휘문고 경문고 미림여고 등 11개교가 자사고 재지정 평가를 앞두고 있다.
서울 자사고 중에서는 장훈고(회계비리 3건)를 비롯해 경문고(회계비리 1건), 대광고(회계비리 2건), 보인고(회계비리 1건), 세화여고(회계비리 1건) 등이, 대구에선 경신고(회계비리 11건)와 경일여고(회계비리 5건), 인천에선 하늘고(회계비리 6건)가 각각 감사에서 비리행위가 적발됐다.
정 의원은 “그동안 많은 자사고들이 지정 취소까지 고려해야 될 부정을...
인근에는 대영초·중·고교가 위치해 있고 도림초, 영원중, 장훈고, 영신고 등도 뉴타운과 가깝다. 이 단지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연령별 학군을 갖췄다.
모델하우스 옆에서는 도서바자회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고 안에서는 ‘래미안 튜터링 서비스’ 체험교실이 운영되고 있었다. 특히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연계해 실시하는 튜터링 서비스 체험현장에는...
전 전 의원의 아들은 지난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자율형사립고인 장훈고에 사배자 전형 중 다자녀가구 자격으로 입학한 사실이 있다고 연합뉴스가 학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8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 전 의원 아들이 입학한 2012학년도에 장훈고는 일반전형 모집인원이 정원에 미달했다. 전 전 의원 아들의 입학은 규정상 문제는 없었지만 입학 당시...
쌍둥이 형제도 화제다. 서울 장훈고에 재학중인 신기성(18), 기남 군 역시 나란히 서울대 수시모집에 나란히 합격했다.
형 기성 군은 서울대 물리천문학부와 KAIST에, 동생 기남 군은 식물생산과학부 합격자 명단에 올랐다. 하지만 자동차를 좋아하던 기성 군은 KAIST에 최종 등록했다.
미달 학교는 △경문고(0.52대 1) △대광고(0.52) △동성고(0.89) △미림여고(0.39) △선덕고(0.86) △숭문고(0.63) △우신고(0.71) △장훈고(0.86) 등이다.
자율고는 2010학년도에 2곳, 2011학년도에는 절반인 13곳이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등 모집 첫해부터 매년 미달 사태가 발생했다.
이들 미달 학교는 오는 29일과 30일, 내년 1월8~9일 등 두 차례에 걸친 추가모집을...
용문고가 사회배려대상자(사배자) 전형으로 6명을 추가 모집했고 △대광고 4명 △경문고 3명 △장훈고·현대고 각 2명 △보인고·세화고·우신고 각 1명 등이 지원했다.
최종 지원 현황을 보면 자율고 25개교 1만147명 모집에 1만4008명이 지원해 평균 1.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보인고(경쟁률 0.98대 1) △미림여고(0.95) △동성고(0.74) △대광고(0.72)...
용문고가 사회배려대상자(사배자) 전형으로 6명을 추가 모집했고 △대광고 4명 △경문고 3명 △장훈고·현대고 각 2명 △보인고·세화고·우신고 각 1명 등이 지원했다.
최종 지원 현황을 보면 자율고 25개교 1만147명 모집에 1만4008명이 지원해 평균 1.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보인고(경쟁률 0.98대 1) △미림여고(0.95) △동성고(0.74) △대광고(0.72)...
학교별로는 용문고가 사배자 전형으로 6명을 모집했으며 대광고 4명, 경문고 3명, 장훈고ㆍ현대고는 각 2명, 보인고ㆍ세화고ㆍ우신고에 1명씩 지원했다.
최종 지원 현황으로는 자율고 25개교 1만147명 모집에 1만4천8명이 지원, 1.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재작년 신입생 모집에서 대량 미달로 자율고 지정 취소까지 검토했다가 지난해 처음 '워크아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