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이하 축구대표팀' '이승우' '장결희' '한국 태국'
이승우(16ㆍFC바르셀로나 유스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챔피언십 조별 라운드에서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은 10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무앙통 스타디움에서 태국과 2014 AFC U-16 챔피언십 조별라운드 3차전을...
한국 대표팀은 이승우 장결희 김승우 등이 선발 출장해 태국의 골문을 전반부터 강하게 압박했다. 하지만 태국의 밀집 수비에 막혀 고전했고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하지만 한국은 전반 종료 직전 이승우가 장결희와의 코비 플레이로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까지 쇄도했고 이어 태국의 수비수들을 제친 뒤 득점을 기록했다. 이승우는 태국 수비수 2명을...
선수들의 해외 이적을 금지하는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4월 바르셀로나에 1년 동안 선수를 영입 금지 징계를 내린 바 있다.
바르셀로나가 영입한 한국의 유망주들인 백승호(17), 이승우(16), 장결희(16)를 비롯한 총 10명의 선수가 이 규정을 어긴 선수들로 지목됐다.
FIFA는 구단이 어린 선수들을 착취할 수 있다는 이유로 해외 미성년 선수의 영입을 규제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유스팀 트리오 이승우(16), 백승호(17), 장결희(16)가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축구는 11명이 하는 경기다. 몇몇 뛰어난 플레이어가 있다고 해서 한국축구가 눈에 띄게 좋아질 수는 없다. 그보다 조직적이고 한국적인 축구를 완성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10명을 위해 희생하는 리더, 아니 22명의 태극전사를...
한국 선수 백승호, 장결희, 이승우 등을 비롯해 카메룬 출신의 파트리스 수샤, 프랑스 출신의 시오 샹드리, 나이지리아 출신의 보비 아데네케 등 6명을 규정 위반 사례로 들었다.
FIFA가 미성년 선수들의 이적을 규제하는 이유는 클럽이 어린 선수들에게 축구 기술만을 강조해 기본적인 교육을 등한시 하고 결과적으로 어린 선수들을 착취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강인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인 로베르토 솔다도(토트넘)이 발렌시아 인판틸 2부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12)을 극찬한 가운데, 다른 유망주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먼저 '코리안 메시'로 불리는 이승우(15)는 FC바르셀로나 최근 5년 재계약에 합의 했다. 이승우의 종전 계약 만료 시점은 2014년 6월이었다. 이승우는...
그러나 이강인은 부모님과 함께 스페인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백승호, 이승우, 장결희(이상 바르셀로나)와는 달리 이 조항에서 자유로운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7년 KBS TV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 3기'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은 이강인은 2011년 발렌시아 유스팀에 입단했다.
이후 이강인은 제1회 토렌트 국제축구대회와 제4회 마요르카...
후원으로 구자철과 손흥민 선수가 최고의 경기력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아디다스는 세계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 데이비드 베컴, 로빈 판 페르시, 아르옌 로벤, 카림 벤제마 등을 후원하고 있다. 정성룡, 박종우 등 런던올림픽 멤버들은 물론 백승호 장결희와 같은 유소년 선수들에게도 후원을 계속하고 있다.
이승우는 이날 4골을 성공시키며 스포르트로부터 그 활약상을 집중 조명받았다.
이승우는 12월26일 벌어진 11라운드 토르토사전에 이어 2경기 연속 4골을 성공시키며 올 시즌 19골을 기록 중이다.
이승우와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장결희(15)도 이날 한 골을 성공시키며 2경기 연속 골 행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