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잠실주공 5단지는 34평형은 지난주보다 2천750만원 내린 12억6천만원선에 시세가 형성돼있다. 인근 S공인 관계자는 “대출강화와 분양가 상한제 등으로 호가를 낮춘 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매수자들이 관망하고 있어 실제 거래가 없다,”고 말했다.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 11평형도 지난주 보다 500만원 하락한 6억1천만원에서 6억3천만원선으로...
또한 잠실5단지가 30~60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 들어갈 상업지역으로 변경된다면 잠실1~4단지 재건축 일대와 가락동, 송파신도시 등 주변이 거대한 신주거밸트로 형성되어 강남속의 강남으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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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시장의 흐름에 영향을 미칠 최대 변수는 정부의 재건축아파트 규제 정책이 완화여부와 대선 그리고 최근의 북한의 핵실험이라 할 수 있다. 특히 2차...
5월 초만 하더라도 매물도 거의 없는 가운데 간혹 나오는 매물은 시세보다 5000만원이상 높았던 잠실주공 5단지는 최근 34평형이 11억원 선으로 2주전보다 2000만~3000만원 가량 빠진 금액에 매물이 나고 있지만 거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재건축 단지의 대명사로 불리는 강남구 개포주공단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인근 D중개업소 관계자는 "버블 논란에...
3.30대책 이전 평형별 매물이 5건 이내였던 잠실주공5단지의 경우 최근들어선 10건 이상 매물이 나오고 있다.
이같은 상황은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단지로 마찬가지다. 거래가 가능한 2, 3, 4단지의 경우 4월만 하더라도 매물은 손으로 셀 수 있는 정도였지만 최근 들어 전달보다 1000만원 가량 떨어진 호가의 매물이 늘고 있다는 게 현지 중개업자들의 이야기다....
1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한국감정원이 일부 재건축단지를 토대로 개발부담환수금을 시뮬레이션해본 결과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의 경우 최고 1억8800만원의 조합원 부담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동대문구의 재건축아파트는 사실상 2200만원의 재산 손실액이 발생해 재건축 개발이익 환수금액이 없을 것으로 전망돼 개발부담금 역시 종합부동산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