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시험장 감독관은 4종 보호구를 착용한다. 병원 및 별도 시험장에서 감독을 진행한 교직원을 위해서는 코로나19 무료 진단검사가 지원된다.
수험생은 마스크를 착용하되 감독관의 신분 확인시에는 마스크를 잠시 내리고 협조해야 한다. 따르지 않을 경우 부정행위자로 간주한다. 다만 쉬는시간과 점심시간에 이를 감독할 감독관은...
이들은 모두 마산의료원에 격리 입원됐다.
하동군은 전체 경로당, 복지관, 어린이집을 폐쇄했고 요양기관과 병원의 면회를 금지를 했다. 또 하동군은 자가격리자가 급격히 늘어날 것을 대비해 하동청소년수련관을 자가격리 장소로 지정했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 등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자가격리자 3800명까지 감당할 수 있는 별도 시험 공간이 마련됐다"며 "시험 당일 의심 증상이 있는 수험생을 위해 별도 시험실을 다수 확보했고, 일반 수험생을 위해 시험실 당 인원을 24명으로 낮추고 질병청의 제안을 수용해 반투명 가림막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교육청은 자가격리 수험생은 예상보다 증가할 수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수험생과 자가격리 수험생들을 고려해 각각 병상 120여 개와 754개의 시험실도 확보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1학년도 수능 집중 안전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19일부터 2주간 학생 출입 시설 방역 강화
정부는 수능 시행 2주일 전부터 ‘수능 특별 방역기간’을 운영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수험생과 자가격리 수험생들을 고려해 각각 병상 120여 개와 754개의 시험실도 확보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1학년도 수능 집중 안전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학생 출입 시설 방역 강화…확진자 학원 명칭 공개
정부는 수능 시행 2주일 전부터 ‘수능 특별 방역기간’을...
자가격리 수험생들을 위한 별도 시험장은 시험지구별 2개 내외로 전국에서 총 113곳이 마련된다. 교육부는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라 시험장 내 시험실을 늘리거나 시험장을 추가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감염 확산을 방지를 위해 수능 시행 1주일 전인 26일부터는 모든 고교와 시험장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수능 당일 의심증상이 발생한 학생은...
또한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에 전국 지자체의 자가격리자 및 이탈자 현황정보를 실시간으로 취합하는 ‘코로나 재난안전 상황판’을 제공했다.
최근에는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CPR(심폐소생술)서포터즈 앱’과 실시간 포트홀 보수를 위한 서울시.경기도 ‘포트홀 신고 시스템’ 등 공공에서 부족한...
자가격리자 또는 확진자로 격리 중인 학생은 702명으로 하루 새 54명이 늘었다. 등교 전 자가진단에서 발열, 호흡기증상 등이 나타나 학교에 가지 않은 학생은 2만1479명, 등교했다가 의심증상이 나타나 집으로 돌아간 학생이 2271명이다.
30일 오전 10시 기준 등교를 중단한 학교는 모두 75개교다. 지난 29일 원격수업을 했던 8개교는 등교를 재개했고 6개교가 새로...
이미 자체 인공지능 기술로 누구(NUGU)의 대화 기능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자가격리자 모니터링을 대신해주는 ‘누구 케어콜’ 서비스를 지자체와 보건소 등에 제공했다.
한편, SKT는 인공지능 대화 기술(NUGU Interactive)을 미납 고객의 연체 방지를 위한 안내 서비스에 12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단을 만나 논술·면접 등 대학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 수험생 지원 등 현안을 논의한다.
앞서 교육부는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수험생에게도 대학별고사 응시기회를 최대한 제공하도록...
전일 대비 학생 4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을 받았다. 지난 5월 등교 이후 누적 확진자는 학생 645명, 교직원 133명으로 총 774명이다.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19일 오후 4시 기준 1만3737명이다. 이 중 보건당국에 의한 격리자가 502명, 자가진단에 의해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1만1397명으로 조사됐다. 등교 후 의심 증상을 보여 귀가한 학생은 1838명이다.
무증상 수험생은 일반 시험장, 자가격리자는 별도시험장, 확진자는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시험을 치른다. 시험 당일 유증상자는 일반시험장 내 별도 시험실로 입실한다.
사전·당일·종료 후 등 시험 단계별 조치사항도 마련됐다. 지침에 따르면 예비소집일인 12월 2일 시험장 방역 상황 유지를 위해 수험생의 건물 입장은 금지되며 안내가 필요할 경우 가급적...
“가족이 집단 시설에 근무한다면 집보다 다른 곳에서 자가격리하세요”
질병관리청은 자가격리자와 함께 사는 동거인이 많은 사람과 접촉하는 집단시설에 일할 경우, 자가격리자의 격리해제일까지 업무 제한을 권고하고 있다. 집단 시설이란 감염이 발생할 때 집단 감염 위험이 큰 학교,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을 말한다.
교육부는 학교 관련 감염예방 관리...
이외에도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을 비롯해 국민신문고, 112 긴급신고, 교통민원 24, 홍수알리미, 직장 내 성희롱 자가진단, 병무청앱, LH청약센터, 코레일톡, 국회 의사중계, 국세청, 아이돌봄서비스 등 국민 필수 앱들도 구글플레이에만 등록돼있었다.
한준호 의원은 “구글 등 글로벌 앱 마켓 사업자의 입도선매식 콘텐츠 흡수로 결국 국내 콘텐츠 산업 자체가...
학생 분산을 위해 일반 시험실을 4300여 개 확충하고 유증상자와 확진자·자가격리자를 위한 시험실을 8600여 개 설치해 분리할 계획인데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은 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1학년도 대입 관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만희 "억울해서라도 재판 끝날 때까지 살겠다...
자가격리 수험생 명단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가 방역 당국으로부터 받아 각 대학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교협과 전문대교협은 대학이 탑재한 수험생 정보와 질병관리청의 격리ㆍ확진자 정보를 기반으로 수험생의 격리ㆍ확진 정보를 생성하고 대학은 격리자 수험생에게 유의사항 등을 전화ㆍ문자 형태로...
자가격리 수험생 명단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가 방역 당국으로부터 받아 각 대학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교협과 전문대교협은 대학이 탑재한 수험생 정보와 질병관리청의 격리ㆍ확진자 정보를 기반으로 수험생의 격리ㆍ확진 정보를 생성하고 대학은 격리자 수험생에게 유의사항 등을 전화ㆍ문자 형태로...
그는 "추석 음식과 선물 준비로 불가피하게 전통시장과 백화점을 방문할 때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달라"며 "종교활동은 비대면으로 하고,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는 확진자와 자가격리자에게 지급되는 유급휴가비와 생활지원비 지급현황 점검 등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