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확대 2일째 전국 15개교 등교중단…학생 4명 추가 확진

입력 2020-10-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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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등교가 확대된지 2일째인 20일 전국에서 15개 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를 하지 못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수업 중단 학교는 교내 밀집도가 3분의 2 이내로 완화되고 초등학교 1학년의 매일 등교가 가능해지기 시작한 전날에 비해 3곳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6곳, 서울과 강원 각각 4곳, 인천 1곳에서 학생들을 등교하지 못했다.

전일 대비 학생 4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을 받았다. 지난 5월 등교 이후 누적 확진자는 학생 645명, 교직원 133명으로 총 774명이다.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19일 오후 4시 기준 1만3737명이다. 이 중 보건당국에 의한 격리자가 502명, 자가진단에 의해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1만1397명으로 조사됐다. 등교 후 의심 증상을 보여 귀가한 학생은 18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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