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적으로 산출하는 점수를 대학 환산점수라고 하며, 이를 통해 자신이 어느 대학에 지원 가능한지를 살펴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정시에서는 같은 수능 점수라도 지원 대학과 학과에 따라 점수가 다르게 적용된다”며 “점수 관련 용어를 정확히 알고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파악하는 게 정시 지원 전략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많은 학부모가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리 아이가 학교 수업을 제대로 따라가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며 “일제고사라는 표현을 쓰면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이지만 1년에 한 번 정도는 시험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학업 성취도 전수평가 결과가 입시에 반영되는 것도 아니고...
1%) 때보다 소폭 증가했다.
입시 전문가는 수능 50일을 앞둔 시점에서 영어 과목에 대한 전략적 준비를 강조했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문·이과 통합형 수능에서 선택과목 영향을 안 받는 게 영어 과목”이라며 “9월 모평에서 쉽게 나왔어도 수능에서 어렵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영어 고득점을 받고 가는 것이 좋은 전략”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실전 훈련이 중요하다 말한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주말 중 하루를 투자하면 지금부터 수능 전까지 최대 7번은 이러한 실전 훈련을 할 수 있다”며 “모의시험을 치르면서 자신만의 시험 시간 관리 전략을 세울 수 있고, 오답을 통해 취약부분을 확인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 면에서 필요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시험범위에 ‘기하’가 포함되므로, 해당 교과목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점검해야 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능 전 논술은 준비 시간이 짧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며 "기출 문제와 모의논술을 꼼꼼히 살펴보며 대학별 출제 경향을 파악하는 것을 가장 우선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전체 경쟁률이 감소한 고려대와 연세대에서 교과전형의 경쟁률은 상승한 반면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쟁률은 모두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올해 고려대 및 연세대 정원외 수시 계약학과 경쟁률도 모집인원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의 영향으로 대체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교과 전형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내신 등급의 합격선에도 주요한 영향을 미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많은 수험생이 4∼5개의 수시 지원을 이미 결정하고 남은 1∼2개 카드를 마지막으로 고민하고 있을 것"이라며 "상향 지원을 고민하고 있다면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예측되는 곳으로 지원을 하는 것이 낫다"고 조언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올 추석 연휴가 수시 원서 접수 전에 있어서 수험생들이 이 기간에 수능이나 대학별 고사에 집중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4일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미리 꼼꼼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수시 전략을 두 번째 우선순위로 두고 수능이면 수능, 자기소개서면 자기소개서 등 첫 번째 우선순위로 설정해야 할...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특히 올해 경북대 모바일공학전공은 작년에 비해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강화돼 지원시 유의해야 한다”며 “카이스트와 포항공대,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의 신설 계약학과는 올해가 첫 모집이기 때문에 모의지원 합격예측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는 수시 지원 상담이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치러진 9월 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마무리된 가운데 입시 전문가들은 "본 수능까지 전 과목의 고른 학습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전날 실시된 9월 모의평가에서 국어·영어는 다소 쉽게, 수학은 다소 어렵게 느껴졌을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수학은 전년도 수능,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을...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은 “선택과목과 비교할 때, 공통과목은 변별력 있는 고난도 문항이 많이 출제됐다. 공통과목 각 문항은 전체적으로 익숙한 유형의 문항처럼 보이지만 학생들이 풀기에는 쉽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선택과목은 공통과목에 비해 쉽게 출제됐으며,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엿보였다는...
이어 “(사업 접수가) 입시 정원처럼 들어오는 순서대로 자르고 이런 개념이 아니라”면서 2일 이후에도 납품단가 연동제 참여 의사가 있는 기업은 참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9월 중순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시범사업 참여 기업을 소개하는 발표회를 열고, 향후 6개월간 납품단가연동제 시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태펀드 규모 축소…시장 어려움, 내년...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2학기가 시작되고 마지막 평가원 모의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와 수험생들은 어수선한 상태에 빠질 수 있는데, 수시 원서 접수 전에 내가 희망하거나 목표하는 대학의 모집요강을 일정부터 꼼꼼히 살피어 원서 접수 시에 실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결과로 바로 단념할 것이 아니라 변경된 전형 요소를 잘 따져보면서 재도전 여부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게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의 조언이다.
우 소장은 “대학의 입시전형은 해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수험생의 경쟁력도 지난해와 다를 수 있다”며 “수시에서 한 번 떨어진 학생들도 지레 위축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시전형에서는 목표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전략적 학습이 필요하다”며 “정시에서는 목표 대학의 수능 영역별 가중치를 파악해 주력 영역을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선택과목별 유불리보다 자기만의 공부"…점수대별 전략 달리해야
입시업계에 따르면 통합 수능 2년...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그만큼 활용되는 범위가 넓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며 “추후 특정 학과에 관한 관심이 더 커졌을 때 그 전공과 본인이 선택한 과목이 연계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부능력특기사항이나 창의적체험활동의 탐구활동을 되짚어보며 흥미를 느꼈던 활동과 연결할 수 있는 과목을 고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런...
이번 간담회에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한국교육개혁전략포럼,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등이 간담회에 참여했다.
박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취학연령 하향과 관련해 학부모 우려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정책을 업무 보고에 포함한 것은 우리 아이들이 조기에...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한국교육개혁전략포럼,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등이 간담회에 참여했다.
박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취학연령 하향과 관련해 학부모 우려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정책을 업무 보고에 포함한 것은 우리 아이들이 조기에 양질의 교육을...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지금부터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남은 기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도록 해야 한다"면서 "특히 여름방학은 기간이 짧은 것에 비해 자기소개서 작성, 수능 준비, 대학별고사 준비 등 해야 할 것들이 많은 시기이니 목표 대학 진학을 위한 가장 유리한 방법에 우선순위를 두고 학습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