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FR 및 HER2 표적치료제 세션에서 연세암병원 폐암센터의 임선민 교수가 발표한다.
공개된 초록에 따르면 이번 학회에서는 △1일 2회 복용에 따른 BBT-176의 개선된 내약성 및 복약순응도 △변경된 1일 2회 용법 투약군에서 종양의 크기가 30% 이상 줄어든 부분관해(PR)를 나타낸 환자 사례 등이 소개된다.
BBT-176은 2021년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신약...
이번 임상 1상 후속 데이터는 다음 달 11일 WCLC ‘EGFR 및 HER2 표적치료제 세션’에서 임선민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임선민 교수가 발표한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이사는 “현재 진행 중인 BBT-176의 임상 1상의 확장 시험군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임상 1상 종료 미팅을 통해 가속 승인의 가능성을 더욱 높이겠다”며...
지난 9일 세계폐암학회에서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임선민 교수가 임상1상 성격의 용량상승시험 중간 데이터를 최초 공개했다. 회사 측은 “BBT-176은 더 이상 치료 옵션이 없는 말기 내성 환자를 대상으로 새 치료 가능성을 시사하는 만큼, FDA에 임상1상 종료회의를 신청하고 임상2상 결과만으로 판매허가 신청이 가능한 가속승인 가능성을 협의할 것”이라고...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임선민 교수의 구두 발표를 통해 세계 무대에 최초 공개된 BBT-176의 임상 1상 데이터는 CT(전산화단층촬영) 등 기존의 시각적 기준에 근간한 치료 반응 분석과 더불어, 혈액 샘플에 기반한 액체생검 방식을 활용하여 환자의 암세포에서 떨어져 나온 순환 종양 DNA(ctDNA)와 같은 분자유전학적 반응(molecular response) 분석을 포함했다.
4세대...
오는 8월 8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현지에서 임선민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교수의 구두 발표를 통해 최초 공개되며, 이에 앞서 세계폐암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초록이 12일(현지시간) 공개됐다.
BBT-176의 임상 1상 중간 데이터는 3세대 EGFR 저해제 등 기존 치료에 내성을 나타내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로 구성된 시험대상자에 대한 중간 분석...
극동수산은 임우근 한성기업 회장의 두 자녀 임준호 사장(53.37%)과 임선민 한성수산식품 이사(46.63%)의 지분으로만 이뤄져 있다. 2014년까지만 해도 줄곧 적자의 늪에 빠져 있었지만, 2015년 한성기업과의 내부거래 비중을 99.29%까지 올리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16년 역시 72.71%라는 높은 수준의 내부거래를 통해 57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지난해...
급기야 ‘영업 전문가’ 임선민 사장이 실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고 이관순 사장이 구원투수로 투입됐다.
이 사장은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변화와 혁신을 강조한 `새 한미`”를 공표했고 유망 신약 발굴을 목표로 연구개발(R&D) 전략도 전면 개편했다. 이 사장은 신약과 복합제에만 집중하고 기존에 캐시카우 역할을 했던 제네릭과 단순 개량신약...
한편 차병원그룹은 세미나에 앞서 지난 9월 암 치료 권위자 김주항 교수를 비롯 문용화 교수, 전홍재 교수, 김찬 교수, 임선민 교수, 최경주 교수 등 종양내과 의료진 6명을 동시에 대거 영입한 바 있다.
차병원그룹은 이번 암 치료 국제 세미나와 암 치료 명의 영입 등을 통해 암 진료 및 암 유전자 치료 연구에 있어 임상 수준을 한 차원 높이고 국내 최고 수준의 선진 암...
극동수산은 한성기업 박일경 부사장이 30.82%로 최대주주이며, 임우근 한성기업 회장의 자녀인 임준호 한성기업 전무이사와 임선민 한성수산식품 이사가 각각 22.50%, 19.64%씩 보유하고 있다. 한성수산식품은 3개 계열사 외에 임우근 회장 및 특수관계자가 총 24.94%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합병 작업이 이뤄지면 핵심주력사의 주주로 올라서게 되는 한성수산식품에...
다만 한성기업은 지난 10년 동안 2004년, 2011년에 두 번만 배당금을 지급했다.
한편 크레미, 맛살로 유명한 한성기업은 1965년 설립돼 창업주의 2세인 임 회장이 모든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임 회장의 자녀들로 임 이사와 함께 딸 임선민씨가 있으며 계열사의 임원직을 맡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한성기업 지분뿐만 아니라 주요 계열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조만간 조직개편을 앞두고 있는 JW중외제약은 임선민 전 한미약품 사장을 영입해 변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력 강화를 위해 임 전 사장을 고문으로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0년만에 모 회사인 아모레그룹으로 편입돼 상장 폐지될 예정인 태평양제약은 기존에 의약품 분야의 비중을 줄이고 판매중인 제품의 영업에만 치중할 예정이다....
한미약품 새 대표이사에 이관순(50) 사장이 선임됐다.
한미약품은 30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최근 자진 사임한 임선민 대표이사 후임으로 이관순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1984년 한미약품 연구원으로 입사한 이관순 대표이사 사장은 1997년부터 연구소장직을 맡아 왔으며, 올 1월 R&D본부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미약품 임선민 시장이 전격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솔리고 있다.
임선민 사장은 최근 개최된 임원회의에서 사퇴의사를 공식화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임원회의에서 사퇴 의사를 공식화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갑작스런 의사 표명에 회사 내부 직원들도 깜짝 놀라는 분위기다”고 전했다.
현재 회사 내부에서는...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미약품 임선민 사장은 전국의사총연합을 방문해 정부에 리베이트 쌍벌죄를 건의한 것 등에 대해 사과했다.
이는 이 단체 소속 의사들이 한미약품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과 불법리베이트 살포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을 하는 등 회사의 영업이 어려워진데 따른 것이다. 전국의사총연합은 11월말부터 시행되는 리베이트 쌍벌죄를...
대표 △한미약품 임선민 대표 △한화케미칼 홍기준 대표 △해외자원개발협회 강영원 회장 △현대기아차 김용환 부회장 △현대모비스 장윤경 홍보실장 △현대제철 박승하 대표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 △현대카드 정태영 대표 △황금온천 박영근 사장 △CGA 김준오 대표 △DSD 그룹 김언식 회장 △IBK 기업은행 윤용로 행장 △IBK투자증권 이형승 대표 △iHQ 정훈탁 대표...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임선민)은 최근 유럽 지역에서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에 대한 1상 임상시험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럽은 ‘암로디핀’과 ‘로살탄’ 병용 투여로 혈압관리에 성공한 환자에 대한 복합제 대체처방을 허용하고 있으며 이 경우 1상 임상시험 만으로도 시판허가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1상 임상을 통해 아모잘탄의 유럽...
특히 올해 초 2010년 사업설명회를 겸한 기자간담회에서 한미약품 임선민 사장은 "앞으로 10%대의 성장은 어렵다"며 "더 이상 성장에 연연하지 않고 연구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한미약품은 올 상반기에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 등에서 각각 -1.99%, -80.56%, -66.96%를 기록해 저조한 실적을 보였지만 연구개발비를 줄이지는...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임선민)은 세계 최초 월 1회 제형의 당뇨병 치료 신약인 'HM11260C'에 대한 1상 임상시험이 국내 및 유럽(네덜란드)에서 일반인과 2형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HM11260C는 혈당이 높아졌을 때에만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티드) 계열의 2형 당뇨병 치료제로 1일 2회 투약하는...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임선민)이 의원급 시장에서의 고전으로 올 2분기에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13일 한미약품은 2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4.5% 감소한 1501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마이너스 성장에 대해 의원급 시장에서의 부진이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실제 쌍벌죄 법안 통과 시점인 2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