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일회용품 줄이기 대국민 참여형 실천 운동을 벌인다.
환경부는 올해 말까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 '일당백(일회용품 줄이는 당신은 백점) 챌린지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올해 2월부터 시작한 일회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일회용품 없애기 도전(제로 챌린지)'에 이은 대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약속을 넘어 실천을...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전자영수증 발급(100원), 텀블러·다회용 컵 이용(300원), 일회용 컵 반환(200원) 등을 실천하면 1인당 연간 최대 7만 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GS&POINT와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에 회원가입을 한 후 GS리테일 전용 앱인 ‘우리동네GS’ 접속해 ‘모바일 영수증만 받기’를 설정하면 된다. 이후 편의점 GS25와...
나들이존에서는 CU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이동형편의점을 활용해 생수, 컵얼음, 탄산음료 등 시원한 음료와 더불어 축제에서 수요가 높은 돗자리, 일회용배터리 등도 판매한다.
커피존에서는 CU의 아이스드링크 PB 상품인 ‘델라페’와 자체 즉석원두커피 브랜드 GET커피를 만나볼 수 있으며 스낵&식사존에서는 편의점 오픈런을 부른 연세우유크림빵...
행사 기간 중 준비한 커피 수량은 총 6000잔이며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여 일회용 컵 없는 야구 관람 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전 초청된 총 900명의 고객 및 스타벅스 파트너, 연계 NGO, 스타벅스 협력사 직원에게는 특별 제작한 스타벅스 크리에이티브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 제공한다.
행사 첫 번째 날인 이달 28일에는 SSG랜더스필드1F점과...
‘다회용 컵을 많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지구에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의미로 진행되는 ‘다다익선 캠페인’은 환경적인 메시지 전달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다회용 컵 사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다다익선 캠페인’은 총 2가지 형태의 이벤트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회용 컵 사용 인증 이벤트와 다회용 컵 사용 인증...
이어 “이에 발맞추어 바이엘 코리아에서도 사내에서 일회용컵 대신 머그컵을 사용하고, 점심시간에는 사무실 전체를 소등하는 등 생활 속 환경을 위한 습관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플로깅이 전사 행사로 확대된 만큼 바이엘 코리아 임직원 모두가 바이엘이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구와 환경을 위한 생활 속...
앞으로 야구장에서 막대풍선 등 일회용 응원용품 등이 사라진다. 또 연간 400만 개에 달하는 야구장 일회용컵도 다회용컵으로 바뀐다.
환경부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한국야구위원회,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일회용품 없는 야구장 조성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프로야구장에서 일회용품 사용과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프로야구...
서울시가 올해 일회용 컵 없는 ‘제로 카페’나 다회용 배달 용기를 사용하는 ‘제로 식당’을 공공과 민간 전 영역으로 확대해 더 강력한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없애기) 정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플라스틱류 폐기물 발생량은 2019년 대비 2021년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인당 플라스틱류 폐기물 발생량도 같은 기간 2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탄소 저감을 위해 일회용 컵 없는 매장으로 운영된다.
매장 내부 인테리어는 스타벅스 커피찌꺼기를 재활용 꾸며졌다. 테이블, 전등갓, 아트월, 화분, 쟁반 등에 스타벅스 커피 3782잔 분량에서 나온 커피찌꺼기 56.73kg이 사용됐다. 대형 테이블(1개)에는 커피 1333잔 분량 19.9kg, 소형 테이블(2개)은 444잔 분량 13.3kg, 패널 테이블(3개)은 128잔 분량 5.7kg, 전등갓(3개)...
또한 지난해 7월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승인된 ‘재활용환경성평가’에 따라 커피찌꺼기가 첨가된 화분을 만들고, 이를 다회용컵 활성화 캠페인을 위해 일회용컵을 사용하지 않는 에코매장 등에서 우리 농산물로 만든 스타벅스 푸드나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게 증정용으로 제공했다.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커피찌꺼기가 유한한 자원으로 더욱 가치...
철학을 바탕으로 1999년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친환경 기반의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는 중이다. 매일유업은 상하목장 우유, 슬로우밀크 등 PET제품의 패키지를 종이 소재로 변경하고 일부 제품의 일회용 빨대를 제거하는 등 지속해 친환경 제품을 육성하고 있다.
배달 음식 시장의 활성화 등으로 플라스틱 일회용품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일회용기의 미세플라스틱 검출량이 다회용기보다 2.9~4.5배가량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
소비자원이 적외선분광분석기(FT-IR)로 일회용기 16종과 다회용기 4종의 미세플라스틱...
환경부는 27일 사무실이나 각종 회의에서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 사용을 늘려갈 것을 약속하며 그 내용을 환경부 SNS에 게재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회구성원의 공감대 형성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라며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여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프랑스는 지난달 1일부터 패스트푸드점, 캐주얼다이닝 등에서 식사할 때 일회용 포장재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이는 2040년 일회용 플라스틱 전면 퇴출을 골자로 2020년 발효된 ‘낭비방지 순환경제법’ 추진의 일환이다.
맥도날드는 음료수 컵과 숟가락, 포크, 나이프 등도 모두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식기로 교체했다. 손님들이 취식 후 식기를 반납하면 매장 한쪽에서...
정부가 시행 한 달 차에 추정한 컵 회수율은 20~30%다. 정부는 회수율이 점점 올라오고 있다고 말한다. 정부의 중장기 기대 회수율은 90% 이상이라지만 녹색연합 홈페이지에 올라온 '쓰레기통으로 전락한 일회용컵 수거함' 사진을 보면 '과연'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 것은 기자뿐일까 싶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졌다. 주위에서 잘못 끼워졌다고 지적까지 해준다. 잘못...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10일부터 일회용컵을 사용하지 않는 에코매장에서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는 고객에게 업계 최초 커피박 재활용환경성평가 승인을 받은 커피박 화분 키트를 소진시까지 선착순 증정한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에코 매장은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매장으로 제주와 세종 지역 전매장, 서울 지역 일부 매장 등 총 48곳이다.
커피박...
특히 지난해 4월 ‘식품접객업소 등 매장 내 1회 용품(플라스틱 컵 등) 사용금지’ 조치 발표 이후 다회용컵 이용이 크게 증가하며 ‘해피해빗’ 캠페인을 통한 다회용컵 순환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 ‘해빗에코얼라이언스’는 캠페인을 통해 올해 1월 말까지 전국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컵 약 680만개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이...
‘지속가능한 환경 기여(Eco N)’ 활동으로는 사내 일회용 컵 근절을 목표로 친환경 캠페인 ‘유 그린(U GREEN)?’을 시행, 텀블러 사용을 독려하며 환경친화적인 사내 문화를 조성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HK이노엔은 사회 곳곳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 및 추진하고 있다”며 “ESG 경영의 큰 축인 사회공헌 활동을...
틀어놓는 물의 양은 30~40초 사이에 일회용 종이컵을 채울 정도의 양이 적당하다. 한파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야간 시간대에는 세면대나 욕조의 수도꼭지를 조금씩 틀어두는 게 좋다.
공사장에서는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수도계량기 밸브를 닫고 배관 연결부와 계량기 후단을 분리한 다음 계량기 내부의 물을 비워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
수도계량기 얼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