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직원 급여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세종시 착한일터로 가입하며 직원들까지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신신제약은 6월 세종시에서 열리는 ‘2022 세종 아시아트라애슬론 스프린트챔피언쉽 대회’ 후원사로도 참여한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대회를 주최하는 대한철인3종협회의 회장을 맡고 있다.
이 대표는 “신신제약은 대한민국의...
SK하이닉스는 협력사의 자율관리 능력 향상과 지속가능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SHE컨설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SHE컨설팅은 SK하이닉스가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협력사의 SHE 분야를 점검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SV) 프로그램으로 △SHE컨설팅 △관리자 역량교육 △집중 컨설팅 △산업보건관리 프로그램...
익천문화재단 길동무와 직장갑질119의 기획으로 모인 15인의 저자들은 불안정 노동자들의 열악한 일터를 추적하며 국가와 기업이 노동자들의 생존을 위해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하지 않았는지 밝힌다.
정창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노동권익위원회 간사는 발달장애인 노동자 은호 씨의 일터를 추적한다. 그는 장애인 훈련 기관인 보호작업장에서 4년째 일하고 있다. 정...
일터에서 돌아온 아버지 손에 들린 '통닭'의 추억은 애환과 향수를 자극하기도 하죠. 다른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올라도 유독 치킨을 비롯한 라면 짜장면 등의 제품 가격 인상에 저항심리가 큰 이유입니다. 국가가 관리하기도 하죠. 실제 라면의 경우 인상 전 암암리에(?) 식품 제조업체, 소비자 단체, 정부 유관단체 등이 모여 올리냐 마느냐를 심각하게 토론하기도...
노사는 미래 지향적인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하며 올해 임금을 교섭 없이 결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로 포스코케미칼은 1997년부터 26년 연속으로 임금협상을 무교섭 타결하게 됐다.
한편 증권가에선 포스코케미칼의 2023년 얼티엄셀즈 대상 NCMA...
포스코케미칼 노사는 미래 지향적인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하며 올해 임금을 교섭 없이 결정하기로 합의했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오랜 시간 함께 힘을 모아 발전시켜 온 화합의 노사문화는 우리의 가장 큰 자랑이자 경쟁력"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포스코,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안전 일터 구현
포스코는 ‘안전’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설정해 모든 경영 활동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포스코의 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의 핵심은 ‘6대 중점 안전관리 대책’에서 찾아볼 수 있다.
6대 대책은 △‘생산우선’에서 ‘안전우선’ 프로세스로의 전환 △작업중지권 철저 시행 △안전신문고 신설 △안전...
기업 활동 활력 증진 법ㆍ제도 개선
제안서는 6대 분야로 나뉘어 있지만 기업 규제 법ㆍ제도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 안전한 일터 조성 등 크게 세 가지로 묶을 수 있다.
우선 법ㆍ제도 개선 부문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기업인의 합리적 의사결정에 대한 손해배상책임 및 배임죄 적용 배제(상법), 의결권 제도 개선 및 경영권 방어수단
도입...
안전한 일터 조성 관련해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현장 우려 사항 △산재예방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술 제정 지원 확대 방안 등을 토론했다.
인수위 관계자는 "오늘 업무보고 내용을 토대로 향후 고용노동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논의를 통해 당선인의 고용노동 분야 국정 철학과 공약을 반영한 국정과제를 선정하겠다. 이후 이행계획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
미래 일터 환경이 완전 재택으로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대면 근무의 효율성’과 ‘비대면 근무의 소통∙협업 한계’를 이유로 꼽았다.
응답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오피스 형태는 ‘전통적인 사무 공간(55.7%)’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카페형 오피스(24.1%)’, ‘공유 오피스(12.5%)’, ‘지식산업센터(7.2%)’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선호하는...
#작년 8월 폐기물 수거 작업 중 넘어져 어깨를 크게 다친 A씨는 최근 치료를 마치고 일터에 복귀했다. 재해 후 회사로 돌아가 일할 수 있을지 걱정했던 그는 “올해 시행된 직장복귀계획서를 활용해 사업주와 함께 일터 복귀를 위한 시기 등을 함께 이야기하면서 서로 마음을 열 수 있었고 덕분에 걱정 없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A씨가 근무하는...
그러면서 “국민과 조금 더 소통하시고자 하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되오나, 그것 때문에 한 국민의 소중한 일터가 사라지는 건 당선인님의 취지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제발 그 결정을 거두고 생계를 보장해달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윤 당선인은 외교부가 입주해 있는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나 용산 국방부 청사 둘 중 한 곳에 집무실을...
장덕현 삼성전기 신임 사장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1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삼성전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기대하는 경영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압도적인 기술력을 가진...
농업·농촌이 사회의 기본으로 안정된 삶터, 일터가 되도록 하려면 국민들이 주권행사를 올바로 해야 한다. 관료를 견제할 농업인 대표가 지금 의회에는 한 명도 없다. 차선으로 농해수위 의원들이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도록 지켜봐야 한다.
그래서 나는 이번 대선 후보를 선택하는 데 관료 장악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농업, 농촌 인식에서 양극화 해소를 위한 기본소득...
이어 “국회의원이면 (소속된 상임위인) 법사위가 일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간사인 박주민 의원도 나서 “국회법상 재적위원 5분의 1이 요구하면 소집되는 것이고, 과거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간사일 때 여러 차례 단독 소집을 통보해 제가 혼자 나와 의사진행을 했다”며 “4번 정도 되는데 그때마다 ‘정략적’이라고 말한 적은 없다”고 지적했다.
권 사장은 “노사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희망하는 건강하고 자랑스러운 일터를 만들어 가자”라며 “국내외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캠코의 지속성장을 위해 전 사업부문의 균형 있는 성장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혁신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김승태 노동조합 위원장도 “하나 되어 발전하는 100년 캠코를 위해 노사가...
우리 사회 일터는 안전해졌을까. 불행히도 화학공장, 제철소, 건설현장, 채석장 등에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현장에서 근로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과 관련해 기업의 책임자가 안전관리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 처벌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해당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특히...
이날 비노조택배연합도 맞불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CJ대한통운 본사를 항의 방문해 “택배노조 파업은 지속할 명분이 없다”며 “파업을 멈추고 일터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택배노조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10일부터는 CJ대한통운 본사를 점거해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날 비노조택배연합도 맞불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CJ대한통운 본사를 항의 방문해 “택배노조 파업은 지속할 명분이 없다”며 “파업을 멈추고 일터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택배노조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10일부터는 CJ대한통운 본사를 점거해 농성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