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웹툰과 스노우의 IPO 계획이 잡혀있진 않지만 장기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 다른 분야는 커머스다. 한 대표는 “글로벌 스마트스토어는 일본에서 지난달부터 판매자 모집을 시작했고 어제 베타 오픈했다”며 “라인 메신저와의 연계를 시작으로 향후 Z홀딩스와 협업을 확대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진행할...
◇에프엔씨엔터 - 김현용 현대차증권
엔터 예열완료 & 드라마도 연내 가세
일본 걸그룹 선발 오디션 Who is princess? Hulu 주간 예능프로 순위 6 위에 오르며 순항중
10 월 엔플라잉, 씨엔블루 앨범 & 연내 FT 아일랜드도 유력
카카오 TV 드라마 징크스로 몸풀기 끝내고, 내년부터는 연간 2 편 이상 드라마/영화 제작 나서
◇GKL - 이남수 키움증권...
닛케이아시아는 2017년 세운 IPO 사상 최대치인 6710억 루피 기록을 올해 무난히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엔 중국 앤트그룹과 일본 소프트뱅크 등 굵직한 해외 대기업들도 인도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인도 최대 호텔 체인인 오요호텔스와 인도 최대 모바일 결제업체 페이TM에 투자한 상태다. 앤트그룹은 음식 배달 플랫폼 조마토와...
아이패밀리에스씨가 지난 2016년 론칭한 색조화장품 브랜드 ‘롬앤’은 국내 시장을 기반으로 중화권, 동남아권, 일본 등 아시아 국가로 진출하며 브랜드 위상과 입지를 공고히 했다. 롬앤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성공하며 지난해 전체 매출액 733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8억 원을 기록한 2017년과 비교했을 때 3년 만에 100배 가까이...
총 매각 규모 16억9000만 달러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쿠팡 주식을 일부 매각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7일 보도했다.
소프트뱅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소프트뱅크 산하 비전펀드는 보유하고 있던 한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쿠팡 주식을 일부 매각했다.
총 매각 규모는 16억9000만 달러(약...
중국 기업의 미국 기업공개(IPO) 건수가 7월 1건에 그친 데 이어 8월은 1년 4개월 만에 단 한 건도 없었다고 4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금융정보업체 딜로직 집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상반기에는 자금조달액과 건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급제동이 걸린 것이다. 7월 상순 시점에 최소 약 50개사가 미국증시 상장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미국...
레볼루션’과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니노쿠니’ IP를 활용한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의 게임 제작사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유통 시장의 트렌드 중 하나인 메타버스의 수혜가 집중될 VR게임·기술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낼 기업으로 꼽힌다.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은 보복적 소비 기대감, 업계 1등으로서의 매력도가 IPO 성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주요 업종/테마 분석, 미국 IPO(신규상장)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화면을 오픈하여 보다 편리한 해외주식 거래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또한 글로벌 6대 시장(미국·중국A(후강통, 선강통)·홍콩·일본·베트남·한국) 주식을 환전수수료없이 원화로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원마켓(Global One Market)서비스는 2019년 1월 출시 후 현재 누적 가입 계좌수 100만에...
리서치 국가 커버리지는 주로 미국, 중국, 홍콩, 일본, 인도, 한국 등으로 바텀업 종목 분석, 섹터별 분석, 거시경제, 퀀트와 같은 폭넓고 다양한 투자 전략 컨텐츠를 다루고 있다. 설립 이후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아시아의 최대 독립 리서치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스마트카르마’는 선별된 독립적인 연구자료를 제공하며, 통합된 클라우드 기반...
미국, 중국, 일본 등 오아시스마켓이 해외 시장 개척을 계획하고 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국제 특허 출원 진행을 신속히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오아시스마켓은 올해 상반기 ‘오아시스루트’와 관련한 △피킹(집품) △패킹(포장)·배송 △근접 센서를 활용한 피킹 총 3가지 특허를 출원한 데 이어 지난 8월 소비자가 직접 환불 금액을 제시하는 오아시스마켓의 셀프...
인수 규모 최소 23조 원 전망 키옥시아, 작년 글로벌 시장점유율 삼성 이어 2위 기술 패권 경쟁 미국 정부, 측면 지원 나설 듯 반면 중국 반대가 가장 큰 장애물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웨스턴디지털(WD)의 일본 경쟁사 키옥시아 인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에 이어 시장점유율 2, 3위인 키옥시아와 WD가 합병하면 낸드플래시 메모리 시장의...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기업을 국내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시켰다. 2012년에는 국내 최초로 일본기업인 SBI모기지와 SBI핀테크솔루션즈를 주관했으며 2016년에는 베트남의 LS전선아시아과 미국 기업인 잉글우드랩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올 3월에는 미국의 면역항암제 개발 바이오 기업인 네오이뮨텍의 기업공개(IPO)를 이끌었다.
22년 3팀, 23년 2팀 데뷔 예정
IP/플랫폼 자회사 설립 및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투자
박다겸 하이투자증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위버스 생태계에서 본격 팬덤 수익화 시동
소속 아티스트의 위버스 입점과 동시에 수익화 개시
비핵심 사업 정리&MD 매출 확대로 자회사 YG PLUS도 성장 기대
탄탄한 초기 팬덤을 형성한 트레저, 향후 일본...
기업공개(IPO)에 악재가 되진 않을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19년에도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로 최근까지 충당금을 쌓았다.
이 와중에 최근 대형 화재가 발생한 테슬라의 호주 빅토리아주 ESS '메가팩'에도 LG에너지솔루션과 일본 파나소닉의 배터리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지자 또 다른 손해배상 청구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신작 모바일게임은 소니사의 PCㆍ콘솔 게임을 모바일화한 ‘건즈업 모바일’과 ‘드래곤퀘스트 케시케시’ 등으로 연내 미국, 일본 등에서 출시된다.
결제ㆍ광고 부문과 커머스 부문에서는 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이뤘다. 결제ㆍ광고 부문의 2분기 매출액은 19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1% 늘었다. 특히 NHN페이코의 오프라인 전략이...
중국의 NHN 에이컴메이트, 일본 커머스 법인 등과 협력해서 한·중·일을 허브로 둔 아시아 e커머스 테크 리더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NHN페이코는 20·30세대를 공략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및 공공서비스 확대로 국민의 일상이 되는 생활플랫폼이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정 대표는 “NHN의 핵심가치인 ‘오늘을 만드는 기술, 사람과 기술’을 중심으로...
28일(현지시간) CNBC방송은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 소프트뱅크가 우버 지분의 약 3분의 1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매각 예정 지분은 총 4500만 주로, 소프트뱅크는 중국 차량공유업체 디디추싱에 투자했다가 주가 폭락으로 손실을 보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소프트뱅크는 디디추싱 지분 21.5%를 보유하고 있으며 디디추싱 상장 후 총 40억 달러(약 4조5852억 원)의...
일본증시는 상승 기술ㆍ교육 기업 규제 강화한 중국, 배달 플랫폼까지 규제
아시아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중국증시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같은 기간 일본증시는 상승했다. 전날 4%대 급락했던 홍콩증시는 또다시 4%대 급락을 기록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6.93포인트(0.49%) 상승한 2만7970.22에, 토픽스지수는 12.42포인트(0.64...
11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를 인용해 2분기 미국에서 스팩 IPO로 조달된 자금이 127억 달러(약 15조 원)로 전분기기 대비 86% 급감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스팩 상장이 급증하기 시작했던 지난해 3분기 이후 최저 수준이다.
상장 건수는 64건으로 전분기보다 79% 감소했고, 전 세계 IPO 시장에서 미국 스팩 조달액이 차지하는 비중도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