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최 회장이 타계한 뒤 영풍그룹은 (주)영풍 계열군은 장병희 회장 일가족이 담당하고 있다.
1980년대 후반 장형진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장남 철진씨가 영풍산업, 영풍광업 등 계열사 사장에 올랐고, 차남 형진씨는 (주)영풍 등의 경영을 맡았다. 그러던 중 1993년 인천 주택조합 사기 사건과 관련해 장철진 회장이 구속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결국...
애경그룹 지배구조는 장 회장 일가족이 주요 계열사의 대주주로 있으며 그 밖에 여러 계열사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애경그룹 지배구조의 한 축인 지주사 오너 일가는 애경개발과 애경유지공업, 애경PNT, 에이텍, 코스파, 애드미션 등의 지분을 30~100% 갖고 있다. 또 다른 한 축인 지주사 AK홀딩스는 채형석 총괄부회장 형제들과 장영신 회장이 53.21%의 지분을...
한편 지난 11일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인천시의 한 슈퍼마켓 에어컨 실외기 때문에 소음 피해를 본 일가족 3명에게 사업주가 1인당 103만원씩을 배상하도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정위는 "에어컨 실외기 제원과 피해주택과의 거리(4m) 등을 고려한 평가소음도는 61dB이며 관할관청의 실측치 역시 57dB로 나타났다"며 "야간 소음피해기준을...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인천시의 한 슈퍼마켓 에어컨 실외기 때문에 소음 피해를 본 일가족 3명에게 사업주가 1인당 103만원씩을 배상하도록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청인 3명은 4m가량 떨어진 이웃 상가 건물의 에어컨 실외기 8대의 소음방지대책을 지난 2008년부터 요구했다. 그러나 시정되지 않았고 이들은 결국 환경분쟁조정 신청을 냈다.
조정위는...
보험금 타내려 딸 하반신 마비 방치
보험금을 타내려 딸의 하반신 마비를 방치한 일가족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고의 및 허위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부당 수령한 혐의(사기)로 금모(여·45)씨를 구속하고 금씨의 어머니 오모(여·68)씨 등 일가족 사기단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금씨 일가족 13명은 일부러...
지배구조상 심 회장과 일가족이 이끄는 화인파트너스 계열군과 심 부회장과 일가족이 이끄는 선광 계열군으로 크게 나뉜다.
심 회장은 화인파트너스 최대주주로 지분 23.79%를 보유하고 있다. 선광 지분 8.81%로 2대주주다. 이 외에도 휠라선, 선이루핀, 썬플라워리조트 등의 지분을 갖고 있다.
특히 선광의 경우, 심 부회장이 13.38%로 최대주주다. 이어 심 회장과...
경기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에서는 하천 축대 70m가 무너져 인근 주택에 살던 일가족 3명이 대피했다.
서울에서도 급류로 인한 고립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10시 39분께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서 중랑천 주변 자전거 도로를 산책하던 김모(69)씨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갇혔다가 시민의 신고로 구조됐다.
폭우로 도로가 순식간에 잠기거나 토사 유출 등으로...
앞서 지난 12일 오후 11시께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하천 축대 70m가 무너져 인근 주택에 사는 일가족 3명이 대피했다. 연천군 군남면과 전곡읍에서는 물이 불어나거나 진입로 유실로 주민 14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서울에서도 밤새 비 피해가 이어져 이날 오전 10시까지 서울시내에서 주택침수 235건이 접수됐고 가로수 피해나 누전 등 시설물 관련 사고 62건이...
동국제강그룹은 장세주 회장 등 일가족이 지주회사인 동국제강을 지배하고 동국제강이 나머지 계열사를 지배하는 형태다. 장상태 회장의 형제와 그 일가는 조선선재, 동국산업, 한국철강 등 계열분리 된 계열사를 경영하고 있다.
지분 출자를 살펴보면 장세주 회장 일가와 특수관계인 등이 동국제강 지분의 27.47%를 확보하고 있다. 이중 장세주 회장 일가...
해군 함정은 목선을 발견한 후 인천해양경찰 소속 경비함(300t급)에 검문검색을 의뢰했다. 해경은 이 목선에 접근해 북한 일가족 21명이 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목선이 발견된 해역에는 중국 어선들이 조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북한 당국의 검거망을 피하기 위해 중국어선 무리에 섞여 남하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경은 이들이 처음부터 귀순...
지자체 행정선을 타고 인천에 나온 김모(49)씨는 “일가족 4명이 좁은 모텔방에서 지내며 5000원짜리 국밥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다”라며 “연평도가 하루빨리 복구돼 집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와 함께 나왔는데 공부할 책이 없어 학교에도 못 보냈다”라며 “이틀 만에 운항이 재개된 여객선을 타고 섬에 잠깐...
지자체 행정선을 타고 인천에 나온 김모(49)씨는 “일가족 4명이 좁은 모텔방에서 지내며 5000원짜리 국밥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다”라며 “연평도가 하루빨리 복구돼 집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와 함께 나왔는데 공부할 책이 없어 학교에도 못 보냈다”라며 “이틀 만에 운항이 재개된 여객선을 타고 섬에 잠깐...
□일가족 5명 참변 아들 혼자 살아...
임찬호 경주대 교수는 업무 겸 여행 목적으로 싱가포르로 출국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인천공항으로 가던 중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임찬호씨의 아들 성준군은 부모님과 형, 여동생을 모두 잃었다. 가족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고 성준군은 같은 병원에서 어깨 골절 치료를 받고 있다.
□포스코 직원...
경찰은 사고로 숨진 승객들과 관련해서 유가족의 요청에 의해 밤새 검찰 지휘를 받아 인천적십자병원 영안실 등에 안치돼 있던 숨진 임찬호(42)씨 일가족 4명의 시신과 부상한 성주(8)군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했다. 검단탑병원에 안치돼 있던 이시형(45)씨의 시신은 서울삼성병원으로 옮겼다.
또한 이날 오전 중 인천에 남아있는 사망자 7명 가운데...
희생자 중에는 일가족 4명과 2명이 들어 있어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경주대 임찬호(42) 교수와 아내, 아들, 딸 등 4명이 이번 사고로 숨졌다. 임 교수 장남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또 인천에 사는 손자 돌잔치에 가려고 아내, 딸, 외손자와 함께 버스에 올랐던 설해용(69)씨가 딸과 함께 숨지고 아내와 외손자는 중경상을 입었다.
아울러 호주...
한편 24일 새벽 뉴욕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일가족 소아 3명이 확진환자로 최종 확인되었으며,같은날 저녁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입국한 한국인 여자승객(28세)이 추정환자로 확인돼 국가지정격리병원에 격리하고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책본부는 오늘부터 시행되는‘지역사회 능동감시체계 운영’을 철저히 해줄 것을 각 학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