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35ㆍ인천 유나이티드)이 브라질월드컵 특집 방송에서 일본 축구대표팀의 브라질월드컵 선전을 예상했다.
설기현은 13일 새벽 MBC ‘월드컵 개막 특집 가자! 브라질로’에 개그맨 서경석과 샘 해밍턴, 이재은 아나운서, 축구 평론가 이주헌 등과 함께 출연해 축구 토크를 펼쳤다.
설기현은 브라질월드컵 조별 분석 코너에서 C조에 속한 일본에 대해 “아시아...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스타얼라이언스를 대표하는 항공사로서 타 항공 동맹체에 모범이 되는 사례들을 회원사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에 상주하는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는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에어캐나다, 에바항공, 에어차이나, 루프트한자, 싱가포르항공, 타이항공, 터키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 총 9개 항공사이다.
축구선수 설기현(인천 유나이티드 FC)이 박지성과 의리를 과시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설기현이 아이돌 축구팀 감독으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설기현은 "박지성 만나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이유를 밝혔다.
설기현은 박지성과 함께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 축구...
투표 후 출국한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에 이어 인천 유나이티드도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
K리그 클래식 소속 인천 선수단은 30일 오후 1시 인천시 문학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소에서 자신들의 권리을 행사했다.
인천 구단은 주소지가 인천이 아닌 선수들을 배려하고 선수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오전 훈련 후 시간을 내 사전투표에...
6위 수원 삼성(승점 15)과 2위 전북 현대(승점 20)가 경기를 펼치고, 경기 성남의 탄천종합운동장에서는 11위 성남 FC(승점 10)와 선두 포항(승점 22)이 격돌한다. 3위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19)와 5위 울산 현대(승점 15)는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경기한다.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12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4)과 FC 서울(승점 9)의 경기가 펼쳐진다.
그 밖에 개막전에서는 경남FC가 성남FC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고 상주 상무는 인천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 삼성은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개막을 앞두고 12개 팀 감독 중 8명의 감독은 전북의 올시즌 우승을 예상했다. 지난 시즌 포항의 우승을 이끈 황선홍 포항 감독은 “전북은 유일하게...
지난 2006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된 LG컵 4개국 토너먼트에서 그리스에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2007년 2월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 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는 후반 33분 이천수(33ㆍ인천 유나이티드)의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따냈다.
2010년 6월 그리스와의 2010월드컵 B조 1차전에서는 전반 7분 이정수(34ㆍ알사드 SC)의 선제골과 후반 7분...
27일 오후 중국 광저우 청원스타스포츠센터에서 유소년팀인 인천유나이티드 산하 광성중학교팀과 평양 4·25 청소년축구팀이 친선 경기를 치른 것. 남북간 경기가 열린 것은 지난 2011년 2월 제1회 인천평화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이후 처음이다.
경기 결과는 4·25 청소년축구팀이 5-1로 승리였다. 광성중은 경기 초반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4·25 청소년축구팀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가 김현수(41) 코치와 이용발(41) 골키퍼 코치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은 김봉길 감독을 비롯해 유동우 수석코치, 김현수 코치, 명진영 코치, 이용발 골키퍼 코치, 반델레이 피지컬코치, 신진원 스카우터 등으로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신인 김현수 코치는 1995년...
김남일은 지난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25경기에 출전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김남일은 “무엇보다 언제나 믿음과 신뢰를 보내주시는 최강희 감독님과 함께 하고 싶었다”며 “전북이라는 훈륭한 팀에 온 만큼 올 시즌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꼭 들고 싶다”고 입단소감을 밝혔다.
최강희 감독은 “말이 필요 없는...
데얀은 지난 2007년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국내 프로축구와의 인연을 시작했다. 이후 2008년 서울로 이적한 그는 인천 시절을 포함해 7시즌 연속으로 두자리 수 득점을 올렸고 최근 세 시즌간은 연달아 득점왕에 오르며 최고의 외국인선수라는 찬사를 받았다. K리그 통산 그가 남긴 기록은 141골, 36도움이다.
데얀의 이적설은 사실 올시즌 개막 이전에도 있었다....
앞서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팀 소속이던 이승우는 13살 때인 2011년 이뤄진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당시 18세 이하 유소년의 국제 이적을 금지하는 규정을 위반했다. 때문에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지난 2월 정규리그 출전 금지 조치를 받았다.
이에 따라 이승우은 만 18세가 되는 2016년 1월 6일까지 국제 초청 경기에만 뛸 수 있다. 그가 다른 리그...
최근 음주 중 폭행 혐의와 이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거짓말을 해 논란을 빚었던 이천수(32·인천 유나이티드)가 공식적인 사과 의사를 전했다. 인천은 3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천수가 직접 쓴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천수는 사과문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축구 팬과 인천 시민 그리고 서포터즈에게 머리숙여 사과한다”고 밝히며 스스로도 당시의 일에 대해...
하지만 당시 가장 강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선수 중 한 명인 이천수는 아쉬움이 크다. 스페인, 네덜란드 등에서 활약했지만 잦은 구설수에 오른 그는 결국 2번의 임의탈퇴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천신만고 끝에 올시즌 인천 유나이티드로 복귀했지만 또 다시 폭행과 거짓말 해명 논란을 야기하며 또 한 번 선수 생활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동석한 2명의 선수에게도 구단 차원에서 엄중 경고와 함께 선수단 회칙에 따른 벌금을 부과했다.
한편 이천수는 구단을 통해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인천유나이티드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구단의 징계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천수(32·인천 유나이티드)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천수는 인천 남동구의 한 술집에서 옆자리에 있던 다른 손님들과 실랑이를 벌였고 이 과정에서 폭행을 한 혐의로 16일 불구속 입건됐다. 폭행 여부에 대해서는 좀 더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지만 사건 직후 이천수가 소속 구단측에 했던 해명은 거짓말로 드러나 그에 대한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최근 폭행 시비에 휘말렸던 이천수(32·인천 유나이티드)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 14일 새벽 인천 남동구의 한 술집에서 손님 김 모씨를 때리고 그의 휴대폰을 파손한 혐의로 이천수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모씨는 이천수로부터 얼굴을 두 차례 맞았다고 주장하며 처벌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술자리에...
천신만고 끝에 국내 프로축구로 복귀한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인천 유나이티드)가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YTN의 보도에 따르면 이천수는 14일 새벽 인천 구월동의 한 술집에서 폭행으로 신고가 접수돼 인천 남동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수는 술집에서 다른 손님과 말다툼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맥주병을 던지고 상대의 휴대폰을 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