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시장확보를 위해 광양항 테스트베드와 부산항 신항 2-6단계 항만 장비는 국내 기술을 도입하고 인천 신항 1-2단계는 운영사 선정 시 국내 기술 도입 기업을 우대한다. 부산항 진해신항도 국내 기술기반으로 조성한다. 이를 합치면 3조 원 시장을 확보하는 셈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를 통한 장비 교체·도입에 대한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2024년부터 도입하고...
아울러 부산항 신항과 진해 신항을 물류 흐름이 완전히 자동화될 초대형 스마트 메가포트로 본격 개발하고 인천항 신항과 광양항도 2026년까지 자동화 항만을 조성한다.
항만배후단지는 2030년까지 여의도 면적의 10.8배 규모로 공급을 확대하고 전 주기 과감한 규제혁신으로 민간 투자 1조4000억 원을 유치하며 물류체계 혁신을 위해 부산항, 인천항에 스마트...
대선공약에서는 경부선(당정~서울역), 경원선(청량리~도봉산), 경인선(구로~인천) 등 철도를 지하화하는 데 23조855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서울시는 2021년에 ‘서울역 철도기능 개선을 통한 공간구상’을 수립한 바 있다. 또한 올해 8월에는 ‘서울시내 지상철도 지하화 추진전략’을 수립하여 연구용역 결과를 국토부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철...
인천신항 개발을 위한 신규 준설토 투기장이 완공됐다. 2030년까지 4541만㎥를 수용할 수 있는데 이는 24톤 트럭 284만대 분량이다.
해양수산부는 인천신항에서 발생하는 준설토를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총 3088억 원을 투자해 추진한 ‘인천신항 신규 준설토투기장 호안축조공사’를 26일 완료한다고 밝혔다.
대중국 교역 증가에 대응하고...
현재 준설토 투기장인 항만시설용부지를 인천신항 신규 항만배후단지로 공급(157만㎡)하고 기존의 산업단지 40만7000㎡를 항만배후단지로 전환한다.
해수부는 또 울산항 항만배후단지에 LNG 수입과 벙커링 터미널과 연계한 수소액화·저장시설 등을 구축해 수소복합단지를 구현하고 부산항·인천항에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시범 건립 후 타 항만배후단지에도...
또 가스공사는 2021년 9월 EMP벨스타, 한국초저온,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4개사와 한국초저온인천 법인을 설립해 인천신항 배후단지를 중심으로 신선식품 및 냉동식품, 바이오 의약품까지 보관할 수 있는 국내 최초 100% LNG 냉열 활용 냉장·냉동 물류창고 구축 및 운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평택 오성산업단지의 LNG 냉열 활용 냉장·냉동 물류사업은 LNG...
이 항로는 대만 타이중에서 출발해 가오슝, 중국의 서커우와 샤먼을 거쳐 부산항과 인천 신항으로 이어진다.
해당 항로에는 이스라엘 짐라인의 자회사인 홍콩의 골드스타라인(Gold Star Line)이 1100TEU(1TEU는 6m여 길이 컨테이너 1개)급 선박 2척을 투입해 단독 운항하고 있다.
이번 신규항로는 지난달 29일 부산항에서 첫 출항해 31일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에...
한진이 항만물류 서비스의 경쟁력 제고와 인천신항 활성화를 위해 인천글로벌물류센터(IGDC, Incheon 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개장했다.
한진은 전날 IGDC에서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과 류인관 IGDC 인천글로벌물류센터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IGDC는 7만5100m²...
또 인천신항 내 종합물류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IGDC(ICN Global Distribution Center, 인천 글로벌 물류센터)의 개장 등 물류 인프라 확충과 고객 Visibility 개선을 위한 IT 투자 확대로 사업 경쟁력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진 관계자는 "글로벌사업은 인도네시아 법인 전환 등 동남아 및 구주 네트워크 확대와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아울러 ‘인천신항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의 친환경 공사 및 친환경 자재 사용 확대를 통해 공사현장 오염원 배출을 줄일 예정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는 2025년까지 양 사는 매년 일정 금액을 출연해 지역사회의 상생과 소외계층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두 회사는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해 △인천항 환경정화 활동 공동 추진 등...
착수보고회에는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 등 지자체 관계자와 해양수산부, 국방부(해군, 공군),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공항 관계기관이 참석해 용역사로부터 기본계획 용역 추진계획을 들은 후 앞으로 이어질 용역 추진방향과 관계기관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내년 8월까지 시행될 기본계획용역에서는 사업기간 단축을 위한 설계시공 일괄발주 방식...
해수부는 앞으로 항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부산항 신항뿐만 아니라 여수‧광양항, 인천항 등에 자동화항만을 구축할 계획이다.
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6부두가 새로 개장되면서 부산항 신항의 화물 처리능력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6부두는 화물 장치 영역뿐만 아니라 안벽작업까지 자동화함으로써 비용은 줄이고 화물처리 속도는 높여...
점검(인천공항)
△안전한 학교생활 환경 만들기에 다함께 참여해요
△기업 투자프로젝트 애로 해소 지원
△수소신산업 육성을 위해 수소충전소 규제개선 추진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개최
△정부 대표단, 美 전기차 보조금 제도 협의 위해 방미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협상 추진계획 국회보고
30일(화)
△산업부 장관 10:00...
인천항은 5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부산항도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컨테이너 반출입량이 7268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에 그쳐 지난달의 33.6% 수준으로 급감했다.
국토부는 자동차, 철강, 시멘트 등 품목에서 생산ㆍ출하량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긴급 물량은 경찰과 협조해 반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오후 5시 어명소 국토부 2차관...
하지만 우리나라는 현재 부산항과 인천항 일부에만 자동화 장비들이 도입돼 있다. 항만에서 이뤄지는 전체 물류 처리 과정을 완전 자동화하기 위해서는 여러 국내기술 확보가 필요하다.
해수부는 총 537억 원을 투입해 자율협력주행기반 화물 운송시스템과 타이어형 항만 크레인 적용 자동화 안전모듈 개발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이날 주관...
2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세월호잊지않기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는 16일 오전 10시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식’을 열었다. 이날 추모식에는 사전 신청한 추모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세월호 선체가 보존 중인 전남 목포신항에서는 2017년 선체가 육지로 올라온 이후 매년 4월 16일마다 기억식을 열고 있다. 희생자를 위로하고 안전한 사회를...
또 수도권 제1 순환선의 퇴계원~판교 구간과 경인선의 인천~서울 구간도 지하에 추가도로를 건설한다. 이로 인해 도로용량에 여유가 생기는 기존 지상 도로에는 버스전용차로를 확대해 대중 교통서비스 지원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경부선의 청성~동이 구간, 중부내륙선의 김천~낙동 구간 등 18개 교통혼잡 구간의 도로 용량도 확장하고 금천~화순 구간의...
국내 항만의 경우 부산항신항, 인천신항 등 일부 항만의 적재지역만 자동화돼 있고 최근 부두 하역 부분에 자동화 안벽크레인(C/C, Container Crane) 등 장비가 도입되고 있다.
이에 해수부는 전 영역 자동화항만을 안정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광양항 3-2단계 컨테이너부두 4선석에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6915억 원을 투입해 C/C 11대, 자동 이송장비(L-AGV:Li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