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원회 인재영입위원장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선대위 첫 인재 영입과 관련해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생겨서 조금 템포를 늦추고 있고 기본적인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검증 시스템이라든지 인재 발굴 시스템을 총체적으로 재검토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앞서 국민의힘 선대위는 과거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함익병 피부과...
노 위원장영입에 앞장섰던 권 사무총장은 "우리의 욕심으로 자진사퇴하는 모양새로 끝나게 돼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가만히 있던 사람을, 정치판에 끌어들인 한 사람으로서 굉장히 인간적으로 미안하고 죄송한 감정을 갖고 있다"고 얘기했다. 인재영입 검증 시스템과 관련해서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관해선 "결과적으로 검증에...
안 후보는 지역은 물론 선대위 구성 과정에서 과학 기술 인재를 적극적으로 등용할 뜻을 비쳤다. 그는 이날 임명식 후 기자들과 만나 세종리더십 추진 방향과 관련해 "선대위원장도 과학기술자 출신인 신용현 전 의원"이라며 "조만간 여러 영입 인사들을 발표할 것이다. 그분들 대부분 과학기술자 출신이거나 또는 벤처기업을 경영했던 그런 분들이...
청년 선대위는 △오영환 국회의원(미래정부준비단 단장), △전용기 국회의원(청년 선대위 공보단 단장), △이동학 최고위원(인사영입 단장), △장민수 청년대변인(운영단장)을 각각 임명했다.
권지웅 청년선대위 위원장은 "새롭게 합류해 민주당과 이재명 캠프의 변화를 만들어 갈 영입인재로, 외부 영입보다는 해당 분야 경험이 누적된 당내 청년 발굴로...
선대위 인재 영입에 연일 논란이 생기고 있다. 독재 찬양과 여성 폄하 발언으로 몰매를 맞았던 피부과 의사 함익병 씨에 이어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도 과거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해당 내용은 포털 사이트 검색 한 번이면 알 수 있는 문제라 당내에서도 인사 검증에 관한 의구심이 나오는 상황이다.
지난 4월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의 선거...
불쌍하고 기가 막혀 말도 안 나온다”며 “이런 조동연이라는 여자에게 한 말씀 하신다면 뭐라 하실 건가요? 너무 화가 납니다”라고 물었다.
이 글에 홍 의원은 “기막힌 사람”이라는 짧은 답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은 200개가 넘는 추천 수를 받았다.
한편,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1호 영입인재로 정치권에 입문한 조 전 위원장은 혼외자 의혹으로 지난 3일 사퇴했다.
조 전 위원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1호 영입인재로 정치권에 입문했으나 혼외자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측은 초기 “전혀 사실이 아니다.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후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조 전 위원장 자녀 유전자 검사서를 공개했고, 3일 조 전 위원장은 사퇴했다.
조 전 위원장 측 법률대리인인...
앞서 민주당 선대위 인재영입 1호로 발탁된 조 전 위원장은 혼외자 의혹 등 사생활 논란으로 사흘 만에 물러났다. 조 전 위원장은 지난 3일 관련 의혹을 제기하며 자녀의 실명을 공개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공직선거법 위반(후보자비방죄)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국방·우주 관련 경력, ‘30대 워킹맘’ 등 이력을 갖춘 조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영입 '1호'로 수혈했지만,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면서다. 또 ‘청년 과학 인재’로 영입된 김윤이 씨는 선대위 합류 전날까지 국민의힘 선대위 합류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대위 내부에서도 비판 목소리가 나온다. 이날 오후 선대위 공개간담회에서 한 팀원은 이 후보를 향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의 1호 영입인재인 조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제 개인적 사생활로 인해 많은 분이 불편함과 분노도 느꼈을 텐데 너무 송구하고 죄송스럽다"고 2일 밝혔다.
조 위원장은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일단 마음이 너무 무겁다"며 "말씀드리는 것이 실은 자리를...
지난달 30일 39세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조교수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내세운 데 이어 1일에는 20~30대 4명을 선대위원으로 영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국가인재 영입 발표’에서 직접 영입인재들을 소개했다. 영입인재들은 이 후보 면전에서 독단적인 면과 선입견을 지적했다. 이 후보는 “제게 직접 연락을 줘서 그런 역할을 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일 20·30대 인재 4명을 선거대책위원으로 영입했다. 전날 39세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조교수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내세운 데 이어 2030 선대위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국가인재 영입 발표’에 나서 영입인재들을 토크쇼 형식으로 직접 소개했다. 영입인재들의 의견을 먼저 청취한 뒤...
이 관계자는 “조 위원장을 영입하며 다른 선대위원장을 추가 인선한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어서 지금으로선 송 대표와 둘이서 선대위원장으로서 선대위를 끄는 모양새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선대위원의 경우도 20ㆍ30으로 꾸린다는 방침이다. 내달 1일 후보 직속 국가인재영입위 총괄단장인 백혜련 의원이 인재영입을 발표할 계획이다.
거기다 김 의원이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169명 의원에는 각자 맡은 지역의 관리와 2개 직능단체, 1인당 3명 인재영입에 집중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이재명계 의원들에 따르면 선대위는 영입인사들을 주로 배치할 계획이다.
종합하면 반대 목소리가 나올 여지를 줄여 당과 선대위가 이 후보의 수족처럼 기민하게...
특히 전두환 씨 옹호 발언과 개 사과 등으로 민심에서 내림세를 보이는 윤 후보는 인재 영입으로 당심 잡기에 나섰다.
윤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을 맡은 하태경 의원을 영입했고, 전날에는 현직 의원 7명, 24일에는 당내 중진 의원들을 대거 영입했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본경선 승리에 대해 "확신하고 있다"며 "원칙은 어쨌든 국민께...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을 각각 상임고문·정책고문에 임명했다.
유 상임고문은 국회도서관장, KTV(한국정책방송) 대표,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비서관, 노무현 대통령후보 공보특보 등을 역임했고, 민주당에서 최장수 대변인 기록을 갖고 있다. 앞으로 호남 출신 및 옛 민주당 인사 등의 인재 영입을 통한 외연 확장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송 정책고문은...
국민소통위원회는 정찬민 국민의힘 의원이 위원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전직 의원 3명도 추가로 합류했다. 박창식 전 의원이 미디어본부장을 맡았고, 장석춘·문진국 전 의원은 상임노동특보로 임명됐다.
아울러 캠프는 국민공감팀을 신설해 이지현 전 서울시의원을 팀장으로 선임했다.
국민캠프는 “앞으로도 분야별 전문성과 혁신적 사고를 갖춘 인재영입에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