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 클라라 고 UPS 아시아지역 재무 이사,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장,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보육특별위원장, 이헌재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 대회위원장, 홍일표 국회 CSR 정책포럼 위원장(앞줄 왼쪽부터) 등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이날 열린 콘퍼런스에서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에 정통한...
마지막으로 그는 “기업희 사회적 책임에 대한 콘퍼런스에서 저출산 해결에 관한 이야기가 모아지면 국회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CSR 국제콘퍼런스에는 이헌재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 대회위원장,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헌재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 대회위원회 위원장이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에 기업이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26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토론하고자 하는 저출산과 고령화는 이 시대의 거의 모든 연구와 정책...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 대회위원회(위원장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는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저출산 고령화 시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2016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는 2012년 시작해 해마다...
나 대표는 금융위 보험사구조조정 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김 대표는 IMF시절 당시 이헌재 금감위원장이 대변인으로 발탁하면서 기업, 금융 관련 구조조정의 논리를 전파하는데 앞장 섰다.
투자은행(IB)업계 고위 관계자는 "김 회장은 전통적인 호남 출신인데 반해, 나 전 대표는 TK출신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지역 색이 강한 딜을 진행 할 때 시너지가 있다고...
◇ “이헌재식 구조조정 이젠 안통해”
임종룡 ‘시장중심 조정’ 피력
정부의 기업 구조조정안 발표를 앞두고 임종룡 금융위원장의 구조조정 철학이 주목받고 있다. 임 위원장은 그동안 정부 주도의 인위적 구조조정보다는 시장 중심의 변화된 구조조정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피력해왔다.
◇ 한진해운 채권단, 조양호•최은영 사재출연 요구
“대주주 책임 있는...
이헌재 전 장관 때와는 달리 정부 주도의 속도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게 임 위원장의 판단이다.
첫째 비협약채권 비중이 과거보다 높아졌다는 점이다. 비협약채권은 회사채, 기업어음(CP) 등이 있다.
외환위기 당시만 하더라도 기업은 대부분 은행에서 자금을 조달했다. 따라서 은행 위주의 신속한 구조조정이 가능했다.
그러나 기업의 자금조달 방식이...
이에 당시 은행감독원장과 증권감독원장을 겸임했던 이헌재 전 부총리는 회계제도특별위원회를 구성, 회계 투명성 강화를 추진했다. 이곳에서는 금융업종 회계처리준칙뿐 아니라 기업집단을 분석할 수 있는 결합 재무제표도 만들었다.
최 원장은 “은행들은 재무제표가 수정되면 퇴출의 위기에 놓일 수 있기 때문에 노심초사했다”며 “하지만 정책의 방향은 정해져...
인사 교류 기간 재경부에서는 김진표 부총리(11대), 이헌재 부총리(12대), 한덕수 부총리(13대) 등 3명의 부총리가 바뀌었고, 한은에서는 박승 전 총재(2002년 4월~2006년 3월)가 재임한 시기였다.
이때 재경부와 한은은 환율방어를 놓고 첨예한 대립을 보였다.
재경부는 내수활성화의 일환으로 수출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환율 개입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고, 반면 한은은...
2012년 합류한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도 EY한영의 상임 고문으로 있다.
산업은행이 삼일을 선호하는 주된 이유는 삼일은 M&A 자문업계 1위인데다, 많은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있어서다. 국내에서 M&A자문 업무 역사도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 전문성만큼은 독보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산은과 삼일의 인연은 20년...
한국은 2015년 7월 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이헌재 새누리당 의원‘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원 대상에 선정된 기업은 사업재편에 필요한 세제 및 금융 지원과 불필요한 규제 간소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지주회사 규제 유예기간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된다. 인수합병(M&A)이나 합작투자를 할 때 적용되는...
원샷법을 발의한 산업위 소속 새누리당 이헌재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 기업의 60%를 대기업이 차지하는데 이게 무너지면 밑에 있는 중소기업은 다 무너지게 된다”며 “야당도 이런 현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법안을 통과시키면서도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산업위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저성장시대 직면한 국내 기업들에게 재무구조 최적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디지털 혁신은 필수다.”
EY한영의 상임고문인 윤만호 전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EY한영의 ‘2016년 경제전망 및 저성장 시대, 기업의 활로 모색’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전 사장은 “현재 성장은 없지만 기업마다 혁신을 전례 없이 활발히...
EY 아태지역 상임고문인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12일 서울 소공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EY한영 ‘2016년 경제전망 및 저성장시대, 기업들의 활로 모색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전 총재는 “현재 산업구조나 경제운용 방식이 한계에 다다른 것을 모두 알고 있지만 구조조정의 고통을 나부터 겪을 수 없어서 일단 세계 경제사정이 나아질 때까지 막연히 기다리는...
서거 이틀째인 이날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박 대통령을 비롯해 이회창·정홍원·정운찬·김황식·이헌재 전 국무총리와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김이수·서기석 헌법재판관 등 각계 인사들이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에 장례식장에 도착해 2시6분에 조문을 마치고 퇴장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7박 10일간의...
이헌재 대회위원장(앞줄 가운데)과 임종룡 금융위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등 내빈들과 각 부문 수상자들이 축하 박수를 치고 있다.
◇ 반도체, 5년만에 ‘삼성전자 왕좌’ 탈환
3분기 영업이익 비중 59% 차지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이 5년 전 위상을 되찾았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를 총괄하는 DS(부품)부문은 2010년이래 최고...
가장 먼저 대회위원장인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환영사를 통해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 위원장은 “한국의 기업과 단체가 해외에서 펼치는 국제개발협력은 물론, 사회적기업이 우리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의미가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대회위원회’가 주최하고,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한국SR전략연구소(코스리)가...
이헌재 CSR 필름페스티벌 대회위원장(왼쪽)과 배우 이정진이 19일 서울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CSR 필름페스티벌 대회위원회(위원장 이헌재)가 주최하고,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
CSR 필름페스티벌 대회위원회(위원장 이헌재)가 주최하고,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 이웃과의 상생과 나눔 방안을 공유하고 모색하는 자리로 기업과 비영리기구(NPO), 공공부문, 일반인 등 사회 구성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신태현 기자...
이헌재 CSR 필름페스티벌 대회위원장(왼쪽)이 19일 서울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 참석해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수여하고 있다. CSR 필름페스티벌 대회위원회(위원장 이헌재)가 주최하고,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