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양국간의 깊은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향후 프로젝트 수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최초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 차세대 호위함인 인천함 등 80여척의 전투함과 잠수함을 설계 및 건조한 바 있으며, 현재는 LPX-Ⅱ(대형수송함) 개념설계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KDDX(한국형 차기구축함) 사업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주요 감액 사업은 F-35A 3000억 원, 해상작전 헬기 2000억 원, 광개토-Ⅲ 이지스함 1000억 원, 철도 투자계획 변경 및 상하수도 8000억 원 등이다. 홍 부총리는 “국방 분야와 SOC 분야의 일부 사업비가 감액 조정됐지만, 면밀히 검토해 사업 본래의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공무원 연가보상비를 전액 감액을 통한 7000억 원, 청사신축사업비...
현대중공업은 작년 이지스함(광개토-III Batch-II)에 이어 5개월 만에 호위함(울산급 Batch-III) 수주에 성공하며 최신형 함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중공업 남상훈 특수선사업본부장(부사장)은 “대한민국 해군의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할 최신형 호위함의 설계와 건조를 맡게 돼 기쁘다”며 “호위함의 성공적인 건조와 인도를 위해 최선을...
광개토-Ⅲ Batch-Ⅱ는 정부가 도입하는 차세대 이지스함 중 하나로 현대중공업이 건조를 맡았다. 울산조선소에서 건조돼 2024년 11월 인도될 예정이다.
정부는 세종대왕함 등 현재 운용중인 이지스함과 비교해 탄도탄 대응능력과 및 대잠수함 작전 수행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고고도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SM-3급 수직 발사대 등을...
특히 현대중공업그룹은 공동연구의 결과를 한국형 이지스구축함(KDDX), 대형수송함-II 등 한국 해군의 차세대 전투함정의 전기추진체계 적용 검토 및 시스템 개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남상훈 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본부장은 “차세대 함정의 유력 추진체계 중 하나인 전기추진체계 기술 연구를 선도적으로 착수한 데 의미가 있다”며, “대한민국 해군 함정이 한...
현대중공업은 10일 방위사업청과 총 6766억 원 규모의 이지스함 '광개토-Ⅲ 배치-Ⅱ'의 상세 설계와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도 같은 날 30만DWT급 VLCC 1척을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도 10일 LNG 운반선 2척 수주했으며 방위청으로부터 1조 원 규모 잠수함을 계약을 따냈다. 15일에는 유럽 선사로부터 2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을 수주해...
현대중공업이 우리나라 해군의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건조에 나선다.
현대중공업은 10일 방위사업청과 총 6766억 원 규모의 ‘광개토-III Batch-II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현대중공업이 건조하는 이지스함은 대한민국 해군이 도입하는 차세대 이지스함 3척 중 첫 번째로, 울산 조선소에서 건조해 2024년 11월 인도할...
이 의원은 "정보 수집 위성 5기, 이지스함 6척, 탐지 거리 1000㎞ 이상 지상 레이더 4개, 조기 경보기 17대 등을 통해 북한이 핵 실험을 하고 탄도 미사일의 거리를 늘려가고 하는 움직임을 서로 정보 공유하자고 시작된 것인 만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 장관은 "정부는 내부적으로 지소미아를 연장하는 것으로 검토하고...
한국은 주로 북ㆍ중 접경 지역 인적 정보를 일본에 공유하고, 일본은 첩보위성이나 이지스함 등에서 확보한 정보 자산을 한국에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이 지소미아 파기를 거론하는 것은 일본을 압박하는 동시에 미국의 중재를 요구하기 위해서다. 지소미아 파기가 현실화되면 일본도 군사정보를 공급받는데 차질이 빚어져 안보 공백이 우려될 뿐만...
합참은 “첫 번째 미사일은 중앙방공통제소(MCRC)와 이지스함에서 최초 포착됐고, 두 번째 미사일은 탄도탄 조기경보레이더와 MCRC, 이지스함에서 거의 동시에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합참 관계자는 “오늘 북한 미사일 발사는 시험 발사로 추정한다”며 “25일 발사된 것과 유사한 미사일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분석 중”이라고 했다.
국회 정보위원장인 이혜훈...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며 “이번에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고도는 약 30km, 비행거리는 약 250km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에서 정밀 분석 중이다”고 밝혔다.
또 합참은 “25일과 유사한 미사일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분석 중”이라며 “이지스함과 탄도탄 레이더 등 다양한 정보자산들이 추적감시 및 탐지했다”고 설명했다.
거리도 240~250km 나간 것도 있고 330여km 나간 것도 있다”며 북한 발사체를 포착한 우리 감시자산은 탄도탄레이더와 이지스함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새벽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새벽 함경남도 호도반도 일대에서 미상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다”며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방 자민당 간부들을 화나게 만든 문제의 첫 번째는 일본 방위성이 아키타(秋田)현 아키타(秋田)시에 설치하려는 미사일 방어시스템 ‘이지스 아쇼어’를 둘러싼 사건이다. 일본에서는 한국에 설치된 사드 미사일 대신 ‘이지스 아쇼어’ 2기를 도입하기로 미국과 합의했다. ‘이지스 아쇼어’란 항공모함 이지스함에 설치된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육지에 고정시키는...
문 대통령은 “2045년, 해군창설 100주년에는 온전히 우리 과학과 기술로 만든 한국형 이지스함과 구축함, 잠수함, 항공기가 우리 앞에 있을 것”이라며 “더욱 강력한 위용으로 해양강국의 모습을 구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병영문화와 장병의 복무여건도 개선되고 있다”며 “새로운 세대의 장병들이 발전하는 기술 속에서 인격을 존중받으며 자기...
미국에서 육상 배치형 요격 미사일 시스템인 ‘이지스 어쇼어’도 2기 도입한다. 이 시스템을 도입하는 가격은 총 2400억 엔에 이를 전망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F-35 전투기 등 미국산 무기를 구입하는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흡족하게 하고 새해 시작되는 미국과의 무역협상에서 일본에 유리한 카드를 쥐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대우조선해양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17척의 잠수함 수주실적을 보유, 최신예 이지스함 등 46척의 함정 수주실적도 보유 중이다.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특수선사업본부장(전무)는 “지난 2월 1번함인 대구함을 성공적으로 인도한데 이어, 2번함은 내년 1분기 중 진수를 앞두고 있다”며“이번에 수주한 5,6번함 역시 차질없이 건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비문으로 분류되던 송 후보 역시 “문재인 대통령을 끝까지 지키는 ‘이지스함’이 되겠다”는 선거구호를 내세우고 있다. 송 후보는 최근까지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을 맡았다는 점 등을 내세우며 자신이 ‘신문(新文·새로운 친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후보들 간 경쟁이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자 민주당 내에서는 우려의...
이번 훈련에는 육군 미사일부대, 해군 이지스함, 공군의 KF-16이 참가했다.
이와 관련 정세현 전 장관은 "6분 만에 정밀타격을 7분 동안 실시했다고 하는데 우리 미사일은 사거리 300km짜리를 쏜 거다. 북한은 1만km짜리를 가지고 미국을 상대로 위협하는데 우리는 300km짜리로 대응하는 것은 평양을 때리겠다는 이야기다. 문제는 그것 가지고 바로 북한은 때릴...
이날 사격훈련에는 육군 미사일부대, 해군 이지스함, 공군의 KF-16이 참가했다.
합참은 "미사일을 1발씩 발사했으며, 적 도발 원점을 가정한 목표지점에 3발이 동시에 탄착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훈련은 우리 군이 북한의 군사동향을 24시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도발 시 지상, 해상, 공중에서 언제든지 도발 원점과 핵심시설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