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무주택 국민의 주택마련과 주거안정을 지원하는 것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
이지송 LH 사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대출여력이 확대돼 LH 공공주택의 공급촉진과 주택금융공사의 금융지원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주택관련 공공기관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무주택국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일 U-City구축사업 및 보금자리2차지구 건축설계 심사시에는 이지송 사장이 직접 심사위원에게 '우수한 디자인과 앞선 기술력을 갖춘 작품'만을 선정해 줄 것을 당부키도 했다.
새 심사제도를 경험한 용역사 관계자는 "선정위원들도 공개하고 심사과정도 중계되니 심사결과가 공개될 때까지 초조하게 기다리지 않아도 돼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고...
부실 경영이나 방만 경영, 도덕적 해이 같은 고질적인 문제도 없앨 겁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이지송식 개혁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현대건설 사장을 지낸 이 사장은 '불도저'로 불릴 정도로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이 사장이 취임한지 취임하면서 오는 2012년까지 양 공사의 중복기능을 폐지·축소해 현재 정원의 24%인...
후 4월 1일부터 근무할 예정이며 LH는 6개월간 시범운영한 뒤 연장시행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지송 사장은 "임대아파트에 대해 신속하게 시설물 개선 및 하자보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서비스 지원체계를 확대·강화할 필요를 느꼈다"며 "지역본부와 현장조직을 대폭 강화하고 고령인력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지송 LH 사장은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3군사령부와 함께 한국전쟁 참전 국가유공자분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을 전개하게 돼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의 헌신적인 삶에 조금이라도 보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0년이 한국토지공사(LH) 경영의 첫해인 만큼 '유지경성(有志竟成)'을 경영화두로 삼고, 공기업 선진화의 성공모델이 되기 위한 과제들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이지송 LH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LH를 반석에 올려놓겠다는 신념 하나로 100일 가까이 앞만 보고 달려왔고, 이제 출범 초기의 현안들이 하나씩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17개 공공기관에 대한 기록관리 업무 및 제도개선 평가자료를 취합해 서면·실사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LH는 기록물 지침의 정비, 기록물관리 계획 수립 등을 통해 이지송 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기록에 대한 의식을 제고했고 기록물 보관시설과 체계적인 관리조직 구축, 비전자문서의 전자화 정착을 통한 효율적인 기록물 관리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지송 LH 사장은 "앞으로도 서민을 따듯하게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국민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표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이번 기부 결정을 크게 반기며, 이를 계기로 공기업을 포함한 사회 각계각층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지송 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LH 나눔봉사단' 창단식을 갖고 사회공헌 비전을 선포한다고 23일 밝혔다.
LH는 지난 10월1일 통합공사 출범과 동시에 사회공헌 표어로 '사랑나눔 행복채움(Love & Happiness)', 슬로건으로 '사랑을 나눌수록 행복은 커집니다'를 정하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LH는 통합공사 출범에 따른 공사의...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취임 이후 주말을 반납해가며 현장중심경영에 힘쓰고 있다. 지난 주말인 13~15일에는 2박3일간 조직융화를 위해 지역본부 현장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사장은 이 기간동안 LH속초연수원에서 임원 및 1급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한마음 교육'에 참석, 참가자들에게 각 처·실 및 지역본부의 수장으로서 각별히 조직...
20일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강창일(민주당/제주 제주갑)의원은 이날 열린 LH 국정감사에서 "한글 명칭 대신 실체없는 영문 이니셜이 쓴 이유가 무엇인가"며 이지송 LH 사장을 추궁했다.
이 의원은 국감 발의에서 이지송 사장에게 "고유명사도 아니며 뚜렷한 실체도 없는 영문 명칭을 국가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반면 LH 이지송 초대사장이 지난 7월 제출한 '직무수행계획서'에서 통합공사의 기능 및 업무로 '재건축 재개발'과 '역세권 관리'를 들었고, 경영개선 방안으로는 '민간 부문과 국내외 사업에 공동진출(투자)방안 적극 모색'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정부가 축소 또는 폐지하려는 기능을 LH의 사업 다각화 방안으로 제출한 후보가 사장으로 선임된 것...
이 의원은 국감 현장에서 이지송 LH사장에게 이 같이 질문하며 강도 높게 질책했다.
이 의원은 "아직 정치권에서 세종시 기능 수정안이 나오지 않은 상황인데도 LH는 세종시 개발에서 사실상 행정기능을 배제하고 있다"며 "이 경우 정부의 행정중심도시 이전 계획을 믿고 토지를 분양받은 업체나 개인은 결국 국가와 LH의 사기분양을 당한 셈...
이지송 사장은 "믿음과 신뢰는 선택이 아닌 기업생존의 필수요건이며, 실천하는 윤리경영을 통해 청렴을 체질화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공기업으로 거듭나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또한 간부직원에 대한 재산등록제 확대 및 청렴도 인사 반영, 접대골프 등 향응성 행사 절대불가 등 구체적인 부패방지 대책 시행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이지송사장은 지난 17일 분당 정자동 사옥에서 LH가족이 하나 되는 '새가족 어울림 한마당 (부제 : 아빠 회사로 소풍가는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이사장이 조직 구성원간 빠른 융합과 유대강화를 위해 기획한 행사로 직원 및 가족 약 1500명이 참석해 각 가정에서 준비해온 음식을 나누고 LH의 동호회인 풍물패와 밴드 공연을...
아울러 LH는 지난 7월 선임된 이지송 사장의 보수는 5.0% 삭감해 지난해 수준의 90%선에 맞췄지만 이 역시 타 공기업 기관장 보수 삭감폭`에 비하면 평균 수준에 머물고 있다.
또한 LH는 통합 당시 임직원 급여 및 상여금 기준을 책정할 때 토공과 주공 중 더 높은 쪽으로 통일하는 방식으로 사실상의 임금 인상을 단행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자본금...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3~14일 이틀간 보금자리주택 3자녀 특별공급 현장접수처인 LH 서울지역본부와 수원 보금자리주택 홍보관을 찾아 현장경영에 나섰다.
이사장은 현장 직원들에게 "많은 인파로 정신없고 바쁘겠지만 우리 국민들을 위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일해 달라"며 "현장 접수를 위해 장시간 기다리는 고객분들이 불편함이...
LH 설립위원장인 권도엽 국토해양부 제1차관은 이날 경과보고에서 양 공사의 통합 추진배경과 지난 4월 30일 통합공사법 국회통과 후 신속하고 내실 있는 통합추진을 위해 10차례에 걸쳐 통합공사 설립위원회를 개최해 통합업무를 추진한 그 간의 통합과정을 설명했으며, 신임 이지송 사장의 통합공사 출범의 각오를 담은 출범선언문 선포가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초대사장으로 내정된 이지송(사진)사장이 취임했다.
취임사에서 이지송 사장은“공익과 국민중심으로 경영체제를 새롭게 해서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세계에 유례가 없을 정도로 단기간 내에 주택 200만호를 건설하고 분당, 일산과 같은 훌륭한 도시를 만든 저력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지송 사장 내정자는 28일 상임이사 내정자 5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1년이상 임기가 경과한 기존이사는 제외하고, 기존 처장급(1급)에서의 승진을 원칙으로 했으며, 직종간 및 지역간 안배를 고려해 결정했다고 토지주택공사 측은 설명했다.
◆상임이사 내정자 5명(아래 : 나이, 출신, 기존 직위)
▲허 련(55세, 경기, 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