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긴급전화상담을 시작으로 이주민센터 '동행' 대표,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이사, 서울시 외국인주민대표자회의 인권다양성분과 위원,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장 등을 역임했다.
원 회장은 2011년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를, 2013년 건국대 행정대학원 법무학과를 졸업하며 쌓은 법률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주민 권익보호에 앞장서왔다.
2014년...
장기적으로는 이주민 밀집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다문화 특별법 제정’을 국회에 요구할 예정이다.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인식과 지역 이미지 개선을 위한 문화예술 체험 행사도 확대된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들 3구가 속한 남부교육지원청 내 다문화학생은 지난해 기준으로 서울 전체 다문화학생의 27.1%(4858명)를 차지했다. 가장 수치가 낮은...
급진좌파연합당(SYRIZA) 대표 알렉시스 치프라스는 그녀에 대해 훌륭한 판사이며 인권 옹호가라고 말했다.
사켈라로풀루는 의회 승인 투표 직후 경제 위기와 기후 변화, 이주민을 3대 정책 과제로 꼽고, 국제적 협력을 끌어내고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리스는 10년 넘게 금융위기 후폭풍에 시달리며 해법을 놓고 끝없는 정쟁에 시달리고 있다.
이 외에도 심 대표는 “여성, 청년을 비롯해 장애인, 성소수자, 이주민, 난민 등 우리 사회의 약자와 소수자가 차별과 혐오를 넘어 민주주의 전면에 등장하는 다원적 민주주의, 새로운 민주주의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형 그린뉴딜’과 관련해서 “우리가 비록 산업화는 늦었지만, 그린뉴딜과 녹색 혁신에서 선도국가가 되고 기후위기에서도...
또 심 대표는 "여성, 청년을 비롯해 장애인, 성소수자, 이주민, 난민 등 우리 사회의 약자와 소수자가 차별과 혐오를 넘어 민주주의 전면에 등장하는 다원적 민주주의, 새로운 민주주의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형 그린뉴딜'과 관련해서 "우리가 비록 산업화는 늦었지만, 그린뉴딜과 녹색 혁신에서 선도국가가 되고...
미국은 아시아계ㆍ중남미계 이주민 사이에서 단시간 내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냉동볶음밥·즉석밥 등에 대한 수요가 늘었고, 한류문화의 영향이 큰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에서는 젊은층 사이에서 떡볶이의 인기가 높아져 수출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농식품부는 분석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단맛이 강화된 컵떡볶이 제품으로, 베트남에서는 국산 떡볶이...
터키 해안경비대는 1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11일 밤 이주민들이 탄 보트가 서부 해안에서 침몰해 1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해안경비대는 8명을 구조했으며 경비정 3척과 헬리콥터를 동원해 생존자를 수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은 사망자 12명 중 8명은 어린이였다고 전했다.
침몰 지점은 그리스의 키오스섬과 가까운 터키...
12개 사업유형은 △문화ㆍ관광도시 △장애인 복지·인권 신장 △여성인권 및 성평등의식 함양 △어르신 및 취약계층 등 지원 △아동ㆍ청소년 지원 △시민의식 개선 △외국인 노동자 이주민 지원 △교통·안전 △통일ㆍ안보 △북한이탈주민지원 △환경보전ㆍ자원절약 △기타 공익사업 등이다.
민간단체가 신청한 사업은 서울특별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2월 중...
앞서 황 대표는 이날 오후 포항시 흥해체육관과 이주민 이주단지를 방문해 2017년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인한 피해 주민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포항지진특별법은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황 대표는 흥해체육관에서 주민들과 만나 “벌써 2년 넘게 어려운 생활을 하고 계셔서 저부터 마음이 참 아프다”며 “다행히 포항지진특별법이 마련됐지만 아직...
국가인권위원회는 정부의 이주민 정책 수립과 이행에 있어 인권적 측면에서 방향과 지침이 될 수 있도록 ‘제2차 이주 인권가이드라인’을 마련, 국무총리실 및 법무부 외 30개 관련 부처에 10대 가이드라인과 110개 핵심 추진과제를 적극 반영하여 관련 정책을 수립ㆍ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18일 인권위에 따르면 한국에 체류하는 이주민은 2007년 처음으로 100만...
제가 나온 이후로.”
이자스민 전 국회의원(정의당 이주민인권특위 위원장)이 최근 사석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위원회 구성원들도 ‘우린 어떻게 되는 거냐’, ‘당에서 아무 말이 없다’고 물을 정도로 영문을 모르고 해체됐다는 후문이다.
당시 총선 등 1년 새 선거가 몰린 때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한 사람 손에서 벗어나니 관리가 안 된...
'프레드아시아' 는 국내외 빈곤 아동과 40만 고려인 지원, 다문화 및 이주민 자립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개발협력 NGO단체이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박근용 책임은 "우리가 만든 장난감으로 아이들의 신체 및 지능, 정서 발달이 이루어 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양한...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과 가족 4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가 제주시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제주이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코오롱그룹은 코오롱사회봉사단 주관으로 2일부터 10일간 서울 강서구 마곡동 코오롱 One&Only 타워 등 전국 8개 사업장에서 '헌혈하고 송년회 하세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코오롱은...
N)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교수가 "1920-30년대에 소비에트가 러시아 극동지역의 동아시아 이주민들에게 끼친 영향의 메커니즘" △윤영실 숭실대 HK교수 "'정치소설'과 한국근대문학-전통의 변용과 동아시아 번역인쇄의 관점에서" △천난 중국 하남대 교수 "서양 과학의 모델 연구와 중국 여행 연구의 본토화", △장리둥(張立東) 중국...
서울시는 “이번에 기증받은 900여 권의 다국어 도서를 통해 평소 문화생활 기회가 적은 이주민, 다문화가정 자녀 등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자국의 언어로 문화를 즐기고, 학습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에 기증된 도서들은 서울도서관 장서로 구축한 후, 서울도서관 1층 ‘나눔 문화컬렉션’에 비치해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
올해도 도 4.7:1의 경쟁률로 6개 팀을 선정하고 5개월 동안 청년 문제, 친환경 소비, 정신장애인 지원, 이주민/난민을 주제로 인큐베이팅을 진행했다. 선정된 팀은 △니트생활자 △대학알리 △리듬오브호프 △밀크포라오 △안티카 △호모인테르 팀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시민 누구나 서울시NPO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npo.kr/)에서 사전 등록을 하거나 현장신청을...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NGO, 유학생 커뮤니티 등을 점검해 음식축제, 전야공연 ‘아세안 판타지아’ 등 부대행사에 아세안 이주민들이 당당한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4일 전야제에 이주민들과 우리 국민들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초청을 시행했다. 또한 2014년...
내년 총선 출마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는 “정의당 이주민 인권특위 위원장을 맡게 됐다. 지금 맡은 일을 계속 충실히 하고자 한다. 공천은 당원들의 결정에 달려 있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이자스민 전 의원의 거주지(서대문구 연희동)가 포함된 서울 서대문갑의 출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선 “서대문에서 24년 동안 살았다는 점 외엔 지역활동을...
토론회 발표자인 채영길 한국외대 교수, 김언경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정혜실 이주민 방송국 MWTV 대표는 각각 모니터링 사업 총론과 언론 모니터링 결과, 일상생활 차별사례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한다.
채 교수는 다문화 언론 모니터링 사업에 대한 총론을 발표한다. 모니터링 도구 개발부터 모니터단 교육과 활동까지 사업의 과정을 소개하고 그 성과를...
이자스민 전 의원은 "우리나라 인구의 4~5% 정도가 이주민이지만 아직 우리 사회에서 약자다. 경험, 문화 여러 가지에 있어 차별적 요소가 작용한다"며 "이주민들의 보편적 기본적 권리에 대해 아무도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고, 제가 할 수 있도록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새누리당에서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