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쿠퍼 스탠다드가 17.36%(223만3975주)를 보유한 2대주주, 미광정공이 9.59%(92만9804주)를 보유한 3대주주, 이 대표의 아들 이종명씨가 지분 7.60%(97만7818주) 등을 보유하고 있었다.
미광정공은 이번에 쿠퍼 스탠다드로부터 구영테크 지분 100만주를 인수, 구영테크 보유주식이 192만9804주로 늘며 2대주주에 오르게 됐다. 미광정공은 이 대표의 아들...
결혼식 주례는 이종명 목사, 사회는 축사는 방송인 현영이 담당하며,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축가를 맡았다
앞서 신동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추대엽이 결혼 발표를 하자 사회를 맡겠다고 자처했다.
방송에서 추대엽이 신동에게 "오는 김에 마이크를 잡아라. 사회를 못 구했다"며 "1부는 종교식으로 간단하게...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이종명 목사, 사회는 개그맨 문천식, 축사는 배우 현영이 맡았다. 축가는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맡을 예정이다.
2002년 MBC 공채 13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추대엽은 '코미디 하우스' '웃으면 복이와요' '개그야' '꿀단지'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8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부문 남자...
한편 이범균 부장판사는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개인비리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범균 부장판사가 이끄는 형사합의21부는 '국정원 댓글 사태'와 관련된 사건인 원세훈 전 원장, 이종명 전 국가정보원 3차장, 민병주 전 국가정보원 심리정보국장 등에 대한 재판도 남겨두고 있다.
이어 국정원 직원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것에 대해 “다음 주 1차로 직원 7명을 검찰에 내보내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국감에서는 국정원 내부에서는 댓글 사건 당사자인 여직원과 검찰에 기소된 이종명 전 3차장을 위해 직원들이 모금운동을 벌인 것으로도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원 전원장과 이종명 전3차장, 민병주 전 심리정보국장 등이 국정원내 '트위터팀'을 운영하며 특정 대선 후보를 비방하거나 지지하는 글 5만5689건을 트위터 등 SNS에 게재한 혐의를 확인, 공소사실 변경신청을 냈다.
검찰은 국정원 직원의 트위터 게재 사실이 기존 공소사실과 동일하다는 포괄일죄로 공직선거법상 시효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과 사이버사령부 간부들이 민군심리전부에서 함께 근무한 적이 없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15일 국감에서 사이버사령부 1처장이 이 전 차장과 근무했다고 인정했다”고 밝혔다.
대선 전 대규모 군무원을 선발했다는 지적에 대해 사이버사령부가 ‘지속적으로 인력을 늘리는 추세에 있다’고 해명한 것과 관련해서는 “사이버사령부는 업무...
활동을 한 국정원 직원들의 범행 일시, 장소, 행위 형태, 글을 읽는 상대자와 유포하는 사람이 모두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전해철 민주당 의원은 “검찰이 기소하지 않은 국정원 이종명 전 3차장과 민병주 전 단장에 대해 법원이 기소하라고 결정하기도 했다”며 “이번에 국정원의 추가 범죄가 드러난 만큼 공소장 변경 신청 의견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법원이 국가정보원의 대선·정치 개입 의혹과 관련해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과 민모 전 심리전단장을 기소하라며 공소제기 결정을 내렸다.
다만, 재판부는 심리전단에서 직접 사이버 활동을 한 김모씨와 이모씨, 외부 조력자 이모씨 등 3명에 대한 재정신청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직원 2명은 "상급자 지시에 따른 점, 수사가 진행 중인 점"을 들어 기각했다....
국정원 3차장 진술
이종명 전 국가정보원 3차장이 “종북 좌파의 국정 폄훼에 대한 대응과, 야당에 대한 비판 여론 조성을 식별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은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국정원 댓글 사건 관련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해 이렇게 진술했다.
또...
한편 이날 공판은 방청석에서 민 전 단장의 얼굴을 볼 수 없도록 증인석 뒤편에 차단막을 설치한 채 진행됐다.
원 전 원장 측 변호인은 "신문을 비공개로 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오는 9일로 잡힌 다음 기일에는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이날 청문회에는 소환 대상인 증인 27명 가운데 현 국정원 직원인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을 비롯한 박원동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 등 외에 최현락 전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등 경찰 관계자, 강기정 민주당 의원 등 총26명이 증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출석하지 않은 1명은 김상욱 전 국정원 직원의 전 회계책임자인...
또 김씨의 직속상관이었던 최모씨, 이들의 지휘 선상에 있었던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 박원동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 단장 등 국정원 전·현직 직원들이 출석했다.
댓글사건 은폐·축소 의혹과 관련해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과 최현락 전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등이,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 '인권유린 및 매관매직 의혹'과 관련해...
그러면서 청문회 증인·참고인으로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 박원동 전 국익정보국장·국정원 여직원 김모씨·민주당 강기정 의원·전직 국정원 직원인 김상욱씨·최현락 전 서울경찰청 수사부장·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등 웬만하면 모든 분이 다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과 권영세 주중 대사를 증인으로 채택하자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지만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원 전 원장이 해당 사이트의 평판시스템이 저해되는 구체적인 사정을 인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불기소 결정했다.
국정원 이종명 전 3차장,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 김모 심리전단 직원 등 국정원 직원 3명과 외부 조력자 이모씨 등 6명은 “원 전 원장의 지시에 따라 범행했다”는 이유로 전원 기소유예됐다.
국정원 이종명 전 3차장,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 김모 심리전단 직원 등 국정원 직원 3명과 외부 조력자 이모씨 등 6명은 전원 기소유예됐다. 검찰은 이들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지시에 따라 범행했다는 점과 상명하복 관계인 조직 특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중간 수사 결과 축소·왜곡에 관여한 경찰관들도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정부 조직이나 검찰 조직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