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PS 설립
▶2001년 2002년 각각 이니텍,이니시스 코스닥 상장
▶2005년 이니시스 미국 지불결제회사에 730억 원에 매각, 엑시트성공
▶2010년 다음 창업자 이재웅 사장, 다음 공동창업자 이택경 사장, 네오위즈,첫눈 창업자인 현 본엔젤스 장병규 사장, 부가벤처스 송영길 사장 등과 함께 14억원을 출자한 프라이머 설립. 매년 6월 10개 창업팀 발굴, 6개월간 인큐베이팅 진행.
이재웅 다음 창업자도 사내에서 ‘이재웅 님’으로 통한다. 넷마블의 경우 2000년대부터 님 호칭 제도를 시작해 사용하고 있다.
카카오는 사내에서 직급대신 영어 이름을 만들어 부른다. 이석우 공동대표의 영어 이름은 ‘비노(Vino)’다. 와인을 좋아하는 이 대표는 이탈리어로 와인을 뜻하는 비노를 영어 이름으로 삼았다. 이범수 의장은 ‘브라이언(Brian)’으로...
우회상장 심사에서는 합병 후 상장사인 다음의 최대주주가 이재웅 전 대표가 아닌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으로 변경되는 것이 타당한지를 살핀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과 카카오는 약 1대 1.556의 비율로 합병했으며 김 의장이 합병 후 신주를 받게 되면 자연스럽게 최대주주가 된다. 카카오는 앞으로 외형요건 등에 대한 상장심사를 받고 합병에 대한 의사를...
방송운영팀 이재웅 부장은 “쇼호스트는 제품을 피동적으로 설명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안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며 “그런 의미에서 쇼호스트는 MD와 함께 제품을 만들어 가는 제품기획자이자,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전문 스토리텔러 역할을 소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지난 3월 말 기준 다음의 최대주주는 이재웅 전 대표(13.67%)다. 2대 주주인 KB자산운용(12.19%)을 포함한 5% 이상 주주의 지분율은 44%가 넘고 소액주주의 지분율도 40% 이상이다.
다음의 주식 매수 예정가는 7만3424원인데 합병 반대 기준금액(2000억원)에 해당하는 주식 수는 272만주가량 된다. 이는 다음의 현재 발행주식(1356만229주)의 20%에 해당한다.
주요주주의...
이재웅(46) 다음 창업자는 보유주식 가치 1448억원으로 주식부자 서열 8위다.
이해진 의장과 김범수 의장은 둘 다 서울대 86학번 동기 출신이다. 이해진 의장은 컴퓨터공학을, 김범수 의장은 산업공학을 전공했으며 1990년 졸업 후 각각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와 서울대에서 석사 과정을 거친다. 두 사람은 1992년 나란히 삼성SDS에 입사하면서 본격적인 인연을...
박관호(42) 위메이드 이사회 의장은 3740억원의 주식을 보유해 40대 신흥재벌에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위메이드는 카카오 지분 5.43%(150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합병소식에 전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재웅(46)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는 보유 주식 가치가 1448억원으로 8위에 올랐다.
556로, 피합병법인인 카카오의 주식을 합병법인인 다음의 발행신주와 교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김범수 의장은 합병 후 다음 지분 32.6%를 확보하게 되며, 현재 다음의 최대주주인 이재웅 전 대표의 지분은 14.1%에서 5.5% 수준으로 급감한다.
한편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소식에 카카오 관련주가 급등했으나 다음의 경쟁사인 포털사이트 네이버 주식은 30% 가까이 폭락했다.
또 유일하게 이재웅 다음 창업자가 대주주 지위를 상실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사전 합의가 있었나?
- 최: 매수청구권은 각사가 기준에 따라 정해둔 액수가 있다. 합병절차를 밟으면서 주총에서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합병에 대해 이재웅 대표와 합의가 있었다.
▲ 네이버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견제 세력으로 보는 시각에 대해서 어떤가? 가능하다고 보는가?...
다만 “합병 후 지분은 김범수 카카오 대표가 40.8%, 이재웅 다음 전(前) 대표가 3.4% 수준으로, 합병에 따른 지배력 상실 이후 역할에 대한 부분도 관심사”라고 언급했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다음카카오 합병은 포털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네이버에 도전장을 제시했다”며 “다음의 인터넷 포털 영향력 강화와 카카오의 모바일 서비스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공시에 따르면 이날 현재 합병회사 다음의 최대주주는 이재웅(13.67%) 전 대표(창업자)이다. 피합병회사 카카오의 최대주주는 김범수(29.24%) 이사회 의장이다.
다음은 "이번 합병이 완료되면 다음의 최대주주는 이재웅에서 김범수로 변동되고 그의 지분율은 22.23%가 된다"고 밝혔다.
김범수 다음카카오 최대주주가 벤처 업계에 등장한 것은 1990년대...
특히 합병 후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최대주주가 이재웅 전 대표이사에서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으로 변경되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한 타당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볼 예정이다.
김용상 거래소 공시부 부장은 “규정상으로 45일 이내 심사를 마쳐야 한다”며 “(결정 여부는)우선 우회상장 심사청구서를 받아봐야 안다”고 말했다.
이어 “심사 시 비상장인 카카오에...
다만, 황 연구원은 지분구조를 고려할 때 다음 이재웅 대주주의 합병에 따른 지배력 상실 이후 역할에 대한 부분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합병 후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다음카카오 지분 32.6%를 차지,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현 다음 최대주주인 이재웅 대표의 지분은 14.1%에서 5.5% 수준으로 떨어진다.
한편, 오전 9시 11분 현재 네이버는 전...
통한 성장동인 확보, 카카오는 전략적인 신사업 추진 및 발굴, 해외 진출 등에 있어 다음의 리소스를 활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합병이후 양사 주주들의 지분구조와 관련해서는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황 연구원은 “지분구조를 고려할 때 다음 이재웅 대주주의 합병에 따른 지배력 상실 이후 역할에 대한 부분에 관심이 쏠린다”고 밝혔다.
4차 전형 합격자는 6주간 인턴십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CJ오쇼핑 이재웅 방송운영 팀장은 “CJ오쇼핑은 상품 카테고리별 전문 쇼호스트를 육성할 계획으로, 이번 쇼호스트 공개 채용에서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역량 있는 인재의 많은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태영 목포시장 예비후보는 무료 해외인턴제도, 무상 가게임대제, 무료 급전 대출제 등 3대 무상 공약을 제시했고, 이재웅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읍면동 초교 전면 공짜급식을 내세웠다.
이밖에도 무상 교복, 무상 교재, 고등학교 무상교육, 교복 및 참고서 반값 등의 공약이 돌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재원조달 방안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은 장밋빛 공약에 불과해...
최근엔 창업자인 이재웅 씨가 지분을 대량 매도한 바 있다.
제네시스펀드는 지난 2012년 12월 다음 지분 보유 최초 보고 이후 14개월 가까이 다음 지분윤 5% 이상을 유지해 왔다.
다음은 지난 24일 제네시스펀드가 장내매도를 통해 보유주식이 85만4055주에서 67만2134주로, 지분율은 6.30%에서 4.96%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공시돋보기]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 최대주주인 이재웅 씨가 8개월 만에 보유주식 매각을 재개했다.
다음은 23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이재웅 씨가 다음 주식 12만60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밝혔다. 지분매각으로 이 씨의 보유주식은 198만주에서 185만4000주로, 지분율 14.60%에서 13.67%로 0.93%포인트 줄었다.
이 씨의 주식 매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