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고 가려는 것은 진흙탕 싸움에 불과하다”며 “이 표현이 담고 있는 의미를 왜곡하고 말꼬리를 잡으려는 안면몰수식의 후안무치한 행동”이라고 평가절하했다.
앞서 이날 이정현 대표와 조원진ㆍ이장우 최고위원, 서청원ㆍ최경환ㆍ홍문종ㆍ윤상현ㆍ김진태 의원 등 친박 8인은 자신들을 ‘최순실의 남자’로 지칭한 황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황이다.
의원은 “언제는 하늘이 내려준 인물이라고 하고, 언제는 최태민 씨가 박 후보의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던 사람들이 별안간 그렇게 하는 것은 정치보복이라고 생각한다”며 비박계를 향해 언성을 높였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이장우, 조원진, 최연혜 의원 등 당 최고위원들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최경환, 원유철, 윤상현, 김진태, 이완영, 홍문종, 민경욱 의원 등이 함께했다.
새누리당 비주류 회의체인 비상시국위원회가 이정현 대표, 조원진·이장우 최고위원, 서청원·최경환·홍문종·윤상현·김진태 의원 등 친박 핵심 의원 8명에 대해 탈당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비상시국위는 대변인격인 황영철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정진석 원내대표를 예외로 두고 "당의 균형추 역할, 당의 중간지대에서 역할을 잘 수행했다"며...
새누리당 이장우 최고위원은 12일 “해당 행위로 당을 파괴한 김무성, 유승민 전 대표는 당과 함께할 수 없다”며 이들의 탈당을 요구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무성‧유승민 전 대표를 향해 “부모형제를 내친 패륜을 저지른 사람들이 집 대들보도 뽑겠다는 것”이라며 “사리사욕과 맞바꾼 배신과 배반정치의 상징”...
현재 새누리당에선 김광림, 이군현, 이장우, 정운천 의원이 탄핵에 찬성하는 것으로, 엄용수, 이헌승, 조원진 의원이 탄핵에 반대하는 것으로 표시된 상태다.
박근핵닷컴 측은 "유저가 청원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국회의원에게 이메일이 가는 방식으로 설정해놨다"며 "국회의원들이 청원 메일에서 예/ 아니오 버튼만 누르게 되어 있는 시스템...
표창원 의원이 공개한 명단에는 서청원, 최경환, 김진태, 김종태, 홍문종, 조원진, 이장우, 이정현, 정진석, 이우현, 정갑윤, 윤상현, 정우택, 민경욱, 김상훈, 이완영 의원 등 총 16명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은 전날 표창원 의원이 SNS에 공개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의원...
표창원 의원은 서청원, 최경환, 김진태, 김종태, 홍문종, 조원진, 이장우, 이정현, 정진석, 이우현, 정갑윤, 윤상현, 정우택, 민경욱, 김상훈, 이완영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의원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표창원 의원은 사실과 다른 부분은 확인 후 수정할 것이라고 밝히고 향후 계속 업데이트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2일 당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현 대표와 조원진·이장우 최고위원 등 친박 지도부와 허원제 청와대 정무수석 등은 탄핵의 부당성과 당의 로드맵을 설명하는 등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친분을 이용해 친박계 내부는 물론 중립 성향·비박계 의원들까지 접촉하며 설득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 비박계 중진 의원은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모 최고위원이 찾아와...
이장우 최고위원은 비박계가 박 대통령의 출당과 지도부 퇴진 등을 요구하는 데 대해 “대통령에 출마하겠다고 한 사람들이 혼란한 정국을 이용해서 개인 정치 입지만을 생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최고위원은 “어떻게 하면 개인 입지 (강화)를 도모해서 정치적 이득이 되는지 이런 것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 당의 지도자라고 한다”면서 “어떤 경우라도 함께 돌을...
이장우 최고위원과 박맹우 전략기획부총장, 김명연·김태흠·박덕흠·이장우·이채익·이헌승 의원 등은 이날 오전 긴급 회동을 갖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김태흠 의원은 "우리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 대통령을 비호할 생각은 없다는 입장"이라며 "헌법적 측면에서 대통령이 책임질 것은 지고, 이후 진행되는 부분에 대해서...
이에 새누리당 이장우 최고위원도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은 예산안을 볼모로 더 이상 정쟁해서는 안 된다”고 맞불을 놨다.
이미 국정감사 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의혹을 둘러싼 여야 갈등으로 예산안 자동부의 규정이 담긴 국회선진화법에도 법정 시한(12월 2일)을 넘길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국회가 법정시한 내에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하면 정부 원안이...
이장우 최고위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대표·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 참석해 “어떤 경우에도 특별감찰관을 포함한 파견 공무원은 감찰 내용을 공표하거나 누설하면 안된다고 명확하게 법에 규정 돼 있다”면서 “위반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하도록 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특별감찰관이 언론에 내용을 누설했다는...
이날 오찬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조원진·이장우·강석호·최연혜 최고위원, 유창수 청년 최고위원 등 8.9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신임 지도부와 정진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이 함께한다.
박 대통령은 신임 지도부에 축하인사를 전하고 당의 변화와 화합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밖에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논란 등 안보 문제로...
오찬 회동에는 이 대표와 조원진, 이장우, 최연혜 최고위원, 유창수 청년 최고위원 등 신임 지도부와 정진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합니다.
◆ [리우올림픽] 진종오, 올림픽 3연패 달성…50m 권총 '금메달'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진종오가 리우올림픽 50m 권총에서 우리 선수단의 네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진종오는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등 새 지도부를 청와대를 초청해 오찬 회동을 한다. 조원진·이장우·강석호·최연혜·유창수 최고위원 등이 모두 참석한다.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10일 오전 여의도 당사를 찾아 이 대표에게 박 대통령이 보낸 축하난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과 새 지도부의 첫 회동이 결정됐다.
최고위원에는 조원진ㆍ이장우ㆍ최연혜 후보와 함께 청년 몫의 유창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강석호 의원을 제외하면 모두 '친박'입니다. 새 지도부는 내년 말 대선을 앞두고 후보선출 등을 과정을 관리하는 동시에 박근혜 정부의 마무리를 보조하게 됩니다. 보수정당 최초의 호남출신 대표로 대권 구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 지도부에는 조원진·이장우·강석호·최연혜 의원(전대 득표순)과 유창수 후보(청년최고위원)는 선출직으로 최고위원단에 합류했다. 당 대표가 지명하는 최고위원 1명은 아직 공석이다.
전날 이정현 대표의 선출로 새누리당은 다시 친박계 지도부가 당을 이끌어가게 됐다. 2014년 전당대회에서는 비박계인 김무성 후보가 친박계 서청원 후보를 물리치고 '비박계...
최고위원에는 강석호ㆍ조원진ㆍ이장우ㆍ최연혜 후 보와 함께 청년 몫의 유창수 후보가 당선됐는데요. 강 의원을 제외하면 모두 ‘친박(친 박근혜)’입니다. 새 지도부는 내년 말 대선을 앞두고 후보선출 등을 과정을 관리하는 동시에 박근혜 정부의 마무리를 보조하게 됩니다. 이 대표는 어제(9일) 수락 연설에서 “당의 체질과 구조를 ‘섬기는 리더십’으로 바꿔...
최고위원에 친박계인 조원진·이장우·최연혜 의원이 선출됐다.
여기에 청년 최고위원에서도 친박계로 분류된 유창수 후보가 비박계 이부형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비박계에서는 강석호 의원이 유일하게 최고위원에 올랐다. 이 때문에 당청관계가 원활하게 흐를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과 달리 당내 계파갈등 문제는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