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한국 총리 사의표명
- 20일(현지시간) 이완구 총리가 전격 사의를 표명한 것에 대해 중국 언론 역시 관심을 보이고 있어
- 지난 2월17일 총리에 취임한 이 총리는 불과 63일 만에 사의를 표명하며 ‘최단명 총리’라는 불명예를 얻어
- 앞서 고(故)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에게서 정치자금으로 3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이 총리는 사퇴...
- Rainbow-******
미개한 보수언론 한심 "채널A가 어제 저녁 메인 뉴스시간에 성완종과 이완구 이름 궁합을 내보내 “방송사에 길이 남길 막장”이란 소리를 들었습니다." - #Ca**
TV조선, 채널A, 연일 성완종 전 회장 관련 특종 경쟁!! 1. "성완종, 설렁탕.김치찌개 좋아해" 2. 채널A가 보도한 성완종-이완구 '이름궁합' - Park Chang-****
뉴스라고...
과거 총리 후보자의 낙마 사례는 차치하고 이완구 총리 사례만 보더라도 지명부터 철회까지 25일이 걸렸다.
총리 인선이 늦어질 경우 총리 공백은 6월로 넘어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도 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과 제도 정비, 노동·공공·금융·교육 등 4대 구조 개혁을 추진하고 있던 찰나에 생긴 총리 공백인 만큼, 이 총리의 사의 표명은 시기적으로도...
이완구 국무총리가 사의 표명 이틀째인 22일에도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나오지 않았다
이 총리는 당분간은 아무런 공식 일정을 수행하지 않은 채 총리 공관에 머무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에 잡혀 있었던 사우디아라비아 석유부장관 접견도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한다.
사의를 표명한 상황에서 정부 대표로서 공식 일정을 수행하는 것은 적절하지...
성완종 이완구, 성완종 이완구 이름궁합
채널A의 이완구 국무총리와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과의 '이름 궁합' 보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1일 채널A 종합뉴스에서는 성완정 전 회장과 이완구 총리의 숫자로 보는 '이름 궁합'을 보도했다. 이 '이름 궁합'은 두 사람의 이름의 획수를 더해 최종 합산된 숫자로 궁합 지수를 알아보는 것으로 일반 연인들이 보는...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휘말린 이완구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명하면서 이제 시선은 리스트 속 다른 인물들로 옮겨가고 있다. 특히 야당은 이 총리의 사의 표명을 두고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바로 다음 타깃을 향한 공세의 고삐를 죄는 중이다.
우선 주목되는 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전·현직 비서실장인 이병기 실장, 김기춘 전 실장이다. 박 대통령의 핵심...
이완구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명하면서 청와대가 새 총리 후보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22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청와대가 후보군을 검증·압축하는 작업을 하면서 주요 내용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보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중남미 4개국을 순방 중인 박 대통령은 27일까지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면 곧바로 이...
또 성 전 회장이 이완구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 금품을 건넸다고 진술한 것과 관련해 성 전 회장의 당시 동선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도 진행했다.
박 전 상무는 21일 오후 12시 25분께 검찰에 출석하며 야권 의원 이름이 담긴 '비밀장부'의 존재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없다"고 답한 바 있다. 성 전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완구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명한 이후 첫날인 21일,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 머물렀다.
이 총리는 전날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있다 평소보다 이른 오후 5시께 총리 공관으로 퇴근해 이후 이날 오전까지 총리 공관에서 두문분출 했다.
이날 새벽 0시52분 총리실 명의로 "4월20일자로 박 대통령께 국무총리직 사임의 뜻을 전달했다.
이...
이완구 국무총리가 21일 전격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앞으로는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국무총리의 직무를 대행할 전망이다.
정부조직법 등에 따르면 국무총리가 사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경제부총리, 사회부총리 등의 순으로 직무를 대행한다고 규정돼 있다.
일각에서는 총리가 사의를 표명했지만 아직 사표가 수리된 게 아니기 때문에 총리직을 유지하고...
김기춘(전 대통령비서실장), 이병기(현 대통령비서실장), 이완구(국무총리), 홍문종(새누리당 의원), 유정복(인천시장) 이름을 댔다"며 "한번은 김종필 전 총리를 찾아갔더니 김종필 전 총리가 '이게 다 이완구 장난이야'라고 말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 밖에 진경스님은 성완종 전 회장이 초조해 하는 모습을 보여 점집에도 같이 갔고 복채가...
홍 지사는 "그것(이완구 총리의 사퇴설)은 임명직의 문제지, 선출직의 문제는 재판이 확정될때까지 거취 표명을 운운하는 것은 불쾌한 이야기다"라며 "관례도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앞서 홍 지사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윤모씨를 통해 1억원을 전달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홍준표 도지사는 "지금 내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1일 ‘성완종 리스트’ 사건으로 이완구 국무총리가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것에 대해 “고뇌에 찬 결단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도 참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한다”고 밝했다.
김 대표는 이날 4·29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인천 강화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게 다 역사에 기록으로 남을 일들인데, 모양 좋게 본인의 결단으로...
'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오르며 파문이 일었던 이완구 국무총리가 20일 오후 사의를 표명했다. 총리 취임 이후 63일만의 일이다. 현재 남미 4개국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이완구 총리의 사의 표명을 즉각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오는 27일 귀국 이후 수용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완구 총리는 사의를 표명한...
이완구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명하면서 21일 오전 국무회의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렸다.
오전 10시 국무회의 시작 시각에 맞춰 정부서울청사 국무회의장에 모습을 드러낸 최 부총리의 얼굴은 한껏 경직돼 있었다.
최 부총리는 이어 국민의례를 한 뒤 "제16회 국무회의를 시작한다"며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명해서 오늘 회의는 제가 주재하게...
취임 첫 대국민담화에서 '부패와의 전면전'을 선포한 이완구 총리가 지난 20일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돼 취임 63일 만에 사의를 밝힘에 따라 향후 검찰 부패척결 수사에도 어떤 영향이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정부패 수사는 애초 이 총리 담화와는 무관하게 시작한 것이라는 게 검찰의 입장이라 '성완종 리스트' 관련 수사는 물론 서울중앙지검을 중심으로...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의를 표명, 경제부처 수장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총리 직무대행을 맡게됐다.
최 부총리가 국정전반을 챙기는 총리직까지 수행하면 산적한 경제현안을 다루는 데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당장 최 부총리는 21일부터 총리직과 경제부총리직을 동시에 수행하는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최...
이완구 국무총리가 전격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박근혜 정부에서 모두 2명의 총리가 사퇴하고 3명의 총리 후보자가 낙마하는 수난사가 쓰였다.
앞서 이 총리는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도 언론 외압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이 강하게 반발, 청문회 '문턱'도 힘겹게 넘어선 바 있다.
우여곡절 끝에 총리직에 신임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