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연과 이승연, 장미인애에 실형이 구형됐다.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에 대한 결심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검찰은 "피고인들이 비록 시술을 빙자해 투여받은 것이라 하더라도 병원 내에서 진행된 시술은 투여자가...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 14일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기소된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의 13차 재판 진행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이번 13차 공판에서 검찰 진술 조사 당시의 진술을 모두 부인한 것으로 그려졌다.
특히 박시연은 공판에서 “박시연은 검찰 조사 당시 임시 6주 였다. 2012년 유산경험이 있기 때문에 아이를 잃을까...
이에 판사는 재판을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해 “오는 10월 14일 오후 2시 재판을 다시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3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를 불구속 기소했다. 12차에 걸친 재판을 통해 프로포폴 투약 의존성 여부와 의사와의 담합 여부를 두고 치열한 논쟁을 펼쳐왔다.
앞서 검찰은 지난 3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를 불구속 기소했다. 12차에 걸친 재판을 통해 프로포폴 투약 의존성 여부와 의사와의 담합 여부를 두고 치열한 논쟁을 펼쳐왔다.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에 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11월4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이들은 12차에 걸친 재판을 통해 프로포폴을 투약 의존성 여부와 의사와의 담합 여부를 놓고 검찰 측과 첨예한 대립을 벌여 왔다. 검찰에 따르면 박시연은 126차례, 이승연은 111차례, 장미인애는 95차례 프로포폴을 상습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에 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11월4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박시연은 출산 임박으로 재판저에 오래 앉아있기 힘들다는 이유로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3월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세 사람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승연은 111차레, 장미인애는 95차례, 박시연은 126차레 프로포폴을 상습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세 사람은 모두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법원은 구속영장을 발부했지만, 비앙카는 이미 4월 8일 미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마초 말고도 마약성분을 포함한 프로포폴 투약으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도 있다. 지난 3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박시연(34), 이승연(45), 장미인애(29) 등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로부터 불구속 기소됐다. 이들 3명의 재판은 현재까지도 진행 중이다.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승연, 장미인애, 박시연의 프로포폴 8차 공판에 참석하는 임신 7개월째인 박시연 만삭 모습이 포착됐다.
박시연은 검은 우산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카메라는 불어난 몸과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잡아냈다.
한편 재판장은 임신 7개월인 박시연의 상황을 고려해 달라는 변호인의 요청을 받아들여 박시연의 심문을...
검찰은 여배우 3인에 대해 과다 프로포폴 투여량에 대해 지적했다. 하지만 이들은 "시술에 따라 투여량이 달라질 수 있으며, 식양청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시간당 40mm까지 투여가 가능하다"며 프로포폴 의존성이 없음을 반박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 3월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자숙 끝에 재기한 이승연은 지난 1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최근 6차 공판을 치렀다.
1994년 미스코리아 진 한성주는 1996년 SBS 공채 6기 아나운서로 선발돼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방송인으로 각광 받았지만 2011년 스캔들이 불거지며 방송일을 중단하고 소송에 휘말렸다.
배우 이다해 장신영 윤손하는 ‘미스 춘향대회’로 잘 알려진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장미인애 숏커트를 본 네티즌들은 “장미인애 숏커트,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는 걸까?”, “빨리 해결됐음 좋겠다”, “머리 잘라도 예쁘긴 예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열린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6차 공판에는 장미인애뿐만 아니라 배우 이승연, 박시연, 의사 안모씨가 참석했다.
무혈성 괴사증을 앓고 있다"며 "프로포폴을 투약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 병은 피가 제대로 통하지 않아서 뼈가 괴사하는 희귀병으로 박시연은 지난 2009년 영화 촬영 도중 허리 부상 후 이 병을 진단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한편 지난 3월 박시연이 프로포폴을 처방없이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장미인애, 이승연과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서울 중앙지법 서관 523호 법정에서는 6일 오전 10시10분 장미인애(본명 박미선·34)·이승연(45)·박시연(34)의 프로포폴 투약혐의에 대한 4차 공판이 2시간 동안 열렸다.
검찰 측은 장미인애가 하루에 두 번, 총 23회에 걸쳐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담긴 진료기록을 공개하며 장미인애에 대한 압박의 수위를 높였다.
장미인애는 지방분해를 위한 '카복시' 시술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연예인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가 검찰의 기소 내용을 부인했다.
8일 오전 10시 10분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 서관 523호 법정(형사9단독 성수제 부장판사)에서 열린 2차 공판에서 박시연 측 변호인은 "의사 처방에 따라 치료 목적으로만 투약했을 뿐 범죄행위에 가담했다는 것은 목적 범위 밖의 일이다"라고...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8일 진행된다.
8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박시연(34), 이승연(45), 장미인애(28)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8일 오전 10시10분 서울중앙지법 서관 523호 법정에서 열린다.
이날 공판은 프로포폴을 투여해 준...
인기 여자 탤런트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현영 등이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는 일도 있었고 스타 강사 김미경, 배우 김혜수 등의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개그맨 김용만의 불법 사설스포츠도박 사건이 거론돼 김용만이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는 일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