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장관은 6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SK텔레콤 하성민 사장, KT 황창규 회장,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과 조찬 간담회를 열고 “시장질서를 교란하는 불법 보조금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며 “수차례 반복된 보조금 문제를 이제는 끊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 장관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이통3사의 영업정지 처분이 임박한 상황에서 이뤄져 관심이...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오른쪽에서 두번째)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통신3사 업무협력 간담회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성민 SKT사장,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황창규 KT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유진 기자strongman55@
통해 구성원들이 직접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시장선도의 일하는 조직문화를 정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원세미나에는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임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를 참관하면서 ‘사람 중심의 가치’ 창출을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LG부스를 비롯해 삼성전자, 퀄컴, 에릭슨, 시스코, NSN(노키아솔루션스앤네트웍스), 화웨이, 인텔, NTT도코모 등의 전시장을 직접 찾았다.
이 부회장은 참관을 마친 후...
한편, 전시 기간 동안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LG 전시 부스를 방문하고 3밴드 CA 시연을 참관할 계획이다. 또 MWC에 참가한 세계 유수 기업들의 전시장을 찾아 미래의 ICT 글로벌 트렌드를 접하고 LG유플러스의 미래 핵심 사업 모델과의 연관성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스페인)=송영록 기자 syr@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시장 점유율 20%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은 올해 목표로 5% 성장, 점유율 20% 돌파를 내세웠다. 반면 SK텔레콤은 50% 점유율 유지에 사활을 걸고 있다. SK텔레콤은 황수철 CFO는 지난달 컨퍼런스콜에서 시장점유율 50%를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피해 대리점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LG유플러스는 이 사안을 벌써 4년이나 사안을 끌고 있고 협상 내용면에서는 사실상 답보 상태기 때문이다. 엘피모 허춘기 대표는 “협상을 지지부진하게 끌어갈 것이 아니라 이상철 부회장 등 윗선에서 대승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14에 신종균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IM(ITㆍ모바일)부문장, 박종석 LG전자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장 사장,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국내 전자ㆍIT 업계 수장이 대거 참석한다. 이들 CEO는 자사 신제품 및 신기술을 전 세계인들에게 직접...
중진공 이상철 수도권광역본부장은 이날 CD 및 DVD 내장 재킷 인쇄업체 투데이아트, 스마트폰용 게임개발업체인 나날이, 초음파 통신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체인 퍼플즈를 방문해 중진공 패밀리 기업 지정서를 전달했다. 이로써 중진공 서울북부지부 패밀리 기업은 총 9개로 늘었다.
중진공은 지난 2008년부터 우수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을...
최근에는 신규 가입자의 80% 이상이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호응도 높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은 “이 캠페인을 4년 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고객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심장병·난치병 어린이들과 그 가족에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고객과 함께 후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철 부회장은 연초 “다양한 부가서비스와 요금제를 통해 고가치 고객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LTE 선택형 요금제는 고객의 스마트폰 이용 패턴에 따라 음성, 데이터, 문자를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요금제는 음성은 100분·200분·300분·400분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데이터는250MB·500MB·1GB·2GB·3.5GB·7GB에서 고를 수 있다. 문자는 100건...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갤럭시 노트 프로’, ‘갤럭시 탭 프로’ 3종 신제품도 소개했다.
삼성전자 중남미총괄 이상철 부사장은 “올해 중남미 UHD TV 시장은 지난해 대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삼성전자 커브드 UHD TV는 올해 지상 최대의 축구 축제를 가장 멋있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으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꿈을 이루겠다는 의지로 힘차게 사회에 첫 발을 내딛기를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2010년 100명의 장애가정 청소년을 선발해 두드림U+요술통장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2년 125명, 올해 135명으로 참가 대상을 확대해왔다.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은 지난 6일 방송통신인 신년인사에서 “주파수 경쟁 우위를 최대한 활용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며 “가장 넓은 80㎒ 주파수 우위를 기반으로 광대역 LTE 전국망 구축과 더불어 세계 최고 속도의 LTE를 최초로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 정세 변화를 살펴보고, 이 같은 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체계적인 준비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이번 전략회의에는 구본무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이희범 LG상사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 4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