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클리닉과 이공계 분야 전문 경력상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현재 연구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선배 여성과학기술인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인 경력 상담은 취업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 및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미래부는 앞으로도 여성과학기술인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취업박람회 참여기관을 확대하고...
9%, 2009년), 독일(24.9%)보다 현저히 낮다.
산업부는 이공계 출신 고급 여성인력들이 R&D 전문인력이 돼 경제활동 참가율이 확대되면 창조경제 시대를 이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산업부는 다음달 초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 작업반을 구성, 관계부처 등과 협업해 ‘이공계 여성의 R&D전문인력화’ 방안을 오는 8월까지 마련, 추진할 방침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IT여성기업인협회는 200여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이공계여대생과 IT기업인의 공동 프로젝트 ‘이브와 프로젝트 멘토링사업’ △여성대상으로 취업·창업관련 아이디어 공모전 △초, 중, 고등학생 및 일반인 대상의 전국 IT창의문제 해결능력 경진대회 등 IT여성기업의 창업육성 및 일자리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 KB국민은행은 창업기업 발굴...
지원대상은 임신·출산·육아·가족 구성원 돌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됐거나 미취업 중인 이공계 학사 이상 학위를 소지한 여성과기인이다.
또 사업 참여기관은 과학기술분야 연구기관, 대학, 기업연구소 등으로 기관의 연구과제에 1인 이상의 경력단절 여성과학기술인을 활용하고, 정부지원금 대비 20%이상의 자금(현물 포함) 및 채용 기초 지원(퇴직금 및...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은 9일 “벤처업계는 최초의 여성 대통령 뿐만 아니라 이공계 출신 대통령을 갖게 돼 한층 더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남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2013년 벤처업계 신년인사회’에서 “많은 분들이 (박근혜 당선인에 대해) 최초의 이공계 출신 대통령이라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며 “그 동안 중국 지도부를 부러워했던 것...
한편 새로 구성될 인수위는 정원을 대폭 줄여 100명 안팎의 인원으로 꾸려질 것으로 전해졌다. 2007년 이명박 정부 때는 인원이 180여명 수준이었다.
위원장과 마찬가지로 인수위원과 실무진에도 여성과 이공계의 중용, 중소기업 출신 인사, 영호남을 아우르는 탕평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성은 상무, 전무 등 임원이 되기도 어렵지만, 대표이사 자리에 오를 확률은 훨씬 더 어렵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서울대와 이공계 강세… 지방대·고졸 출신도 = 출신 대학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 출신의 CEO가 가장 많았다. 한규환 현대로템 대표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고, 이수영 코오롱워터앤에너지 대표가 서울대 노어노문학과를 나왔다. 박진수...
중앙부처 4급 이상 공무원 중 이공계 비율 목표를 상향조정한다는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 과학기술 연구원들의 처우와 관련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며 “기업에서는 당장 쓸 수 있는 기술에 집중해야 하지만 출연연은 좀더 중장기적인 국가적 과제를 연구해야 한다. 시간이나 수입에 신경써서는 연구개발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것”...
이날 진행된 ‘이브와 멘토링 프로젝트’는 190여명의 이공계 여대생들과 IT여성기업인이 팀을 이뤄 창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우수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대상을 받은 동양미래대학팀(멘토기업 F&F소프트)은 위치기반시스템과 SNS를 연계, 위치와 거래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화해 특정지역에 모바일 쿠폰이나 마케팅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또 한국마사회는 25명을 선발하면서 여성과 지방인재 합격목표 비율을 각각 30%로 설정하고 이공계 출신 9명을 별도 채용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30명을 선발하고, 농어업인 자녀가 응시할 경우 서류전형에서 5%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농식품부 관계자는 "인적자원의 균형적 활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앞으로도...
특히 올해는 여성 참가자가 20%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는 등 점점 늘어가고 있는 여성의 이공계 진출을 반영하고 있으며 전체 연구과제의 45%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인 윈도우 애저 (Azure)를 활용하는 등 최신 소프트웨어 기술 활용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프트웨어 디자인 부문의 한국 대표 ‘렛잇비’는 사라져가는...
포럼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거버넌스체제 △이공계 활성화 방안 △정부출연연구기관의 효율적 운영 방안 △과학기술인 정년 환원 방안 △여성과학기술인력 효율적 활용방안 △지식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서 의원은 “앞으로도 추가로 인원을 모집할 계획”이라며 “원내 의원들 외에도 원외의 과학기술 관련 대표적 교수진과 전문가 등도...
이번에 선출된 재판연구원 100명 중 여성은 55명이다. 평균 연령은 31.2세로 이공계 전공자 27명, 기자 출신 8명, 동시통역사 1명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연구원이 선발됐다.
이날 임명된 재판연구원은 서울고등법원 권역에 60명, 대전·대구·부산·광주고등법원 권역에 각 10명이 배치돼 향후 1년간 재판보조 업무를 맡는다.
비례대표 1번으로 여성 과학자를 선택한 데 대해선 “여성들이 숫자에 비해서 역할을 다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공계라는 측면이 결국은 우리 사회의 미래 성장 동력이라는 것이 결국은 이공계에서 나오지 않나 이런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20대 비례대표가 없다는 비판에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으려고 노력은 했지만, 20대에서는 좋은 분을 찾는 데...
이번에 구성된 경영평가단은 작년 168명에서 149명으로 줄이고 여성과 지방근무, 이공계, 민간 CEO 경력자 등의 비율을 높여 평가위원을 다양화했다.
경영평가단은 109개 공기업ㆍ준정부기관의 2011년도 경영실적과 작년에 6개월 이상 근무한 기관장 76명, 상임감사 59명의 실적을 오는 6월20일까지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외국의 유수기업과 비교해 공공기관의...
그는 또 “이공계 출신이라는 전문성이 확실하고 경쟁력과 적합성을 갖췄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의원은 “이곳은 노웅래 세습의 40년 정치적 뿌리가 있어서 그런 부분이 어떻게 될 지, 끝까지 가봐야 할 것”이라고 견제구도 날렸다. 노 전 의원의 부친인 노승환 전 국회부의장은 8·9·10·12·13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노 전 의원은 현재 마포갑...
전력자에 대해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경우 공천심사에서 배제하기로 했으나, 공심위가 사유를 인정할 때는 ‘구제’가 가능하도록 예외를 뒀다.
양당의 공통분모는 정치신인과 여성, 장애인 등 약자에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한 것이다. 다만 배려대상에 있어 민주당은 사무직 당직자와 당 공로자(10%)를, 새누리당은 이공계 출신과 북한이탈주민(10~20%)을 앞세웠다.
배 의원은 2000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인증 1호 바이오 벤처기업 ‘리젠바이오텍’을 창업한 이공계 출신 여성 의원으로, 2007년 대통령선거 당시 당 중앙선거대책위 미래신산업분야 위원장을 맡았으며 당 대변인을 지냈다.
그는 당초 원 의원과 마찬가지로 강남을에서 텃밭을 다져왔으나 ‘강세지역 비례대표 공천배제’ 움직임에 올해 초 지역구를 옮겼다. 그러나...
비대위는 또 여성 신인과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등 소수자에게 부여키로 했던 가산점을 이공계 출신 인사들에게도 주기로 했다. 그 대상과 가산점 폭 등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키로 했다.
이와 함께 전략공천은 일반공천보다 앞서 실시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앞서 박근혜 비대위위원장은 회의 모두발언에서 “얼마나 좋은 기준과 룰을 만들었느냐도 중요하지만 정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