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고 상업화할 계획이다.
윤 원장은 올해 개원 40주년을 맞은 이춘택 병원에서 2015년 작고한 고 이춘택 원장의 뒤를 이어 6년째 제2대 병원장을 맡고 있다. “2007년 이춘택 병원에 와서 원장님의 로봇 수술을 옆에서 보고 배우면서 열정과 뚝심, 작고 전까지 연구하던 모습을 잊을 수 없다”는 그는 “의료진이 학문적인 연구를 하면서 최신 의료지식과 기술을 익혀...
이번 계약에 따라 대원제약은 TTP273의 국내 개발, 제조 및 상업화를 담당하며, 화동제약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른 국가들을 맡는다.
TTP273은 제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해 경구 투여되는 저분자, 비펩타이드 GLP-1 수용체 작용제(GLP-1RA)다. 시판되는 주사용 GLP-1RA와 유사한 치료 효과를 제공하면서도 위장관 부작용을 낮추고, 정제로 개발됨으로써...
췌장암 2차 치료제 ‘글루포스파미드(Glufosfamide)’는 오는 2023년 3월 임상 3상 완료와 같은 해 신약허가신청(NDA) 등록 및 상업화를 목표로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뇌암 치료제 ‘DBD’고 내년에 차질없이 임상 3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흡입식 폐암 치료제 ‘ILC’는 내년에 임상 2상을 완료할 계획이다. 소아 골육종 치료제(ILC)도 연내 치료 약이 공급되는...
마이크로니들의 상업화 논의를 진행 중이다. 그뿐 아니라 UN 산하 백신 연구소인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주관하는 점막 인플루엔자 백신 전달 시스템 개발 과제에도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대표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쿼드메디슨은 제형과 접종경로 변경을 위한 뛰어난 제제기술 뿐만 아니라...
아피메즈는 뉴욕에 소재한 투자은행(IB) 머독 캐피탈 파트너즈(Murdock Capital Partners)와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빅파마, 바이오 전문펀드는 물론 상업화 이전 단계 신약에 투자하는 제약/바이오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NDA 조항 등으로 구체적으로 밝힐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미국내 투자유치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의료용 생분해성 고분자를 개발, 공급하고 지투지바이오는 이를 이용한 미립구를 만들어 서방형 주사제 연구 개발에 착수한다. 미립구는 약 10~100㎛(마이크로미터, 0.001밀리미터)의 구형 입자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서방형 주사제 시장조사 및 개발 전략 수립부터 상업화 기술 개발, 완제품 판권 논의까지 협력할...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올해 안에 코스닥 시장 상장을 마친 뒤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상업화에 속도를 내는 등 혁신신약 연구개발 투자 확대에 힘쓸 것”이라며 “특히 면역증강제 플랫폼이라는 특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감염질환, 만성질환, 항암 등 다양한 적응증을 위한 글로벌 제약 백신 개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백신연구소는...
이에 GC녹십자는 치료제 개발을 위한 신규 후보 물질을 발굴하고, 이후 비임상 독성시험 및 임상시험을 거쳐 추후 글로벌 상업화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GC녹십자는 미국 바이오기업 스페라젠(Speragen)과 희귀난치성질환인 ‘SSADHD(Succinic Semialdehyde Dehydrogenase deficiency, 숙신알데히드 탈수소효소 결핍증)’의 치료제 공동 개발 계약도 맺었다. 헌터라제를 통해...
또 신규 물질 특허 단독 소유 및 독점실시권을 확보했으며 추후 글로벌 상업화에 도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돗토리대는 후보 물질 스크리닝과 비임상 효능시험을 맡는다. 돗토리대가 보유하고 있는 GM1 치료 물질 스크리닝 기술은 일본 정부기관인 의료연구개발기구(AMED)의 ID3 부스터 프로젝트(Booster Project) 지원을 받아 의학∙건강∙영양 연구소(NIBIOHN)와...
킷세이제약은 2018년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시장에 대한 개발 및 독점적 상업화 권리를 라이젤로부터 취득했다.
포스타마티닙은 다른 경구제제와 비교해 약물상호작용(drug drug interaction, DDI)과 식이 간섭이 적어 음식물 섭취나 타 약제 복용여부와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만성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은 체내 면역체계가 혈소판을...
포스타마티닙의 원개발사는 미국 라이젤 파마슈티컬로, 킷세이제약이 2018년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시장에 대한 개발 및 독점 상업화 권한을 취득했다. JW중외제약은 이번 킷세이제약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으면서 국내 시장에서 포스타마티닙의 개발과 허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JW중외제약은 향후 포스타마티닙에 대한 국내 희귀의약품 지정을 통해 성인...
한독은 바이오신약 의료기기뿐 아니라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디지털치료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한독과 웰트는 앞으로 디지털 치료제 연구ㆍ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알코올 중독과 불면증 디지털 치료제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제약바이오업계에서 새롭게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은 꾸준히...
이번 계약을 통해 트랜스테라는 LC510255에 대한 중국 시장에서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획득한다.
LC510255는 과민성 면역기능 조절 단백질인 S1P1(스핑고신-1-인산 수용체-1)의 발현을 촉진하는 경구용 신약이다. LG화학은 전임상 및 임상1상을 통해 면역세포 감소 효과, S1P1 단백질에 대한 높은 선택성 등을 확인한 바 있다.
부광약품, 파킨슨병...
소량 생산에 따른 고가의 치료비와 짧은 유효기간 등 비동결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 상업화 가능성을 높였다. 처방 즉시 동결 보관 중인 치료제를 해동해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어 환자와 의료진의 불편을 줄였다.
차바이오텍 측은 “‘CordSTEM-DD’가 상용화될 경우, 진통제 위주의 보존요법이 실패해 수술이 필요한 심각한 퇴행성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새로운...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차바이오랩의 허가 취득을 통해 현재 임상 개발 중인 항암면역세포치료제 ‘CBT101’ 과 퇴행성디스크 세포 치료제인 CordSTEM-DD’의 상업화 및 미국 마티카 바이오 등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세포 유전자 치료제 CDMO 사업에서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뮨온시아는 3D메디슨으로부터 계약금 800만 달러(약 92억 원)와 중국 지역 내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총 4억6250만 달러(약 5320억 원)의 기술료를 수령하게 된다. 이와 별도로 매출액에 따라 단계별로 최대 두 자릿수의 경상기술료도 지급받는다. 3D메디슨은 올해 안에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하는 것을...
한편, JW중외제약은 지난해 6월 자회사 JW C&C신약연구소로부터 STAT3을 타깃으로 하는 모든 물질에 대한 권리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상업화에 나섰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보로노이와 ‘STAT3 Protein Degrader’에 대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JW중외제약의 STAT3 타깃 후보물질에 보로노이의 단백질 분해 기술인 Protein Degrader를 적용한...
STAT3을 타깃으로 하는 JW-2286에 대한 경쟁력을 검증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지난해 6월 자회사 JW C&C신약연구소로부터 STAT3을 겨냥하는 모든 물질에 대한 권리를 획득하고 본격 상업화에 나섰다. 지난해 12월에는 바이오벤처 보로노이와 글로벌 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한 ‘STAT3 Protein Degrader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한독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신약, 의료기기뿐 아니라 디지털 치료제까지 R&D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앞으로 디지털 치료제 연구ㆍ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알코올 중독과 불면증 디지털 치료제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또 두 치료제에 대한 국내 시장의 독점적 판매 권한을 확보하고 웰트가 개발하고 있거나 개발 예정인 디지털 치료제에...
“포스트 팬데믹을 대비해 시장성이 높은 지역인 일본과 아세안지역 등에서 카티스템의 빠른 상업화를 추진,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초 동종유래 줄기세포치료제인 카티스템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한국 임상데이터를 인정받아 2상을 생략하고 바로 3상 신청이 가능하다는 가이드라인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