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른 사람이나 수습하는 사람이나 수준이 같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14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윤창중 스캔들을 언급하며.
◇…“인사는 수첩이 아니라 시스템이다.”
박남춘 노무현정부 인사수석, 14일 ‘대통령의 인사’라는 제목의 책에서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인사 문제를 지적하며.
◇…"중국은 북한의 선택을 명확히 하는데 도움을 주고...
지난해 대선 전날인 12월18일에는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를 지지한 정운찬 전 총리,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김현철 거제미래포럼 대표를 “권력만 주면 신발 벗겨진 것도 모르고 냅다 뛰어가는 정치적 창녀”라고 비난했다.
안철수 당시 후보에 대해서는 “젖비린내 난다”고 평가했고, 조국 서울대 교수에게는...
문재인 캠프에서 국민통합추진위원장을 맡았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이날 “친노와 비노, 세력 간의 갈등이 생각했던 것보다 굉장히 깊더라”면서 “한쪽이 (전대 결과에) 승복을 안 해서 당이 갈라질 것이라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번 경선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며 전당대회 대의원 투표 50%, 권리당원 대상 ARS 및 우편투표 30%, 일반당원...
(민주당 입당은) 정치적인 자살행위 비슷한 것.”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지난달 30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정계개편에 대해 언급하며.
◇…"개성공단은 우리 정부가 원하는, 남북이 장차 '마중물'로 끌고나가 이를 기반으로 남북관계를 꽃피울 수 있는 경협의 장소가 아니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 30일 북한의 부당한 요구를 수용하는 조건으로 개성공단이...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우근민 제주도지사,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강창일 박영선 의원, 전재희 정동영 전 의원 등이 축사를 했다. 윤여준 전 장관은 축사에서 “정 총리가 새로운 실천원리로 동반성장이 구현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금부터 큰 뜻을 갖고 실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전 총리는 출판기념회에서 내빈 소개를 하지 않고 유일하게 경주 최부자집으로...
주자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파이를 더불어 키워 함께 나누자는 것”이라며 “동반성장 사회는 더불어 사는 사회,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는 사회, 꿈과 도전이 가능한 사회다. 다함께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책을 출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윤여준 평화재단 평화연구원장, 강창일 국회 지경위원장 등이 축사에 나선다.
지난 대선 기간 안철수·문재인 후보의 멘토로 활약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아직도 폐쇄적이고 권위주의적이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윤 전 장관은 지난달 31일 오후 창성동 정부청사 별관에 있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민대통합위 사무실에서 대통합위 관계자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정당에 있을 때...
지난해 대선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캠프의 국민통합추진위원장을 맡았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거침없는 쓴소리를 던졌다.
윤 전 장관은 31일 서울 창성동 정부청사 별관에서 열린 대통령직 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와의 비공개 간담회에서 박 당선인의 단점으로 “수직적·폐쇄적·권위주의적 리더십”을 들며...
안경환 새정치위원회 위원장이나 윤여준 국민통합추진위원장 등 외부 인사를 비대위원장으로 검토하는 의견에 대해 “(비대위원장은)반성과 혁신안을 만들 뿐만 아니라 당 전체를 실질적으로 혁신시키는 혁신의 사령탑이 돼야 한다”며 “외부인사의 에너지를 어떻게 배치할지 상당히 고민되는 부분”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놨다.
‘당 수습을 외부 인사에게 맡기는...
30여년 정치부 기자로 활약한 윤 수석대변인은 올 대선기간 중엔 보수논객으로 활동하며 정운찬 전 총리와 윤여준 전 장관 등 문재인 후보 지지표명을 한 이들을 “정치적 창녀”라고 원색비난했고, 문재인-안철수-심상정 연대엔 “더러운 야합, 시궁창 세력”이라고 비난했다.
지난 1997년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보좌역을 맡기도 했던 그는 정치권에 청탁해...
특히 문 전 후보를 지지한 정운찬 전 총리,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김현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등을 싸잡아 '정치적 창녀'라고 싸잡아 비난하기도 했다.
김정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고 “역대 대통령 당선자 인사로는 최악”이라며 윤 대변인을 “극우 논객”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정운찬 전 총리,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김덕룡 전 원내대표, 김현철 전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등에 대해 “(이들)수많은 ‘정치적 창녀’들이 나요, 나요 정치적 지분을 요구할 게 뻔하다”고 수위 높은 발언을 이어갔다.
반면 박근혜 당선인에 대해서는 “대쪽 같은 원칙과 책임의 정치, 그러면서도 차고 넘치지 않는 정치를 펼칠 것”이라고 후한 점수를...
문 후보는 또 국정원의 선거개입 의혹 사건을 거론하며 “막 수사가 시작된 사건을 결과도 지켜보지 않고 흑색 선전이라고 단정하고 비난한다”라며 “기자회견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고 국정원의 의혹과 관련해 사실 여부가 나올때까지 지켜보고 수사 개입하지 말 것”이라고 했다
문 후보의 부산 유세에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등장해 부산 시민들의 분위기를...
윤여준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결핵균 등의 치료에 사용돼 온 항생제 카나마이신의 생합성 과정을 최초로 규명하고 생합성 유전자들을 조합해 내성이 강한 슈퍼 박테리아와 같은 다제내성 병원균에 작용하는 신규 항생제 후보물질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해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12월...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 윤여준 국민통합추진위원장은 18일 “무소속 대통령이 돼선 안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는 책임정치를 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윤 위원장은 이날 KBS라디오에서 “국정운영 과정도 힘들지만 그보다 더 근원적이고 중요한 문제는 국민이 국정운영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말했다....
보수와 진보정권을 오가며 장관과 청와대 비서관과 국회의원을 지내고 뇌물혐의로 실형까지 산 김종인은 지난 총선 때부터 박근혜 새누리당에 둥지를 틀었고, 노태우정권에서 환경부 장관을 지낸 중도보수의 책사라는 윤여준은 문재인 캠프로 스카웃 되었다. 윤 씨는 한 때 안철수의 맨토를 자처했으나 매몰차게 외면당했다. 진보단체로부터 관치금융 집행자의 대명사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에 지난 주 합류한 윤여준 국민통합추진위원장은 가장 파격적인 영입이다. 윤 위원장은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공직에 입문했고 박근혜 대선후보의 책사로 불렸던 인물이다. 김종인 위원장과 함께 안철수 대선후보의 멘토로 불렸다.
안철수 대선후보의 경제멘토로 부상한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는 김대중 정부때부터 노무현 정부까지...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지 않고 있는 데 대해 “(내가) ‘통합의 관점에서 보면 이건 좀 앞뒤가 안 맞는 것 아니냐’ 문제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문 후보 측 윤 전 장관은 2일 BBS라디오에서 “그랬더니 (문 후보가)아주 편한 낯으로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안다’ 본인(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윤여준 전 장관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행에는 “민주당이 과격하고도 급진적인 쪽에서 변화를 보이는 것이 아닌가 싶어 한편으로는 다행스럽고 한편으로는 우리 영역을 침범해오기 때문에 좀 두렵기도 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윤 전 장관과 같은 합리적인 보수주의자를 영입하기 이전에 미군 철수나 한미공조 파기 같은 주장을 했던 통합진보당과 손...
그는 “윤여준 전 장관이 그걸 해 줬으면 했는데 느닷없이 문 후보 캠프로 가버려서 상당히 안타깝다”면서 “빨리 정국판단이나 전략을 전체적으로 해줄 핵심주체들이 형성이 돼서 이를 중심으로 대선전략을 세웠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안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선 “권력의지 면에서 과거 YS, DJ하고 달리 이 두 분 다 착한 분들이기 때문에 경합을 해서 제3당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