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 충청권은 윤여준 의장, 광주는 윤장현 공동위원장, 전남은 김효석 공동위원장, 부산·경남은 김성식 공동위원장이 준비를 총괄키로 했다.
전북 지역 담당자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으며 강원·제주·대구·경북 지역은 당분간 중앙에서 직접 관할해 시·도당 창당을 진행키로 했다.
창당 준비단의 규모는 시·도별로 10∼20명 가량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추는...
사실상 안철수 신당과의 연대를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안 의원 측 창당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 윤여준 의장도 같은날 야권연대 문제에 대해 “국민 생각이 어떻게 변할지 예민하게 따라 가봐야 할 것”이라며 “우리로서도 딜레마”라고 했다. 그간 안 의원 측이 야권연대에 선을 그었던 것과는 다소 달라진 화법이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측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 윤여준 의장은 창당을 앞두고 민주당의 견제가 거세지는 것에 대해 "우리 때문에 선거에 질 것 처럼 하면 진짜 민망하다"고 말했다.
윤 의장은 이날 여의도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70년 역사와 전통, 126석 의석을 자랑하는 거대 정당(민주당)이 선거도 하기 전부터 울기부터 하면 우리...
윤 수석부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 정치를 표방하는 만큼 선거 연대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라면서도 "윤여준, 금태섭 같은 분들은 꼭 '현재로서는'이라는 전제를 붙이더라"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수석부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방선거 인재 차출론과 관련해 "당에 있는 중진들이 당을 위해 희생하고 뛰는 모습을...
갖고 항상 역사를 이끌어온 곳”이라며 “지역주의가 극복되는 데 있어 부산의 역할이 각별하다”고 말했다.
윤여준 의장은 “부산은 김영삼 노무현 두 대통령을 배출했다”며 “여러분이 길러낸 안철수란 새 인물이 시대의 부름을 받고 새정치 깃발을 들고 나섰다.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부산이 얼마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느냐에 달려있다”고 지적했다.
윤여준 새정치추진위 의장도 "제가 출마를 건의한 적이 없다"며 "검토도 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윤 의장은 이어 "(지방선거에서) 모든 광역자치단체에 출마한다는 원칙만 세운 단계"라며 안 의원 출마설을 부인했다.
한편 중앙일보는 이날 안 의원이 6월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 등으로 직접 출마하는 방안을 내부에서 검토하고...
안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새정치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윤여준 새정추 의장이 안 의원에게 여의치 않으면 서울시장에 나갈 각오를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는 보도와 관련 “그런 말씀을 나눈 적도 없고 그런 생각을 해본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안 의원은 “상식적으로 새정치를 하겠다고 정당을 만드는 입장에서 만에 하나...
윤여준 새정치추진위원회 의장은 "제주도지사 선거 후보도 낼 것"이라며 "경쟁력있는 좋은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를 반영하듯 안철수 3월 창당선언에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와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이 기자회견전 열린 시민설명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윤 의장은 민주당 제주도당의 정책연대 제안에 대해서는 "언제든 가능하다...
안 의원 측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 윤여준 의장은 21일 제주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월 중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3월까지 창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의장은 “준비가 충분치 않은 면이 있지만 그동안 안철수 의원이 여러 차례 이야기한 지방선거에 책임 있게 임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3월 중 창당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
윤여준 새정추 의장은 19일 언론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선거 전 창당 자체에는 이견이 없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하냐에 대해서만 판단할 문제가 남았다"면서 "저로서는 내일 (회의에서) 결론을 내려고 하는데 점검할 게 많다. 안 되면 늦어도 수요일까지는 (결론을) 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창당 시점에 관해서는 "4월이면 공천을 해야...
안 의원 측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의 윤장현 공동위원장은 지난 14일, 16일에 광주 시내 곳곳에서 거리설명회를 가진 데 이어 19일에는 광주종합터미널에서 윤여준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당 설명회 및 국민추진위원 홍보 활동을 펼친다.
새정추는 지난달 26일 광주를 찾아 지역 설명회를 열며 '안풍' 재점화에 나섰으나 이후 불투명한 창당...
이에 대해 안 의원 측 윤여준 새정추 의장은 라디오 방송에서 “박 시장이 개인적인 경쟁력은 뛰어나지만 민주당 지지도가 워낙 낮으니까 아마 박 시장 쪽에서 그걸 많이 걱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의장은 박 시장의 ‘안철수 신당행’에 대해선 “박 시장이 가진 경쟁력을 보면 우리가 그런 후보를 낼 수 있으면 최고다. 그런데 어쨌거나 민주당 당적을 가지신 분”...
안 의원 측 신당창당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 윤여준 의장이 연일 '서울시장 후보는 반드시 낸다'고 공언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그건 윤여준 의장께서 한 번 해보신 얘기일 것"이라고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그는 이어 "윤여준 의장께서 말씀하신 장하성 교수께서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하지 않았나. 윤여준 의장이 출마한다고 하면...
한편, 안 의원 측 새정치추진위원회 윤여준 의장은 같은날 라디오프로그램에서 “박 시장과 안 의원 간의 개인적 인연이 앞설 수는 없다”면서 6월 지방선거에서 자체 서울시장 후보를 내겠다는 방침을 시사했다. 윤 의장은 장 교수 후보설에 대해서는 “새정추 차원에서 거론된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안 의원 측 새정치추진위원회 윤여준 의장은 최근 라디오방송에서 “새로운 정치를 할 목적으로 새 당을 만드는데 서울시장 후보를 안내면 국민이 뭐라고 보겠느냐”면서 서울시장 후보를 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안 의원 측은 지방선거에서 수도권 3곳(서울 경기 인천)과 호남 3곳(광주 전북 전남), 영남 1곳(부산) 등 모두 7곳에서 광역단체장 후보를 낸다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 윤여준 의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를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의장은 10일 한 방송에 출연해 6·4 지방선거와 관련해 “서울에서 당연히 후보를 내야 하고 최소한 광역단체장 후보는 다 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수도권 성적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 신당창당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 윤여준 의장은 9일 최악의 경우 창당하지 못한 채 지방선거를 치를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윤 의장은 이날 라디오방송에서 창당 시기와 관련 “아무리 늦어도 3월까지는 당을 만들어야만 선거를 치를 수 있다”면서 “당을 만든다는 게 굉장히 방대한 작업이 필요한 거라서 과연 우리가 열심히 노력을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