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개회식에서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잉거 앤더슨(Inger Andersen) 세계자연보전연맹 사무총장이 참석하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축하메시지를 영상으로 전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10분까지 열리는 ‘리더스대화’는 접경지역의 보전과 평화,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 건전한 생태계와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매립지 4자협의체 기관장은 제8차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4자협의체에 따르면 수도권 매립지의 잔여 면적 가운데 3-1 공구를 더 사용하고 이후 3개 시도가 각자 매립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수도권 매립지는 현재 2공구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정부가 발표한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관련해 “4개 (시나리오)가 아닌 다른 게 나올 수도 있다”며 “완전히 개방된 상태에서 의견수렴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15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정부가 발표한 4개 시나리오 중 가장 강력한 안으로 가도 정부가 발표한 온실가스 배출 목표치인 ‘2020년...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페루 총회 기조연설에서 “예외 없는 모든 국가의 감축행동 참여를 강조하면서 각국 상황과 역량을 반영해야 하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 다소비 산업구조 때문에 경제 성장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를 피할 수 없는 실정이다. 기존 목표를 고수할 경우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크다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현장에서 지방환경청, 해경안전서-합동방재센터 간 합동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재난 사고 발생 시 개방과 공유ㆍ소통과 협력을 통한 정부 각 부처의 협력은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 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협업사항을 적극 발굴함으로써 범정부적 정부3.0을 적극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0대이긴 하지만 최양희(59)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동필(59)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윤상직(59)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문형표(59) 보건복지부 장관, 윤성규(59) 환경부 장관 등 5명 역시 황 총리 내정자보다 나이가 많다.
또 장관급인 박인용(63) 국민안전처 장관, 정재찬(59) 공정거래위원장, 이성보(59) 국민권익위원장도 황교안 내정자보다 연배가 높다.
50대이긴 하지만 최양희(59)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동필(59)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윤상직(59)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문형표(59) 보건복지부 장관, 윤성규(59) 환경부 장관 등 5명도 황교안 총리 내정자보다 나이가 많다.
반면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58세로 황교안 후보자와 나이가 같다.
황교안...
환경부는 11일 오후 2시 대전 자연마당 조성사업지인 정부대전청사 광장에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관계기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성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대전 자연마당 조성사업지는 둔산동에 위치한 정부대전청사 전면광장 부지(1997년 조성)로 전체 면적 5만6868㎡의 58% 이상이 타일, 블록 등 인공 포장재로 덮여 있어 여름철에 눈부심과 복사열로...
이날 오전 10시30분 영등포동주민센터 앞에서 박원순 시장과 윤성규 환경부장관, 김영주 위원장을 비롯한 환노위 소속 여야 의원 등이 노후불량 하수박스를 점검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현황을 설명받고 하수박스에 직접 들어가 노후불량 정도를 눈으로 확인했다.
노후하수관로는 최근 삼성중앙역, 장한평역 일대 등 곳곳에서 연이어 발생한 도로함몰의...
앞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중국, 일본 환경 장관들과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의 환경 협력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천지닝 중국 환경 장관과는 황사ㆍ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중국 환경보호부가 관장하는 황사발원지 황사관측소 측정자료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중국 환경보호부는 내몽골, 고비사막 등 황사발원지에 82개의 황사관측소를 운영 중이다.
또 한ㆍ중...
이날 윤성규 환경부 장관, 천지닝(陳吉寧) 중국 환경보호부장, 모치즈키 요시오(望月義夫) 일본 환경성 대신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기오염 관리 기술협력, 유전자원의 활용에 대한 협약인 나고야 의정서 이행 협력방안, 기후변화 적응 관련 정보교환 등 앞으로 5년간 3국이 추진할 협력사업을 선정한다.
협력사업은 지난해 제16차 환경장관회의 때 정한 대기...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10일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안전상 위해요소를 사전 점검했다.
윤 장관은 이날 오후 안산시 소재 인터플렉스에서 유출방지턱 미설치, 저장탱크ㆍ배관 파손, 부식, 균열 등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1주년을 앞두고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날 기념식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김영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유공자 포상 등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기후변화 주제 강연, 기후변화 전시회 및 사진전, 기상가족 초청 행사 등이 이어진다.
아울러 기상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재영 숭실대학교 교수와 남재철 수도권기상청장에게 홍조근정훈장, 양현규 가천대학교...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오염 원인자가 비용을 부담하는 게 원칙이라면서도 환경부로서는 정화가 중요하다며 비용 부담 주체보다는 정화 자체가 중요하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윤 장관의 이번 언급을 두고 환경부가 비용 분담 문제를 외면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들 단체는 윤 장관의 발언에 대해 “국내법 상 오염자...
이번 기념식에는 이완구 국무총리, 윤성규 환경부 장관, 김경식 국토교통부 제1차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시민단체, 기업, 학계 관계자 등 2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 이완구 국무총리는 그간 물 관리 발전에 기여한 16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허준행 연세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교수는...
‘장수(長壽) 장관 5인방’은 윤병세 외교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다.
이들 중 필자가 출입처 변화없이 2년 동안 계속 옆에서 지켜봐 온 장관은 이동필 장관이다. 이 장관의 취임 후 6개월 평가 때 전문성은 있으나 농정의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조직 장악력이 미흡해 존재감이...
이번 회의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 등이 자리했다.
장관들은 회의에서 자유학기제 운영을 확대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학생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회의 모든 부문이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