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일본에서 한류를 촉발시키며 신드롬을 일으킨 ‘겨울연가’의 윤석호PD의 계절 연작 시리즈, ‘가을동화’‘여름향기’ 주연을 맡아 일본에서 배용준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류스타로 자리 잡았다.
최근 일본 우익의 득세와 이에 따른 혐한류의 증가로 인해 일본에서의 한류가 주춤해진 반면 강력한 차이나 머니를 바탕으로 한국 연예인의 중국 진출 등...
김희선 명세빈 이영애 류시원 등 수많은 20대 신인들을 주연으로 전면에 내세워 스타로 만들어 최고의 스타 메이커로 각광을 받은 윤석호PD는 “방송사가 제작을 주로 하던 시기에는 공채기수 신인이나 외부 신인들을 과감하게 주연으로 내세울 수 있었다. 드라마가 산업화가 되고 외주제작비율이 높다보니 주연을 검증되지 않은 신인을 쓸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며...
윤석호PD의 말이다. 윤석호PD의 계절연가 시리즈에 유일하게 두 편에서 주연을 한 스타가 바로 송승헌이다. ‘가을동화’와 ‘여름향기’ 두편에서 송승헌이 주연을 했다. 그래서 윤석호PD는 송승헌을 누구보다 잘 안다. 촬영장이나 인터뷰장에서 만났던 윤석호PD는 “송승헌은 참 예의바른 청년이다. 부드러우면서도 강단있고 감성도 풍부하다”고 말했다. 이런 남성을...
52세였던 윤석호PD는 지난 2009년 1월 11일 13세 연하의 한복디자이너 한혜수씨와 결혼식을 올려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최지우부터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박용하까지 ‘겨울연가’ 주역들이 모두 모여 윤석호PD의 결혼을 축하했다.
윤석호PD에 이어 결혼식을 올린 ‘겨울연가’ 주역은 바로 박솔미였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4월 21일 연기자 한재석과...
배용준은 ‘호텔리어’ 출연 1년 뒤 출연한 윤석호PD의 ‘겨울연가’의 주연을 맡았고 이 드라마가 일본에서 신드롬을 일으켜 한류스타로 우뚝 선 뒤 작품 활동은 뜸했다.
그리고 배용준은 드라마 ‘호텔리어’에서 호텔 지배인 진영(송윤아)와 사랑을 키우던 호텔에서 14년이 지난 뒤 2015년 7월 27일 연기자 박수진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그리고 윤석호PD의 ‘가을동화’로 스타로 화려한 비상을 하며 국내외 높은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2000년 방송된 ‘가을동화’ 촬영장에서 만난 송혜교는 “‘가을동화’같은 작품을 만난 것은 저에게 큰 행운입니다”라고 했다. 정말 행운이었다. 그녀는 윤석호PD의 연출력과 ‘가을동화’의 성공으로 스타덤에 오른 것이다. 송혜교는 최근 인터뷰에서 “20년 가까운...
바로 2000년 9월13일부터 11월2일까지 방송된 윤석호PD‘가을동화’ 촬영장에서 앳띤 문근영을 만났다. 중학생이었던 그녀는 극중 은서역의 송혜교의 아역으로 출연해 스타로 화려한 비상과 동시에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드라마의 엄청난 인기 뿐만 아니라 문근영의 어리고 순수한 이미지와 외모가 한몫했다.
윤석호PD는“저는 연기자를...
후회는 없다.”
김해숙은 김수현 같은 최고 작가, 윤석호 같은 최고의 PD, 박찬욱 최동훈 등 최고의 감독 캐스팅 1순위다. 그 이유에 대한 대답은 이랬다. “항상 뒤집어서 생각한다. 그분들이 저란 사람을 인정을 해주시고 찾아주시는 것에 고마움을 갖는다. 그리고 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며 항상 최선을 다한다.
매번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 연기한다.”그녀답다....
한 사람은 패션모델로 활동하던 원빈을 발탁해 연기자로 그리고 스타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던 원빈의 전소속사 스타 제이의 정영범 대표이고 또 한사람은 원빈을 연기자로 데뷔시키고 대중의 폭발적 인기를 얻게 해준 윤석호PD입니다.
정영범 대표는 “모델로 활동했던 원빈을 보면서 숨겨진 원석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작품이나 캐릭터를 잘 만나면 대중의 사랑을...
한류가 이제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겨울연가’의 윤석호PD의 말처럼 ‘겨울연가’는 대중문화 강국인 일본에서 본격적인 한류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했다. ‘겨울연가’가 드라마 한류, K-POP한류 등 일본 한류의 기폭제 역할을 하면서 막대한 수입을 창출하는 원동력이었다는데는 전문가나 일반인이 한결같이 입을 모으고 있다....
‘겨울연가’의 연출자 윤석호 PD는 “‘겨울연가’의 일본 NHK가 구매의사를 밝힐때 창피나 당하지 않는 반응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다. ‘겨울연가’가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겨울연가’의 윤석호 PD는 이 드라마로 인해 일본 한류의 진원지이자 한국 대중문화사를 새로 쓴 주역으로 우뚝 솟았다. ‘겨울연가’이후 제작사...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겨울연가’의 연출자 윤석호PD와 작가 윤은경 김은희의 제작참여 여부다. 윤은경 김은희 작가는 극본 작업에 참여가 결정돼 시놉시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윤석호PD는 연출 대신 자문과 조언을 하는 총괄 프로듀서 역할을 한다. 윤석호PD는 “시즌2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요청이 많았는데 시즌2에 연출은 하지 않고 자문을 할 예정이다”고...
제작에 참여했던 제작진 역시 시즌2 제작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겨울연가’의 연출자 윤석호 PD는 “‘겨울연가2’ 제작 요구를 많이 받았다. 특히 일본에서 시즌2 제작 제의가 많았다. 개인적으로 ‘겨울연가’가 방송된 지 10년이 지났으니 시즌2를 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병훈 PD 역시 “아시아를 넘어 중동·유럽·미국...
팬엔터테인먼트는 이날 2002년 '겨울연가'를 만들어낸 윤은경-김은희 작가와 윤석호 PD가 다시 뭉쳐 2편을 만든다고 밝혔다.
배용준과 최지우를 일약 한류스타로 만든 '겨울연가'가 3조원에 달하는 경제 효과를 가져온 만큼 '겨울연가' 2편이 가져올 효과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미리부터 주가가 움직이는 것이다.
정윤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팬엔터테인먼트는 2002년 '겨울연가'를 만들어낸 윤은경-김은희 작가와 윤석호 PD가 다시 뭉쳐 2편을 만든다고 밝혔다.
앞서 '겨울연가'는 주연인 배용준과 최지우를 한류스타로 만들며 3조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가져왔다.
대정화금은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대정화금은 바이오·화장품 원료...
팬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강세다. '겨울연가' 2편을 제작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9시40분 현재 팬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6.73% 오른 5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팬엔터테인먼트는 2002년 '겨울연가'를 만들어낸 윤은경-김은희 작가와 윤석호 PD가 다시 뭉쳐 2편을 만든다고 밝혔다.
“김수현 작가, 이병훈 PD, 그리고 윤석호 PD가 없었다면 한류는 어떻게 됐을까.” 지난 5월 서울대 아시아연구소가 개최한 ‘별에서 온 그대 열풍으로 본 중국사회의 이해’라는 주제의 콘퍼런스에서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이같이 말했다. ‘사랑이 뭐길래’의 김수현 작가가 중국에서 한류를 촉발시킨 주역이었다면 ‘겨울연가’ 윤석호 PD는 일본에서 한류를...
2012년 3월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석호 PD 드라마 ‘사랑비’ 제작발표회장에는 400여명의 국내 취재진과 100여명의 외국 취재진이 몰렸을 뿐만 아니라 장근석과 윤아의 뒷모습만이라도 보기 위해 발을 동동 구르는 일본, 중국, 프랑스 등 수많은 외국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이런 풍경은 한류스타가 출연하는 드라마나 영화 제작발표회 혹은 K-POP 스타의 음반...
입찰이 2회 이상 유찰되면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저 입찰가격을 낮출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규정도 생겼다.
기재부 윤석호 계약제도과장은 “이번 규칙개정으로 공공기관 입찰과 계약과정의 비정상적인 관행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부는 공공기관 계약관행 정상화를 위해 추가적인 개선사항을 지속적·체계적으로 발굴·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