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2024년 디지털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전은 6월 3일부터 10월 4일까지 디지털윤리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디지털 세상’을 주제로 인공지능(AI)과 디지털이 국민의 삶에 보편적으로 활용되면서 나타나는 역기능에 대응하는 국민의...
18개 부문 중 ‘정보사회 윤리적 차원’ 부문에서 WSIS Prize Champion 수상과몰입 방지 교육 등 디지털 부작용 해소 노력 인정받아
KT는 지난 3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4 WSIS(정보사회세계정상회의) Prize’에서 ‘KT 디지털시민’ 프로젝트가 정보사회 윤리적 차원(Ethical dimensions of the information society) 부문 Champion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WSIS...
△AI 조직의 역할과 책임 구체화 △AI 윤리원칙 수립 △AI 리더십 구축 △AI 거버넌스 목표수립 및 관리 △AI 위험수준평가 △AI 생애 주기별 준수항목 평가 등 6개 사항을 기반으로, AI 활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체계를 세웠다.
그린밸류리포트의 내용도 담겼다. 비대면 디지털 뱅킹 서비스로 감축한 탄소의 양을 정량적으로 산출한 것이...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혁신적인 R&D 성과를 창출해 회사 설립 12년 만인 지난해 매출 1조 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책임경영과 기업윤리를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상용화를 목적으로 2012년 설립됐다. 현재 총 11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9일, 국립대전숲체원 대강당에서 대전지역 7개 공공기관 임직원 150여 명과 함께 '청렴·윤리·인권 실천 선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7개 기관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AI의 발전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면서 규제의 필요성과 윤리적 문제도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인간이 AI의 결정 과정을 맹목적으로 따를 경우 매우 잘못된 결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정보의 무분별한 사용, 보안의 위협 등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AI 기술의 개발과 활용에 있어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윤리적 기준 마련을 서둘러야...
인공지능(AI) 윤리학자인 케이시 피슬러 교수를 비롯해 630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튜버 ‘조쉬 하몬’ 및 380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튜버 ‘티나 최’ 등과 함께 제작한 영상에는 삶에 대한 희망, 동기부여 등 다양한 주제가 담겨 있다.
전 세계적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대, 재생산되는 자극적이고 부정적인 콘텐츠가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이환주 KB라이프생명 사장은 "임직원들이 스스로 일상에서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협업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7일 KB라이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최근 진행한 임직원 대상 윤리 표어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윤리의식 강조의 달을 운영해 임직원들의 윤리의식이 한 단계 높아져...
이번 컨퍼런스는 참석 농축협 직원의 편의를 위해 경기북부·남부를 나눠 2회차에 걸쳐 진행하며, 경제사업 사고방지 감사기법, 사고예방교육 및 윤리경영 실천결의대회 등 순으로 진행했다.
김정대 경기검사국장은 “농축협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 감사담당 책임자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농협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 달아라”고 말했다.
금융혁신기획단은 올해 금융권이 AI 이용을 활성화하도록 관련 인프라를 마련하고, 설명 가능한 AI 및 윤리지원 지침 등 AI의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다. 또한, 마이데이터 2.0 추진을 통해 맞춤형 개인금융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망분리 테스크포스(TF)를 통해 망분리와 관련한 금융권의 시급한 요구를 반영한 합리적인...
참가자들은 청렴 윤리경영의 주요 이슈와 사례에 대한 특강을 듣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퍼실리티레이션을 진행했다.
SH공사는 2023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노력도 평가에서 지방공사공단 그룹 내 유일한 1등급을 달성했으며 서울시 투자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4년 투자 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22일 AI 서울 정상회의가 열린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협약식내년 말 공개 목표로 연내 국제 전문가로 자문 그룹 꾸리고 교육 코스 개발 시작내년 파리에서 열리는 AI 행동 정상회의서 중간 결과 발표 목표
LG가 유네스코와 인공지능(AI) 윤리 교육 플랫폼을 함께 만든다.
LG AI연구원은 22일 AI 서울 정상회의가 열린 서울 성북구...
기업호감지수는 국제 경쟁력, 생산성, 국제경제 기여,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기업의 역할과 성과를 나타내는 5대 분야에 대한 인식와 심리 지표인 전반적 호감도를 합산해 산출한다. 올해는 기업문화, 친환경 등 2개 지표를 추가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지난해 조사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던 ‘국제경쟁력’은 73.9점에서 올해 58.5점으로, ‘생산성...
국경을 초월하고 별개의 윤리 기술과 경제적 시사점을 가진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준다”며 "집단적 지혜를 활용해 글로벌 거버넌스에서 일관된 비전을 형성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AI 글로벌 포럼은 윤석열 대통령이 UN 총회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에서 글로벌 AI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제안한 바 있으며, 우리 정부가...
특히 △환경(기후변화대응·환경영향 관리 고도화·친환경제품 투자확대) △사회(인권 보호 및 인적자원관리·사업장 안전보건 체계 강화·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 △거버넌스(지배구조 선진화·윤리 준법 경영실천) 등 3개 분야 8대 영역 중심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ESG 경영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이번 OCI ESG 경영협의회...
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취지다.
올해 2월에는 취약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30여 개 취약계층 가정에 가족 여행 지원금과 명절 물품 세트 등을 전달했다. 이달에는 온라인 집단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후원해 90여 명의 난치질환 환우의 자신감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했다.
성무용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가정의 달을...
중국은 지난해 ‘AI 윤리 거버넌스’ 표준화 지침을 세웠으며, 일본 역시 히로시마 AI 프로세스를 이끌고 있다.
◇디지털 질서 정립으로 경쟁력 확보=정부는 AI 서울 정상회의에 더해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추진계획’을 통해 AI 기술의 안전성과 신뢰·윤리 등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디지털 권리장전’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8대 핵심과제로는 △AI 기술의 안전성 및 신뢰·윤리 확보 △딥페이크를 활용한 가짜뉴스 대응 △AI 개발·활용 관련 저작권 제도 정비 △디지털 재난 및 사이버 위협·범죄 대응 △디지털 접근성 제고·대체 수단 확보 △비대면 진료의 안정적 시행 △연결되지 않을 권리 보호 △잊힐 권리 보장을 지정했다.
정부는 AI 혁신과 안전‧신뢰(이용자 보호 등)의 균형을 위한...
국내외 유수 연구 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최상위 AI 학회에서 다수의 연구 결과가 채택되는 성과를 거뒀고, AI 서비스 출시 과정에서 사회적 관점을 더할 수 있는 AI 윤리 자문 프로세스도 운영하며, 최근 주목받는 생성형 AI 기술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레드팀’도 운영 중이다.
칸 검사장이 영장을 청구한 대상에는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과 하마스 지도자들도 여럿 포함됐다.네타냐후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이번 조치는 역사적 수준의 윤리적 모욕”이라며 “ICC 검찰이 전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반유대주의 불길에 무감각하게 기름을 붓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