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위기임산부·영아 지원 사회공헌활동 진행

입력 2024-05-22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무용 하이투자증권 사장(오른쪽)이 21일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왼쪽)에게 위기 임산부, 영아 지원을 위한 지원금과 물품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이투자증권)
▲성무용 하이투자증권 사장(오른쪽)이 21일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왼쪽)에게 위기 임산부, 영아 지원을 위한 지원금과 물품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가정의 달을 맞아 DGB사회공헌재단 행복 드림데이(Dream Day)에 참여해 위기 임산부와 영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성무용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전날 위기 임산부와 영아 지원을 위한 후원금 1500만 원과 기저귀, 분유, 젖병 등 양육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500만 원 상당 양육 응원 키트를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

지원금과 물품은 홀트아동복지회 협력 기관 등을 통해 위기 상황에 있는 임산부와 출산 후 긴급 지원이 필요한 미혼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의료비, 양육비, 생계·주거비, 심리치료비 등 목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은 DGB사회공헌재단의 동행봉사단 일원으로 참여하는 행복 드림데이를 비롯해 블루윈드(Blue Wind) 활동, 자체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6회 이상 진행하고 있다. 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취지다.

올해 2월에는 취약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30여 개 취약계층 가정에 가족 여행 지원금과 명절 물품 세트 등을 전달했다. 이달에는 온라인 집단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후원해 90여 명의 난치질환 환우의 자신감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했다.

성무용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위기 상황에 있는 가정과 아기들의 지원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자 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02,000
    • -0.1%
    • 이더리움
    • 4,836,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542,500
    • -0.46%
    • 리플
    • 681
    • +0.89%
    • 솔라나
    • 208,600
    • +1.61%
    • 에이다
    • 580
    • +3.39%
    • 이오스
    • 813
    • -0.49%
    • 트론
    • 180
    • +0.56%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0.4%
    • 체인링크
    • 20,480
    • +1.09%
    • 샌드박스
    • 461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