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을까 생각한다"며 "지금은 어떤 것도 위로가 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덕여 대표팀 감독 역시 "여민지가 많은 훈련을 소화하며 한 단계 발돋움하려고 노력하던 중이었다. 다쳐서 너무 안타깝다"며 "여민지는 아직 어리다. 2019년 월드컵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 그때에는 대표팀의 대들보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윤덕여 감독은 여민지 대신 미드필드 요원인 박희영(24·대전스포츠토토)을 불러 들였다. 박희영은 오는 19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합류한다.
한편, 심서연은 긴 생머리로 여자 축구팀 중 미모를 드러냈다.
여민지 심서연을 접한 네티즌은 "여민지 심서연, 심서연 너무 이쁘다", "여민지 심서연, 심서연 여자 연예인해도 될듯...
윤덕여(54)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출정식에 나선다.
여자 축구대표팀은 18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 출정식에 참가한다. 23인의 대표팀은 12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에 대한 각오를 밝히고 월드컵 무대로 발걸음을 옮긴다.
첫 승과 16강 진출에 강한 의지를 보이는 대표팀은 출정식에 앞서 15일 월드컵에 나설...
박은선은 골키퍼 김정미(31·현대제철)와 함께 2003년 미국 월드컵 본선을 경험했던 선수다.
발목 통증이 있는 박은선은 이날 훈련에 참가하지 않고 실내에서 재활에 전념했다.
한편 대표팀은 이날 훈련에 앞서 스승의 날을 맞아 정해성 단장, 윤덕여 감독 등 코칭스태프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덕여(54)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8일 경기 파주의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26명의 선수를 소집해 15일까지 훈련을 진행한다.
소집 명단에는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 박은선(29·로시얀카 WFC)을 비롯해 심서연(26·이천대교), 권하늘(27·부산상무) 등 2014년 아시안게임 동메달 주역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들 중 마지막까지 경쟁에서 살아남은...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의 10번을 맡고 있는 지소연은 5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1차전에서 골을 넣었다. 8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차전에서도 득점해 2연승을 이뤘다. 지소연은 “첼시에서 큰 선수들과 빠른 선수들을 상대하며 1년 동안 몸으로 느낀 것이 많다 보니 이번 경기에서도 활약할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윤덕여(54)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기분좋은 2연승을 거뒀다.
한국은 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조소현(25ㆍ현대 제철)과 지소연(24ㆍ첼시 레이디스)이 각각 한 골씩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1차전에서 제외됐던 지소연과 박은선이 선발로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은 주장...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이겼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볼 점유율을 높이며 주도권을 틀어쥐었다. 러시아는 한국의 거친 수비와 압박 앞에 볼을 전진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양 팀의 0의 균형은 쉽게 깨지지 않았고 이에 윤 감독은 지소연을 후반 막판 투입했다.
지소연의 진가는...
윤덕여(54)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러시아와 평가전에 승리를 다짐했다.
윤덕여 감독은 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차전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줘야 2차전에도 많은 관중을 모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여자 축구 대표팀은 5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러시아와 맞붙는다. 이어 8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2차전을 가진다. 이번 2연전은...
윤덕여(54)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캐나다에서 열리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을 앞두고 평가전을 벌인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4월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러시아와 맞붙는다. 이어 4월 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러시아와 다시 한 번 평가전을 펼친다. 2015 캐나다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치르는 마지막 평가전이다....
파주 축구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 본관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은 이호진 인천공항공사 부사장과 정몽규 (사)대한축구협회 회장, 김기복 (사)한국실업축구연맹 부회장, 슈틸리케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윤덕여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천공항공사 이호진 부사장은 “인천공항의 성장을 뒷받침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국민의...
오는 23일 오전 11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되는 '2014 KFA 시상식'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롯한 대한축구협회 임직원과 울리 슈틸리케 남자대표팀 감독, 이광종 올림픽대표팀 감독, 윤덕여 여자대표팀 감독 등 각급 남녀대표팀 지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시상 부문은 올 한해 한국 축구를 빛낸 심판, 지도자, 선수들의 활약을 기리며...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다음달 3일 오후 2시 파주 NFC에서 소집해 훈련한 후 8일 대만으로 출국한다.
인천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에서 빠졌던 공격수 여민지는 지난 5월 열린 베트남 아시안컵 이후 6개월 만에 대표팀에 합류한다. U-20 월드컵 주장을 맡았던 장슬기는 만 스무 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언니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29일 인천 남구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축구 4강전에서 북한에 2-1로 역전패했다.
이날 지소연은 선발 출장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맹활약했다. 전반 15분에는 오른쪽에서 반대편으로 뛰어 들어가던 권하늘에게 킬패스를 연결해 골키퍼와 1대1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했다.
한국은 후반 내내 북한에...
'한국 북한' '여자축구'
윤덕여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이 남북대결에서의 패배 후 아쉬움에 눈물을 보였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2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북한과의 여자축구 4강전에서 선제골을 성공시켰지만 이후 2골을 차례로 내주며 1-2로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다. 북한에게 패한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결국 결승 진출이 아닌...
'한국 북한' '여자축구' '지소연' '허은별'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여자축구 4강전에서 북한에 1-2로 아쉽게 패하며 결승행이 좌절됐다.
한국 여자축구는 아시안게임에서 북한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아시안게임에서 4번을 만나 모두 패했을 정도로 북한에는 약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29일 오후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북한과의 4강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소속팀 사정상 대표팀 합류가 늦어 조별예선에 참가하지 않았던 지소연은 공격 선봉에 선다. 한국은 4-4-2 포메이션으로 북한에 맞설 계획이다.
지소연과 함께 정설빈(현대제철)이 투 톱 공격수로 나서고 미드필더에는 조소현, 유영아...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인천 남동구의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태국과 A조 조별예선 첫 경기를 갖는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이번 대회가 홈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반드시 금메달을 획득하겠다는 각오다.
여자 축구대표팀은 지난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에서 여자축구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단 한 번도 정상에...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은 25일 오후(한국시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중국(16위)과의 3-4위 결정전에서 1-2로 패해 4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이미 이번 대회 5위에게까지 주어지는 2015년 캐나다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낸 바 있어 이번 대회에서 소기의 목적은 이미...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호치민에서 열린 호주와의 경기에서 전반을 0-0으로 마쳤지만 후반 시작 1분만에 수비진의 실수로 선제골을 내줘 어렵게 경기를 펼쳤다. 한국은 후반 7분만에 김나래가 얻은 페널티킥을 박은선이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해 동점을 만들었지만 후반 32분 켈론드-나이트에게 직접 프리킥 골을 허용해 1-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