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와 운영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 E&S 유정준 대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에너지 절약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올해에도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6일 오전 유정준 SK E&S 사장 등과 함께 김포공항에서 SK그룹 전용기를 이용해 미국으로 출발했다. 김 의장이 해외 경영현장에 나선 것은 지난해 12월 수펙스추구협의회를 맡은 후 5개월 만에 처음이다.
김 의장은 워싱턴에서 9일까지 머물면서 한·미 경제인들간 협력 증진 등 박근혜 대통령 방미 경제사절단의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이후 SK그룹의 사업...
또한 문덕규 사장과 유정준 사장을 각각 SK네트워크, SK E&S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문 사장과 유사장은 그룹 내에서도 글로벌 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겸비한 인물들로 정평이 나있다.
SK케미칼의 경우 이달 22일 이사회를 열고 이문석 그린케미칼(화학) 비즈 사장을 대표이사에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SK케미칼은 이인석 라이프사이언스(제약) 부사장과 함께...
이에 앞서 SK E&S는 지난 6일 유정준 신임 사장을 선임하고 그를 중심으로 가스전 개발, LNG 터미널 건설, 발전·도시가스·집단에너지 관련 국내외 신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 E&S는 LNG 사업과 글로벌 사업 추진 조직을 확대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이번 사업 기회 모색으로 인도네시아가 다시 한 번 SK E&S의 도약의...
SK E&S는 6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유정준 SK G&G추진단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경기고, 고려대, 일리노이대학원 경영학석사(MBA)를 졸업한 뒤 맥킨지컨설팅사를 거쳐 1998년 SK종합기획실, SK에너지 R&C 사장, SK루브리컨츠 대표이사, SK에너지 R&M 사장, SK G&G추진단 사장 등을 지냈다.
SK E&S...
SK그룹이 6일 단행한 지주회사 및 주요 계열사 임원인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문은 문덕규·하성민·유정준으로 이어지는 ‘사장 3인방’이다. 이들은 모두 2003년 SK글로벌(현 SK네트웍스) 분식회계 사건으로 촉발된 외국 자본 소버린자산운용의 경영권 찬탈 시도를 막아낸 공신들로 평가되고 있다.
소버린은 10년 전 주가가 폭락한 SK(주) 지분 14.99%를 매입해 2대...
8일 GE에 따르면 이달 중순부터 일주일간 미국 뉴욕주 오시닝의 GE크로톤빌 연수원에서 진행되는 ‘2012년 GE 글로벌 고객 서밋(Global Customer Summit: GCS): 이하 GE크로톤빌 연수 프로그램’ 에 SK홀딩스 유정준 G&G 사장, 대우조선해양 정방언 부사장, 대한항공 조원태 전무 등 GE의 국내 주요 고객사 경영자들이 참가한다.
한국 CEO의 리더십 역량 향상을 돕고 최신...
지난 98년부터 한양증권을 무려 15년간 이끌어오던 유정준 사장이 이번 주총에서 물러난다. 오는 25일 임기가 끝나는 유사장 대신 한양증권을 맡을 신임 CEO는 전 메리츠종금증권 지점총괄 정해영 전무다. 정 신임 내정자는 법인, 채권, 인사, 기획, 감사 등 다양한 업무를 맡은 전통 증권맨 출신으로 직원들의 신임이 매우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계 한 고위...
지난 98년부터 한양증권을 이끌어온 증권가 대표 장수CEO인 유정준 사장이 이번 주총에서 물러난다.
유 사장 후임엔 전 메리츠종금증권 지점영업 총괄 정해영 전무가 내정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오는 25일 임기가 끝나는 유 사장 후임에 정 신임 사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이번에 한양증권 신임 사령탑에 내정된 정 신임 사장은 법인, 채권, 인사, 기획...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오는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유정준 대표이사 사장 후임으로 정해영 전 메리츠종금즈권 전무를 선임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정 전 전무는 정기주총에서 등기임원으로 신규선임된 후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로 공식 선임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정해영 신임 한양증권 대표이사 내정자는 메리츠종금증권...
최 회장은
한편 올해 다보스포럼에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유정준 S K사장도 참석한다.
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쏠라원 기획실장도 참가해 글로벌 경영수업을 받을 예정이다.
7일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 유정준 SK G&G추진단 사장, 최관호 SK루브리컨츠 사장은 지난 4일(현지시간) 스페인의 글로벌 에너지회사 렙솔(Repsol) 본사에서 안토니오 브루파우 니우도 회장을 만나 현지 남동부 해안 카르타헤나에 ‘그룹3’ 윤활기유 합작공장을 준공하는 것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그룹3이란 윤활기유의 품질을...
통합 G&G 추진단은 유정준 사장이 그대로 맡게 되며 자율책임경영지원단장은 조대식 단장(사업지원팀장 겸임), 경영기획담당은 황의균 담당, 재무팀 장진원 팀장, CPR팀·법무팀 윤진원 팀장, 기업문화팀은 조돈현 팀장 직무대행이 각각 이끌게 된다.
SK그룹은 “당초 연말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병행하지만 기업문화 혁신을 통해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Angus) 광산 갱도에 직접 들어가 현지 관계자로부터 석탄 개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 SK측이 9일 밝혔다.
사진은 최태원 회장(왼쪽 두번째)이 SK㈜ G&G 추진단 유정준 사장(왼쪽 세번째) 등 경영진과 함께 호주의 앵구스(Angus) 광산 갱도에 직접 들어가 생산되는 석탄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소장으로부터 석탄 개발에 대한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현재 국내 주요기업 가운데 오너 일가를 제외한 40대 사장은 SK그룹의 유정준, 서진우 사장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중 유정준 사장도 최태원 SK 회장이 공을 들여 SK그룹으로 스카웃 하는 등 오너 일가와 관련이 깊은 인물들이 40대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0대ㆍ여성임원 새로운 주역으로 자리매김
국내 재계에도 30대...
◇ SK, “CES서 신성장동력 발굴”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은 서진우 SK텔레콤 플랫폼 사장과 유정준 SK㈜ G&G 추진단장 등과 함께 CES에 참석했다.
SK 관계자는 “최 부회장은 수석부회장으로의 첫 경영활동으로 차세대 IT 기술과 SK그룹과의 컨버전스(융복합)를 통한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참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부회장은 CES 개막 첫날인 6일...
최재원 SK 수석 부회장과 서진우 SK텔레콤 플랫폼 사장, 유정준 SK(주) G&G추진단 사장 등 경영진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가전쇼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석, 차세대 IT 기술의 트랜드를 파악하고 신수종 사업으로의 활용 여부를 점검했다.
최재원 부회장은 지난해 말 단행된 SK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