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유아이에너지, 유비프리시젼이 각각 18.0점의 누적벌점이 부과돼 가장 많았고, 이어 엔터기술·지아이바이오(17점), 삼양옵틱스(16점), 보해양조(14점), 아큐텍·잘만테크·화인텍(12점), KJ프리텍(11점), 아로마소프트(10.5점), 범양건영(10점) 순이다.
코스닥 상장사의 경우 불성실공시로 인한 누적벌점이 최근 2년간 15점 이상인 경우 관리종목으로...
유아이에너지는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증권선물위원회로 부터 회사와 대표이사, 담당임원이 검찰에 고발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증권위는 유아이에너지가 2007년 1월1일부터 2011년 9월30일까지 재무제표를 작성해 공시하면서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유아이에너지는 오는...
증권선물위원회는 9일 유상증자를 앞두고 해외자원개발 등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아이에너지와 이 회사 대표이사 최규선 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최씨는 작년 3월 추진중이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성공시키지 위해 회사가 해외로부터 이동식발전기(PPS) 매출채권 715만달러를 회수한 것으로 법인통장 등을 위조했다. 그후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