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장세 지속 예상 대외 악재는 내수주로 대응

입력 2012-06-04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재정위기 우려에 미국 고용지표 악화 가세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증권사들은 실적이 뒷받침되는 정보기술(IT), 자동차와 경기방어적 성격의 내수주를 추천종목으로 제시했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테크윈, 테라세미콘, 고영 등 IT주들이 증권사들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우리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스마트폰의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반도체 부문의 실적개선 및 LCD 부문의 흑자전환으로 7조원(전분기대비 +19.8%)을 달성하며 전 사업 부문의 이익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고가 시장에서 선전을 보이고 있으며 규모의 경제를 통한 제조원가 절감으로 부품과 디바이스 사이의 선순환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증권은 삼성전자 갤럭시S3 등 스마트폰 성장에 따른 삼성전기의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부문의 경쟁력 강화 및 기판사업부의 성장에 따른 주가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성테크윈은 2분기 영업이익이 451억원으로 전분기보다 38.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고속기 개발과 검사장비 매출 기대감 등으로 한화증권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신한금융투자는 아몰레드(AMOLED) 열처리 장비 생산업체인 테라세미콘에 대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A2라인 양산장비 납품 경험에 힘입어 A3라인 설비투자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했다. 특히 기술표준 변화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수주가 예상되는 점이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 신용등급 1~8등급이면 누구나 연 6.5% 적용!

증권포털 팍스넷의 스탁론상품인 LIG스탁론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다. LIG스탁론은 팍스넷이 처음으로 보험사와 연계하여 최저수준인 연 6.5%의 금리를 적용한 상품이다. 다른 상품들이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를 차등적용하는 것과 달리 신용등급이 1~8등급이면 누구나 연 6.5%의 저렴한 비용으로 스탁론투자가 가능해 많은 투자자들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 또한 LIG스탁론을 사용하는 투자자는 대출과 상환이 자유로운 마이너스통장식, 동일계좌로 추가대출도 가능해 스탁론상품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단 하나의 상품으로 누릴 수 있다. 팍스넷스탁론 관계자는 “신용등급에 전혀 영향이 없는 실시간 안심가능금액조회 서비스도 실시하여 주식투자자들이 본인의 대출가능금액을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LIG스탁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1644-5902 연락하면 팍스넷 스탁론컨설턴트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저렴한 비용 연 7.5% 금리(월 0.7%이상의 수익률이면 이자비용 처리가능)

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 1644-590로 연락하면 전문상담원에게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06월 04일 종목검색 랭킹 50

유아이에너지, 현대제철, 일신석재, 아가방컴퍼니, 대한전선, 한세예스2, STX조선, 손오공, SK이노베이션, 씨앤케이인터, 큐로컴, 아미노로직스, 외환은행, LG디스플, 하나금융지주, 후성, 동양물산, 엔알디, 한국전력, 인트론바이오, 티케이케미칼, 두산인프라, 금호석유,삼성전지, 남해화학, 게임하이, 한화케미칼, 기아차, KT, 삼성전자, 셀트리온, 유니슨, 서울반도체, POSCO, 두산중공업, LG전자, 대한해운, 대호에이엘, 대아티아이, 이니시스, 현대차, 진흥기업, 지아이바이오 하이닉스, 삼성SDI, 유성기업, 리노스, OCI, 오성엘에스티, 젬백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20,000
    • +2.11%
    • 이더리움
    • 4,344,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483,700
    • +4.31%
    • 리플
    • 636
    • +4.95%
    • 솔라나
    • 201,900
    • +4.77%
    • 에이다
    • 527
    • +4.77%
    • 이오스
    • 740
    • +7.71%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7
    • +4.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5.15%
    • 체인링크
    • 18,600
    • +5.26%
    • 샌드박스
    • 432
    • +7.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