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한반도 X축 신철도 비전인 '강호축'(강원도와 충청, 호남을 잇는 경제발전 벨트)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모임에는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 바른미래당 김동철·박주선·주승용·김관영·정운천 의원, 평화당 정동영·박지원·유성엽·장병완·황주홍·김경진·이용주·정인화·최경환 의원, 무소속 이정현·이용호 의원 등이 참석했다.
유성엽 최고위원도 "군산시민과 전북도민 의견을 전혀 수렴하지 않은 채 기본계획을 무시하고서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한다는 것은 절차와 법령을 위반한 대단히 잘못된 제왕적 대통령의 행태"라고 지적했다.
그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는 농작물과 생태계에 큰 피해를 줄 우려가 있고, 앞으로 건설될 새만금 공항의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줄...
민주평화당은 유성엽 의원, 정의당은 심상정 의원이 기재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여야 경제통이 모여 있는 기재위의 핵심 이슈는 뭐니 뭐니 해도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정책이다. 여야는 소득주도성장을 두고 이미 여러 차례 기재위에서 맞붙었다. 후반기 국회 첫 전체회의부터 국정감사까지 기재위원이 모이는 날이면 어김없이 소득주도성장 공방이 벌어졌다....
민주평화당에서는 유성엽·황주홍·이용주 의원이 방북한다. 나머지 1자리에는 무소속 손금주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정의당에서는 추혜선 의원과 신장식 사무총장, 한창민 부대표가 10·4선언 기념식에 참석한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평양행에 동참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9일 남북 정상이 서명한...
전북을 지역구로 둔 정동영·조배숙·유성엽·김종회·김광수 의원과 바른미래당 박주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신공항에 대한 이 대표의 천박한 인식과 대통령과 당 대표의 엇박자를 여과없이 드러낸 대표적 사례"라며 앞서 민주당이 낸 해명 입장문을 비판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3일 "이 대표의...
유성엽 최고위원도 "공공부문 81만개 일자리 정책을 포함해 소득주도성장은 교조 진보의 산물"이라며 "수정·개선이 아니라 즉각 폐기처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최경환 최고위원은 "어제 당정청 회의는 막장 경제리더십을 보여준 최악의 회의였다"며 "지금 위기는 경제 리더십의 위기다. 경제수장을 전면 교체해 리더십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유성엽 의원은 14일 “국민연금뿐만 아니라 건강보험도 당초 예상되었던 2022년보다 4년이나 앞당겨진 올해부터 당장 적자"라고 밝혔다.
기재부가 2015년 실시한 ‘2016~2060년 장기재정전망’ 결과에 따르면, 건강보험의 경우 고령화에 따른 의료비 지출이 증가하면서 2022년에 당기수지가 적자로 전환된다. 2025년...
정동영 대 유성엽·최경환 의원이 연대한 ‘반 정동영’ 구도로 치러진 평화당의 전당대회에서 정 대표는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전당대회에서 68.6%의 득표를 얻었다.
다만 전당대회가 끝났음에도 치열한 경쟁의 여파는 지속되고 있는 모양새다. 일부 최고위원은 전당대회 중 불거진 문제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기도 한다. 앞서 유성엽·최경환 의원은 전당대회...
정동영 대표는 경쟁자인 최경환(초선)·유성엽(3선) 의원과 민영삼 최고위원, 이윤석 전 의원, 허영 인천시당위원장(기호순)을 따돌렸다.
정동영 대표는 당대표 수락연설에서 "생사기로에 서 있는 평화당을 살리고, 힘없고 돈 없고 의지할 것 없는 약자 편에 서라고 정동영에게 기회 주셨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2016년 10월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당시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성엽 국회 교문위원장에게 “2015년 5월 29일과 11월 6일 자 회의록 중 미르재단, 블랙리스트 관련 부분을 의도적으로 누락해 허위로 조작된 회의록을 제출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 전 위원장은 “그런 사실이 없다. 속기록을 회의록으로 정리하면서...
이은재 의원의 언성이 높아지자 유성엽 교문위원장이 자제를 요청했고, 이은재 의원은 "편향적으로 보시면 안 된다. 왜 자꾸 깽판을 놓으시는거냐. 왜 겐세이(견제)를 놓느냐"고 항의했다.
겐세이는 '방해한다', '견제한다'라는 뜻의 일본어로 흔히 당구 게임 등에서 쓰는 비속어다.
이날 JTBC '뉴스룸' 에서는 기자가 이은재 의원의 '겐세이' 발언을...
현역 국회의원 중에는 천정배 정동영 조배숙 박지원 유성엽 장병완 김광수 김경진 김종회 박주현 박준영 윤영일 이용주 장정숙 정인화 최경환 의원(선수·가나다 순) 등 모두 16명이 발기인에 이름을 올렸다.
권노갑 정대철 이훈평 등 동교동계를 중심으로 한 국민의당 상임고문 및 고문단 16명도 발기인에 참여했다.
박홍률 목포시장, 고길호 신안군수 등...
유성엽 국회 교문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모태범 선수에게 선전을 기원하는 목도리를 전달하고 있다. 15개 종목 218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8개, 종합 4위 달성'을 목표로 개최지인 평창으로 향한다. 이동근 기자 foto@
문제 졸속 합의에도, 개성공단 일방적 폐쇄에도 그들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며 바른정당과의 합당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날 기자회견문에는 김경진·김광수·김종회·박주선·박주현·박준영·박지원·유성엽·윤영일·이상돈·이용주·장정숙·장병완·정동영·정인화·조배숙·천정배·최경환(가나다순) 등 18명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당 유성엽(정읍·고창)의원이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국회 의원연구단체 경제재도약포럼이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금리 인상과 국내외 경제 전망’이라는 주제로 ‘한국은행 초청 특별 세미나’를 개최해 이 같은 발언이 나왔다.
이날 세미나는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을 전망하고자 마련됐다. 발제자는 장민...
정세균 국회의장을 포함해 김광수, 김종회, 안호영, 유성엽, 정동영, 정운천, 조배숙 의원과는 전북지역 국회의원이라는 공통점으로 뭉쳐 있다.
또 오영식, 우상호, 임수경, 최재성 의원 등으로 대표되는 ‘486(40대, 80년대 학번, 60년대생)’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문재인 대통령과는 깊은 인연을 맺지 못하다가 문 대통령이 당 대표를 맡으며 친노(親盧) 주류가 아닌...
당내 중진그룹인 유성엽 의원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단독범행이냐, 아니냐 하는) 문제를 떠나서 어쨌든 국민의당과 관계돼 이런 문제가 일어난 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도부 개입 논란에 대해서 “지금 사실 관계에 대해서 현재 검찰에서 수사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제가 사실 관계에 대해서...
그러면서 “독일은 과거 나치즘을 반성하는 차원에서 증오 발언을 범죄로 규정하고 있고, 네덜란드와 노르웨이도 법으로 규제한다”며 유성엽 교문위원장에 야당 의원들의 ‘증오 발언’을 자제시켜달라고 요구했다.
같은 당 조승래 의원은 “운동권 시절 저도 ‘반전, 반핵, 양키 고홈’을 외쳤지만 지금 국회의원을 하고 있다”며 “과거 특정 시절에 가졌던 생각들...
이날 유성엽 교문위원장은 회의에서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보고서 채택 가결을 선언했다.
회의에서는 여야 위원 모두 보고서 채택에 찬성했으며, 반대 의견은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지난 14일 인사청문회를 한 김부겸, 김영춘, 도종환 등 현역 의원 출신 장관 후보자 3명은 모두 국회 관문을 무난히 통과했다.
문재인 정부 1기 내각 후보자 가운데 국회 인사청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