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17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단독으로 6월 임시 국회를 먼저 소집한 후 추경(추가경정예산)과 법안처리를 위한 경제청문회를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조속히 단독 국회를 소집하고, 그 후 추경(추가경정예산)과 법안 처리에 자유한국당이...
박 회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유성엽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등을 잇달아 만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최근 대내외 악재에 따른 기업의 어려움을 전달하고, 국회에 계류 중인 경제활성화 법안과 규제개혁 법안 등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할 계획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박 수석대변인을 최고위원에 임명하려는 정 대표와 이에 반대하는 유성엽 원내대표가 대립하기도 했다. 홍 대변인은 "정 대표는 당 대표로서의 권한을 행사하려고 했고 유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더 논의하자며 이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최경환 최고위원도 회의에서 "지도부가 전북 의원 일색이어서 지역 안배를 위해 전남...
윤 원내대표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인영·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를 예방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예방은 일정을 조율 중이며, 민주평화당 유성엽 원내대표는 31일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윤 원내대표는 다음 달 3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을 비롯해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정당 대표, 민주당 이인영·바른미래당 오신환·민주평화당 유성엽·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부측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영선...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21일 새 원내지도부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수석부대표에 최경환 의원, 공보부대표 겸 원내대변인에는 장정숙 의원을 임명했다. 기획당무부대표에는 정인화 의원, 정책부대표는 윤영일 의원, 법률부대표에는 이용주 의원을 선임했다.
아울러 당 정책위원회는 정책위의장에 윤영일 의원, 수석부의장에...
유성엽 원내대표도 교섭단체 3당 간 호프회동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다"며 "대화의 물꼬를 틔워 국회를 정상화하려는 노력 자체는 높게 평가하지만 지금 그렇게 한가하게 맥주잔이나 기울이고 있을 때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유 원내대표는 "맥주잔 한두 잔 더 테이블에 올려놓는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되는 일도 아니다"라며...
민주당 이인영·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평화당 유성엽·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도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해찬·손학규·정동영·이정미 대표 등 한국당을 뺀 여야 4당 대표들은 전날 저녁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열린 5·18 전야제도 함께했다. 한국당 황 대표는 전날 비슷한 시간 대전에서 열린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장외집회에 참석했다....
민주평화당은 13일 신임 원내대표로 3선의 유성엽 의원(59, 전북 정읍·고창)을 선출했다.
유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총 16표 가운데 과반수를 득표해 원내대표 자리에 올랐다.
유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직후 인사말을 통해 "이대로는 안된다는 평화당의 위기의식이 제게 기회를 줬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상황에서...
이날 회의에서는 천정배 의원을 추대하는 것과 장병완 원내대표를 재추대하는 방안이 나왔다. 그러나 당사자들이 고사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경선을 치르게 됐다.
3선의 유성엽·재선의 황주홍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앞서 출마 의사를 내비쳤던 조배숙 의원까지 후보자 등록을 하게 되면 3파전 대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모아 9일 의총에서 합의 추인 방식으로 최종 결정을 내려 원내대표 선출을 마무리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 내에서 거론됐던 후보자는 유성엽·장병완·조배숙·천정배·황주홍 의원 등이며 현 장병완 원내대표 유임 의견도 제기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조배숙·황주홍 의원은 '천 의원으로 합의 추대 되면 출마 할 생각이 없다'는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기간 연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 만큼 농번기 부족한 일손 수급을 위해 외국인 노동자의 체류기간을 5개월까지 확대하는 개정안이 조속히 정비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황주홍ㆍ정인화ㆍ정춘숙ㆍ강훈식ㆍ김수민ㆍ장정숙ㆍ김성찬ㆍ김경진ㆍ김광수ㆍ윤준호ㆍ조배숙ㆍ유성엽 의원이 발의에 참여했다.
이날 평화당 의원총회에는 소속의원 14명 중 정동영 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 유성엽·최경환 최고위원, 천정배·박지원·김광수·이용주·정인화 의원 등 9명이 참석해 의결정족수를 넘겼으나, 중간에 의원들이 자리를 떠 5명만 남았다.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후 기자들을 만나 "선거제 개혁안이 연동형 비례제 정신을 최대한 반영했다는 데...
유성엽 민주평화당 최고위원은 의원총회에서 "이종명 의원만 징계한 것은 안일한 대처"라며 "한국당의 쇼맨십 징계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윤리 개념이 없는 한국당의 결정답다. 처음부터 끝까지 무책임하고 안일하기 짝이 없다"며 "한국당이 진정 사죄할 의지가 있다면 5·18 모독 3인방의 국회...
유성엽 최고위원은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의 발언은 망언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부정이고 역사에 대한 도전"이라며 "5·18 왜곡 행위에 대해 최소 5년 이하 징역 등 실형 위주의 강력한 처벌법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평화당은 14일부터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 제명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과 전 당원 리본달기 운동을 벌이고, 5...
그는 "기획재정위 소속 유성엽 최고위원은 즉각 기재위 소집 요구를 해야 한다"며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기재위 소집 요구에 힘을 보탰다.
정 대표는 신 전 사무관 관련 사건을 두고 "이명박 정부 초기 '미네르바 사건'이 떠오른다"며 "30대 무명의 청년이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등 족집게 경제 전망을 하고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를...
평화당은 이날 정동영 대표를 비롯해 장병완 원내대표, 유성엽·최경환·허영·민영삼·양미강 최고위원, 박지원·천정배·조배숙 의원,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18 민주묘지 참배 및 묘비 닦기 행사를 가졌다.
이후 5·18 민주묘지 민주의문 앞에서 시무식을 겸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관철 결의대회를 열었다.
평화당은 이날 결의문에서 "민주당과...
안대벽 한류문화산업포럼 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유성엽, 박주선, 설훈, 윤관석, 염동열, 박인숙, 이동섭, 최경환, 서삼석 의원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채바다 시인의 축시와 함께 한류대상 수상자 심의위원회 손성민 위원장의 심사평도 있다.
이번 한류대상에서는 △대중문화대상 △전통문화대상 △문화관광대상 △문화 산업대상 △국제교류대상 △특별상 등 6개...
개정안에는 김광수, 김종회, 유성엽, 정인화, 황주홍(이상 민주평화당) 의원을 비롯해 노웅래, 원혜영(이상 더불어민주당), 박주현, 장정숙, 주승용(이상 바른미래당), 심상정(정의당) 등 여야 4당 의원들이 참여했다.
정동영 대표는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최근 진에어 면허취소와 신규 항공사 면허발급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 국토부 자문회의가 자문위원 명단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야 간사인 김정우(더불어민주당)·추경호(자유한국당)·김성식(바른미래당)의원과 유성엽(민주평화당)·김종대(정의당)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예산정책처와 경제재정연구포럼이 공동주최한 ‘2018 세법개정안 토론회’에서 세법개정안에 대한 각 당의 입장을 내놨다.
김정우 민주당 의원은 내년도 세법개정안을 적절한...